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아줌마 직장인입니다.
미국교포로 살다가 귀국한지 5년 되었네요.
주로 정장이나 세미정장을 입어서 캐주얼 옷은 거의 사질 않는데요,
매번 놀러갈때나 주말에 옷이 없어 곤란해요.
여기저기 코디 잘되는 청바지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디 브랜드가 좋을까요?
제가 미국에서 살때는 리바이스나 캘빈클라인 많이 입곤 했는데
딸래미는 미국에서 귀국할때 게스진 몇장 사온거 잘 입고 다녀서 제가 청바지 쇼핑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요즘은 달라졌나 싶기도 하고, 제가 나이를 먹었으니 또 다른 브랜드가 어울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40대 중반 아짐, 통통해요..
어디 브랜드가 좋을지 추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