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어떤 분이 3천 만원 이상 손해 보셔 속쓰리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때 과거
제 경험담을 얘기하며 다 정리하라는 답급을 올렸었는데 방금 통장 정리하다 보니
과거 아픈 기억이 다시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저는 아빠 돈 까지 관리해준답시고 미*** 펀드 매니저 말에 별 생각없이 이자 월지급식
거치 펀드 들었다가 한 10개월은 이자가 은행 이자 대비 30%정도 높게 나오더니 어느새
원금까지 왕창 까지는 손실이..
이Nom의 펀드 매니저는 진작 좀 알려주지 남들 다 빼갈때도 연락도 안하다가 이미 원금이
왕창 빠진후에 전화해서..ㅠㅠ..
아빠 통장에 제 돈까지 대체해 넣은 기억이 떠오르며 그 돈이면 바베이도스, 몰타 등의
섬에 빌라 빌려서 한달은 펑펑 놀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드니 순간 울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