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놈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놈은 못난대로 산다

.....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3-12-09 11:52:56
오늘따라 신신애씨 노래가 울적한 날씨에 마음에 울려퍼지네요..
어떤놈은 20대에 판사를 하기도하는반면
어떤놈은 주유소알바를 뛰기도하며

자기자식 전문직이라며 목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엄마들
실상은 학창시절 호러영화 버금가게 아이 잡으며 보냈겠지요
부모와 아이가 친구가아닌
흡사 직장상사와 부하와의 수직적관계..
그런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약자에 대한 관용이 대체적으로
부족해요..

따뜻한 온풍기가 나오는 학원에 틀여박혀 영어단어와 수학공식을 암기하는 아이에게

공사장에서 일하는아저씨들,경비아저씨, 미화원아줌마같은 단순노동자들이 과연

인간으로나 보일런지...그러면서 논술에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논하겠죠...

이런 괴물들이, 현재sky에서 사회로 나가기위해 준비중이라는거...
IP : 175.223.xxx.1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12:15 PM (182.222.xxx.141)

    sky 출신들은 괴물? 왜 전문직 종사자의 엄마들은 전부 다 호러영화 주인공 같이 자식을 잡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공부 못한 아이들은 엄마가 잡지 않아서라고 정말 믿으시는 건가요? 좀 심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794 지금의 상황을 예를 들자면... 1 ㅡㅡ 2014/02/21 468
352793 NBC 들어갔더니 연아만 굴욕사진 ㅠ 3 이것들이 2014/02/21 1,886
352792 자동 연필깎이 좋은가요? 수동이 좋을까요? 추천부탁드려요 2 연아금메달 2014/02/21 1,572
352791 아사다 마오 친언니는 방송에서 김연아 까는데ㅋㅋㅋ 14 ㅋㅋㅋ 2014/02/21 2,873
352790 연아 기다리자니 위가 너무 쓰려요 ㅠㅠ 1 ㅠㅠ 2014/02/21 294
352789 김연아선수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2014/02/21 223
352788 독일에서 피겨보시는분... 7 .... 2014/02/21 919
352787 마오 칭찬하고 찬사 보내는 분들은 56 크크 2014/02/21 1,582
352786 빙판파괴자 1 빙판 2014/02/21 683
352785 지금 피겨 흑인선수 음악 태진아 동반자 나왔죠? 5 ..... 2014/02/21 2,161
352784 마오 잘했다는걸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8 진정들 2014/02/21 449
352783 마오는 피겨 수준을 낮춘 장본인이죠. 5 수준 낮게 .. 2014/02/21 602
352782 02월 20일(목) 박스오피스 1위 1 샬랄라 2014/02/21 603
352781 지성이면 감천이라는데 ... 2014/02/21 495
352780 그래도 마오, 잘 해서 좋네요.. 44 밍기뉴 2014/02/21 2,518
352779 아사다 마오 트리플 7개 1 ㅇㅇㅇ 2014/02/21 1,331
352778 갑자기 마오팬들이 다 일어나오셨나 29 ㅡㅡ 2014/02/21 1,400
352777 경기보면서 뭐하세요? 9 김연아 무대.. 2014/02/21 580
352776 방금 전 라커룸에서 연아선수가 까부는거 봤어요? 10 ㅋㅋㅋ 2014/02/21 2,917
352775 러샤 선수가 저렇게 했으면 몇 점? 4 ㅇㅇㅇㅇ 2014/02/21 960
352774 아사다마오, 이러다 평창 간다고 할것같네요.. 14 .. 2014/02/21 2,069
352773 아사다는 피겨룰이 아니라 순서를 개정했으면 좋았을듯요 3 ,,, 2014/02/21 949
352772 살다살다 아사다 마오 뛰는걸 보고 감탄사가 나오다니;; 6 우와 2014/02/21 2,111
352771 아사다 마오 우네요 7 빙질이 저질.. 2014/02/21 1,659
352770 아사다마오 금메달 가능성 있을까요? 49 아사다 2014/02/21 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