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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부령님 아마도

장사치 조회수 : 13,489
작성일 : 2013-12-08 20:35:39
진부령에 자그만하게 경작하시는 거 맞는 데, 사진도 그렇고
(제가 대학대 농활해봐서 아는 데 콩밭도 뒷산 전체.. 암튼 거대해요. 진짜 농사짓는 분들은) 상업적으로 판매를 하기에 부족한 상태로 보여요.
도봉구 재래시장 김치상인들에게 그때 그때 김치 떼어다 파는 것같아요. 같은 김치라도 받는 사람 시기에 따라 양념이라던가 수준에 대한 평이 갈리는 걸 보니까요.
당연히 시장 상인들이니 품질 관리 이런거 관심도 없도 맛은 평균수준은 되겠지 확신하고 떼온 김치 모아다 부부가 배달 한거 같구요.
주로 좋은 평을 해주신 게 키톡 아이디들이니 이분들을 주요고객로 정하고 주문신 따로 관리해온 느낌 강하게 들고요.
매번 위기 때마다 이 관리 아이디분들이 주도하는 여론에 피해자인 구매자는 오히려 사과하고 글내리고, 진부령님에게 호통을 듣기도...이분들은 고추한줌, 감한가지에 그런 역할을 충실히 ㅠㅠ 안습이네요.

IP : 220.76.xxx.22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8 8:38 PM (218.38.xxx.235)

    그 공통된 군내...군둥내는 도봉구 재래시장의 향기?

  • 2. 차라리
    '13.12.8 8:38 PM (175.223.xxx.4)

    그러면 다행이지만
    중국산을 팔았으면 어쩔까요.
    저는 다행히 안 사 먹었지만요ㅠㅠ

  • 3. 누가
    '13.12.8 8:40 PM (220.76.xxx.224)

    말씀주셨는 데 저질 중국산소금이 원인이거나 아니면 고추가루가 아닌 혼합고추가루 사용의 결과라 보여져요.

  • 4. 그럼 파신게
    '13.12.8 8:40 PM (218.238.xxx.159)

    재래 시장 싸구려 김치라는거에요???/ㅋㅋㅋ

  • 5. 이건좀. . .
    '13.12.8 8:41 PM (121.145.xxx.107)

    근거도 없이 재래시장에서 장사하는,
    특히 도봉구 재래시장 반찬가게들을
    못먹을 김치 만들어 파는 사람으로
    만드시네요.

  • 6. 냄새는 보관상 문제라고..
    '13.12.8 8:41 PM (203.247.xxx.20)

    본인은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살았고,

    김치가 배송후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고, (담가서 보낼 때는 안 그랬단 뜻인 거죠)

    냄새의 원인은 대부분 보관상의 문제....... 라는 해명이네요.


    어이가 없어서, 참.

    아주 82 구매자를 물로 봐도 너무 맹물로 본 거죠.

  • 7. ㅇㅇ
    '13.12.8 8:42 PM (218.38.xxx.235)

    ㄴ 아마도 단골집의 문제였나보죠.

  • 8. 기가 막힌
    '13.12.8 8:42 PM (180.70.xxx.59)

    사기꾼이군요.
    진부령님
    82장터의 대표적인 판매인으로 전 알고 있었어요.
    제가 김치를 담궈먹는지라 사 먹지는 않았지만 칭송이 많았던 걸로 몇 년동안 알았었는 데.

  • 9. 그게
    '13.12.8 8:42 PM (220.76.xxx.224)

    보세요. 자신이 재료가 있지도 않은데(재료사진 절대 못올리죠) 여러분 입맞과 원하는 시기에 맞춰 혼자서 준비한다? 답은 사온다는 거죠.

  • 10. 유명닉은
    '13.12.8 8:45 PM (188.23.xxx.159)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자죠.

  • 11. 도봉구 재래시장
    '13.12.8 8:45 PM (220.76.xxx.224)

    상인들을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상인들은 원가에 맞춰 김치를 만들어 준 걸 텐데요. 매입단가가 낮음 고추가루 못쓰고 혼합고추가루쓰고 중국산 소금 써야지요. 그게 시장 논리입니다.

