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질까요?
전 사람들이 그토록 안좋게 얘기하는
국내 대학에서 교양으로 듣던 철학,사회학,미학,역사등
수업 들으면서도 많이 머리가 깨지고 새로운 세상 본 경험이 있어서
미국이나 영국 이런곳에 유학가면
더 많이 시야가 트이고 인식이 넓어질지
궁금도 하고...
여기저기 유학관련 글 읽어보면
부정적인 글들,,취업이나 비자,인종차별 등등
많아서 잘 모릅니다만..
미경험으로 남아있는 부분들은
사람이라 여전히 환상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유학 권유할만 하신가요?
제가 또 냉엄한 현실을 모르고
쓸데없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 아는 분 현직 교수인데
자신은 유학가서 박사학위 받은것보다
거기 지역 한인 교회 사람들과 사귐을 통해
더 얻은것이 많다고 하시네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