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 이야기

....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3-12-09 04:10:35

아는 분이 얼마전 갑자기 죽었어요

삼십대 후반

아이는 없고 ...그런데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얘기가 오가는 중에 사고를 당한거예요

그 분이 여러 단체에서 사회활동을 많이 했던 사람이고

평도 좋았던 사람이라 조문객도 굉장히 많았어요

 사이좋지 않았던 그 아내는  사망보험금도 받고  조의금도 갖게 되겠죠

그리고 당연히 재혼도 할거구

 

얼마전 그 아내분 우연히 봤는데 차 바꿨더군요

 

그런게 운명인가 봅니다..

IP : 59.25.xxx.2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12.9 7:48 AM (24.246.xxx.215)

    여자는 뭐 빨리 잊어버리구 싶어서 차 바꿜 수 도 있겠죠...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은 그 상황에서 차 바 꾸는거 좋게 보이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393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1,986
328392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887
328391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18
328390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688
328389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884
328388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19
328387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106
328386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18
328385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602
328384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692
328383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670
328382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아휴 2013/12/09 3,245
328381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2013/12/09 4,248
328380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소파고민 2013/12/09 1,035
328379 장하나 말이 참 10 왜기다리지?.. 2013/12/09 1,221
328378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8,905
328377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199
328376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진주귀고리 2013/12/09 3,272
328375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kkk 2013/12/09 1,499
328374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개인적으로 2013/12/09 2,446
328373 홍삼 뭘로 먹어야 할지 1 2013/12/09 582
328372 가족보다 제사가 우선인 남편 9 가을코스모스.. 2013/12/09 2,764
328371 포항에 있는 백화점 좀 가르쳐주세요 2 미즈박 2013/12/09 806
328370 저희 시누이 같은딸 흔한건가요? 43 죄책감 2013/12/09 13,218
328369 너무 웃기네요 4 ... 2013/12/09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