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에 모르고 중국산 소금으로 김치를 담궜는데요,,,,,,,,,,

,,,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3-12-09 09:35:24

처음 먹을땐 몰랐다가 김치가 익을즈음엔

 

김치맛이 쓰더라구요

 

처음엔 이유를 몰라하다가 나중에 중국산 소금이었단걸 뒤늦게 알아서

 

김치처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뒤론 소금살때 꼭 확인하고 사는데

 

오늘글들을 보니 소금뿐만 아니라 중국산 젓갈도 있는데

 

그 젓갈을 쓰면 군내가 난다고 하셔서 또 새로운걸 배우네요

 

1,중국산 소금,,,나중에 김치맛이 쓰게 변한다

 

2,중국산 젓갈,,,김치에 군내가 난다

IP : 14.42.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지 지인말이
    '13.12.9 9:41 AM (118.221.xxx.32)

    중국산도 고가의 제대로 만든건 괜찮은데..
    국내 들여오는 업자들이 저가만 찾다보니 저질 물건이 들어와서 그렇다고 하대요

  • 2. 아..
    '13.12.9 9:44 AM (119.70.xxx.180)

    전에 재래시장에 김치가게가 서너군데 있엇는데
    한곳이 첨엔 맛이 좋은데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맛이 이상해지는곳이 있었어요
    특유의 군내도 좀 나고요....
    아주머니도 싹싹하고 음식솜씨도 있는듯해서 몇번 이용하다 말았는데
    재료가 중국산이었나보네요

    여튼..첫맛은 좋았고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맛이 이상해지고
    군내가 나고 무언가 끈적거림도 있었네요....시장표 반찬이요

  • 3. ,,,
    '13.12.9 9:44 AM (119.71.xxx.179)

    중국산 젓갈은 안좋을수 밖에요..소금말고 보존료같은것도 들어가지싶은데요..그리고, 젓갈 파는거 ㅠㅠ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통도 막 녹슬어있고

  • 4. ,,,,
    '13.12.9 9:45 AM (14.42.xxx.158)

    제평생 김치가 쓴맛이 날수있다는걸 처음알았어요

    이건 어떻게 처리할수가 없어서 힘들었단 작년기억이 나네요 ㅠ ㅠ

  • 5. ㅇㅇ
    '13.12.9 9:45 AM (1.247.xxx.83)

    계란도 가짜계란을 만드는 중국인데
    소금도 가짜소금이 있을것 같아요
    저도 결혼초에 트럭에서 판매하는 소금으로
    김장했다가 버린적이 있어요
    씁쓰레하고 맛도 없고
    나중에 그게 중국산저질소금 때문이란것을
    알았네요

  • 6. ,,,
    '13.12.9 9:48 AM (14.42.xxx.158)

    윗분 말씀 맞아요

    씁쓰레한 맛 ,,,,,,김치가 쓰더라니까요 ㅠ ㅠ

  • 7. 그런데..
    '13.12.9 10:13 AM (119.195.xxx.145)

    중국산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면 피하기라도 하죠..
    국내산 소금이랑 섞어서 판다고도 하고,
    국내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찌 김치 하고 나면 나중에 맛이 참 이상하기도 하고요.
    피할 수가 없나봐요.

  • 8. 행복한 집
    '13.12.9 10:29 AM (125.184.xxx.28)

    간수는 빼셨나요?

  • 9. 중국산
    '13.12.9 6:33 PM (119.205.xxx.7)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게 저급품일거라는 거에 동감요.
    중국엔 우리나라사람 수많큼 부자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들은 고급이겠지요.
    우리나라로 저질 물건들을 수입해오는 업자들이 문제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77 식약청 방금 전화왔습니다. -어제 김치 관련 신고했어요- 84 모범시민 2013/12/09 17,449
328476 중학생 봉사점수 미리해도 되는가요 7 봉사 2013/12/09 1,364
328475 너무 멋진 표창원!!!! 26 ........ 2013/12/09 2,073
328474 월드컵 조추첨결과와 경기일정!! 한결마음만6.. 2013/12/09 318
328473 인스턴트 블랙커피 뭘 좋아하세요? 13 커피 좋아 2013/12/09 2,263
328472 靑, 안행부국장에게 덮어씌우려다 의혹 더 키워 3 피의자’ 신.. 2013/12/09 786
328471 등산티셔츠 사이즈 일반옷이랑 같나요 1 등산복 2013/12/09 676
328470 밤 12시 반에 침대 설치한다고 우당탕 거렸던 옆집... 7 ... 2013/12/09 1,242
328469 정말정말 맛없는 사과 어떻게 처리하죠? 17 처리 2013/12/09 2,346
328468 생중계 - 국회 국정원 개혁 특위 전체회의 1 lowsim.. 2013/12/09 474
328467 진부령 김치 가격은 어땠어요? 2 ㅇㅇ 2013/12/09 2,457
328466 예비중 수학, 영어 예습 방법 문의 드립니다 5 예비중맘 2013/12/09 1,273
328465 ebs 부모에 나온 고야라는 아이요... 4 조심조심 2013/12/09 4,928
328464 15년 된 세탁기 버리면 죄악인가요? 8 안농 2013/12/09 1,915
328463 문교육감 깍은 보건 보조교사 예산 서울시의회가 살려 감액 2013/12/09 530
328462 성공 추진 불공드렸다고…4대강 사업 '황당한 훈포장' 2 세우실 2013/12/09 674
328461 짧은 다리지만 내가 코치해줄게 1 우꼬살자 2013/12/09 656
328460 정청래‧이석현‧표창원 “장하나 상식적 선언” 지지표명 9 유명표명 2013/12/09 993
328459 커다란 장화 신는 아이들, 신주머니 들어가나요? 2 우산장수 2013/12/09 536
328458 울딸 수시합격했어요(자랑죄송) 24 재수생맘 2013/12/09 4,622
328457 주말내내 짜증만띵에 너무 울어서 힘들어요 우울증인가요 1 주말내내 2013/12/09 862
328456 청소년 겨울철 로션 문의드립니다. 4 바람검객 2013/12/09 572
328455 작년에 모르고 중국산 소금으로 김치를 담궜는데요,,,,,,,,,.. 9 ,,, 2013/12/09 2,795
328454 빨강 퀼트 이불 어디서 살까요? 2 이불 2013/12/09 996
328453 저도 진부령김치 때문에 돈 버렸던 사람인데 36 진부령 2013/12/09 9,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