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거 같아요..
예전에 방문가정교사일하면서
중산층의 문화나 생활환경보고 많이 충격이었거든요..
난 서민도 아니고 빈민이었구나..
근데 어디든 티가 날텐데
보는 눈높이나 시야가 다르다는 생각이 드니까
대화도 그렇고 좀 격차가 느껴졌습니다.
결국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가정교사도 가능하지 않나 싶더군요..
이런저런 방법으로 말하기 틔울수 있다 말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한국에서 살고 제한된 금액을
영어에 투자할수 있는 집에서나 좋아할 정보지
벌써 방학때 해외연수보내거나
1,2년 유학 보낼 생각하는 집이면
제가 얘기하는것들이 답답할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