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에 나왔던 홍유진 학생이 서울대 합격했네요..

가벼운날개 조회수 : 24,010
작성일 : 2013-12-08 21:26:40

요번에 최연소로 서울대 기악과 수시로 합격했다고 좀전에 뉴스에 떴어요..

정말 잘됐네요.. 16살이라는데..

IP : 111.118.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3.12.8 9:29 PM (222.232.xxx.208)

    아, 그 엄마랑 언니랑 사는 아이요?
    정말 잘 됐네요. 앞으로 그 집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 2. 어떤
    '13.12.8 9:29 PM (58.143.xxx.196)

    내용이었나요?

  • 3. ...
    '13.12.8 9:37 PM (211.226.xxx.20) - 삭제된댓글

    그엄마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네요

    얼굴도 이쁘고 얼마나 좋을까요

  • 4. ....
    '13.12.8 10:48 PM (180.228.xxx.117)

    아고~ 정말 잘 되었네요.
    언니도 바이올린 하는 대학생이었는데 형편 때문에 바이올린 포기한다고 했죠.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 가시는 바람에 가정에만 있던 어머니가 아버지가 운영하던 소규모
    공장을 어렵게 이어 가는 형편이었죠. 그런데 그 학생이 고 3이었던가요?

  • 5. 가벼운날개
    '13.12.8 10:59 PM (111.118.xxx.45)

    16살에 합격이라고 나오네요..

  • 6. 아..
    '13.12.9 12:20 AM (112.159.xxx.57)

    그 학생 기억나요~
    예원학교 다니다가 형편때문에 그만두고 검정고시 봤을거예요..예고 갈 형편이 안되니까 그런거 같은데 재능도 뛰어나고 얼굴도 예쁘더라구요..안타까웠는데 잘 됐네요~~
    재수생 딸내미가 있다보니..그 어머니 부럽네요..
    그 학생의 재능도 부럽구요..

  • 7. 잘 됐어요
    '13.12.9 2:24 PM (220.76.xxx.244)

    저도 봤어요.
    언니도 참 안타깝던데...

  • 8. 다행이네요
    '13.12.9 2:33 PM (222.106.xxx.161)

    엄마가 재능있는 딸 뒷바라지 하기 힘들다며 어디 수양딸로라도 보내고 싶다고 우시는데 넘 안타깝더군요.
    외모도 가녀리게 이쁘고, 천상 부잣집 막내딸 이미지인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세가 기울어서 넘 안됐었는데.
    친구들은 유학갔다가 방학이라고 돌아오는데, 혼자 집에서 검정고시 준비하고 바이올린 연습하더니 잘 됐네요.
    교육이란 국가가 책임져야지, 부모가 가난하다고 교육도 가난해지지 않아야 하는게 정상이죠.
    홍유진양 화이팅입니다~~

  • 9. ^^
    '13.12.9 2:41 PM (203.242.xxx.19)

    와우~
    축하합니다
    열심히 배워서 훌륭한 연주자가 되길 바래요~!!

  • 10. 장하네요.
    '13.12.9 2:59 PM (112.185.xxx.228)

    서울대 사배자 전형으로 갔나보네요. 정원외 입학인데 집안이 힘들다니 아마 그렇게 간 듯.

  • 11. ````````
    '13.12.9 6:18 PM (210.205.xxx.124)

    안타까왔는데 잘 되었네요

  • 12. 정말
    '13.12.9 8:38 PM (1.254.xxx.156) - 삭제된댓글

    축하할 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163 지프로2 오로라 영상.. 2 달빛0011.. 2014/02/21 729
353162 지금 네이버 검색창에 "김연아 인터뷰" 를 입.. 1 oops 2014/02/21 979
353161 더치트에 올렸더니 금새 항의가 들어오네요 2 봄향기 2014/02/21 2,173
353160 펌 푸틴 비꼰 "The New Yorker" 지, 2월 3일자 .. 1 푸틴 동료들.. 2014/02/21 1,241
353159 개최국선수에게 유리한점수 주는거 없어져야.. 2 ... 2014/02/21 493
353158 김연아 선수가 수행하지 못한것 5 맞아 2014/02/21 2,931
353157 독검 앓으신분 계시나요? 2 Wiseㅇㅇ.. 2014/02/21 830
353156 과잉진료 없고 양심적인 치과 추천해 주세요 구로구 2014/02/21 3,051
353155 몸이 왼쪽만 아파요 16 .. 2014/02/21 5,473
353154 초등 4학년 올라가는 자녀 두신 분들 가방 바꿔주셨나요? 7 새학기 2014/02/21 997
353153 그레이시 골드 마음에 들어요 4 허허 2014/02/21 3,056
353152 항상 올림머리 하는 사람은 어떤 파마하는게 좋을까요? 2 머리가 딱붙.. 2014/02/21 1,327
353151 아들이 게임에서 절 이겨요!! 이거웬일? 2014/02/21 398
353150 5월 연휴 인도네시아 발리여행계획 조용히 2014/02/21 558
353149 중국, “위조 사건 조사는 끝났다. 범죄 피의자 정보 알려달라”.. 1 참맛 2014/02/21 663
353148 교통단속 강화, 서민주머니 털어 부자감세 충당 1 근본적 대책.. 2014/02/21 557
353147 지각했다 칠판에 머리 쾅쾅쾅 고3뇌사 3 ... 2014/02/21 2,753
353146 푸틴 페이스북에 한국인들 댓글 잔치 3 2014/02/21 2,416
353145 우리 강아지는 진짜 우는거하고 가짜로 우는거하고 구별하나봐욬ㅋ 2 .. 2014/02/21 1,381
353144 경주 참사,정해린 부산외대 총장,병원에 숨어있더라 5 책임 핵심은.. 2014/02/21 1,692
353143 직장에서 서명얘기 꺼냇다가 눈총샀어요 4 dd 2014/02/21 1,615
353142 소트니가 피겨 계속한다면 6 뻑러샤 2014/02/21 1,880
353141 빙상연맹에 팩스를 보내도 분이 풀리지 않아요ㅠㅠ 2 열바다 2014/02/21 404
353140 사람의 기억에 대해 잘 아시나요 4 메모리 2014/02/21 626
353139 푸틴 “朴 억울해? 당신에게 많이 배웠어” 패러디 sa 2014/02/2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