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남자아이예요.
키152.9
아빠178 저164
입짧고 조금먹음 배부르다..
아무리 많이 먹이려해도 한계가 오면 어쩔수 없구요.
운동은 자전거, 배드민트외 많이 움직입니다.
다녀와도 뭘 더 먹거나 하는거 없습니다. 신기해요
얘 또래 친구는 180, 176, 169... 이렇게 다양하게 키가 커 나가는데,
이걸 어쩌나 싶네요.
180인 친구는 우유를 하루에 2리터씩 마셔대서 걔네엄마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우유만..
근데 정말 우유때문인지 키가 정말 많이 컸더라구요.
우유도 나름 많이 먹이려하고.. 이것저것해도 우리 아이키보면 한숨이 납니다.
저처럼 걱정하시는 맘들 계시나요?
어떤게 좋을까요.. 얘기 나눠 보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