  • 12. ㅜㅜ
    '13.12.8 8:45 PM (112.148.xxx.40)

    조금전에 컴터 큰 화면으로 보니 더 끔찍하더군요.
    중국산 저거보다 훌륭해요~~
    그리고 재래시장 김치는 저렇게 담그면 손님 다 떨어져요~
    암튼 저런 쓰레기 김치로 돈 무지 버셨을 것 같아요

  • 13. ㄴㄴ
    '13.12.8 8:48 PM (211.107.xxx.187)

    장터 사고터질땐 항상 옹호하는 무리들이 있었어요.
    자신들은 피해보지 않았어도 피해글 올린분을 생각한다면 덮어놓고 판매자 편들기에 열올리며
    피해자 두번 울리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죠.

    그 댓글들이 원치않았어도 장터솔직한 후기를 작성하는데 방해하는 결과를 낳았고
    자정작용마져 안 되게하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판매자가 안타까우면 뒤로, 쪽지로 판매자를 위로하던지 말던지할것이지
    돈주고 구매해서 피해당한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 두번울리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
    그들도 순수한 피해자라고 하기엔 경솔함이 죄네요.

  • 14. --
    '13.12.8 8:49 PM (1.235.xxx.105)

    재래시장 김치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ㅜㅜ

  • 15. ..
    '13.12.8 8:49 PM (118.221.xxx.32)

    장터 본인 사진은 먹음직 스럽던데..
    차이가 크고
    그분 주문땐 답도 바로 바로 잘해주더니 여름에 받은 김치가 너무 시어버린 김치가 와서
    이러저러 하니 여름엔 조심해 주시라고 보낸 쪽지엔 답도 안하더군요

  • 16. 다시말씀드림
    '13.12.8 8:52 PM (220.76.xxx.224)

    재래시장 김치를 비하하는 게 아니예요. 진부령님이 워낙에 큰 구매자이니 그분의 매입단가에 맞게 원료를 조정하는 과정이 있었던 것 같고, 그걸 바쁜 진부령님이 품질 확인을 못하면서 이사태가 난거죠

  • 17. 2ㄷ45
    '13.12.8 8:54 PM (222.104.xxx.2)

    자기가 한거 아니라고 인정하면
    자기가 한거라고 팔았으니
    사기죄가 되거든요 ... 그냥 식품제조허가 안 받거나 이물 나오거나 이런건 벌금 몇백 끽해야 몇천인데..
    남의 거 갖다가 자기가 직접 농사지었다 만들었다 이렇게 팔면 사기죄니 극구 부인하는 겁니다. 사기는 징역도 가능하거든요

  • 18. 김치 사진 하나로
    '13.12.8 8:57 PM (121.162.xxx.208)

    소설을 쓰네

  • 19. ..,..
    '13.12.8 8:57 PM (14.36.xxx.223)

    곧 밝혀지겠지만 직접 담그지않고 다른곳에
    의뢰해서 판매했다면 질이 나쁜 사람이네요.

  • 20.
    '13.12.8 9:00 PM (220.76.xxx.224)

    해명이 없으니 소설이라도 쓰게 되요. 만일 진부령님의 모든 말이 사실이라면, 농사짓고, 과외에, 김치담그고 등등을 인정하면 그건 막장도 그런 막장 삼류가 없거든요.

  • 21. 아까
    '13.12.8 9:01 PM (188.23.xxx.159)

    후기 남기신 어떤 분. 진부령 김치에서 음모인지 겨털인지 나왔다고. 쓰레기예요.
    만든 사람이나 판 사람이나 쉴드치는 사람이나.

  • 22. ...
    '13.12.8 9:02 PM (211.109.xxx.19)

    원글님은 요리조리 핵심은 다 피해서 고소 안당하고 무마하려는 진부령을
    참으로 넓고 넓은 아량으로 가슴으로 많이 이해해 주시네요.

    '바쁜 진부령님'이 품질확인을 못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할 필요가 없지요.

    82 호갱들이 알아서 잘 사주니까 아주 만만한 돈밭이었거든요. 가끔 불만의 의사표시를 해도 이리저리 둘러대고 오히려 '보관상 잘못'이라고 둘러대는 것 지금도 하잖아요.

    통행료 내역은 희대의 코미디로 등극예정

    아닌 말로 옆에 쌓여있다는 무우 사진이라도 찍어올리면서 적던가 -_-

  • 23. 거짓말은 이제그만
    '13.12.8 9:04 PM (211.107.xxx.187)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
    학생들 논술과외하면서 남는 시간 일주일에 3일 농사짓고 밭일하고 온갖 농산물 손질하고 장아찌담고
    각종 액기스며 고추장까지 직접담고 거기다 젓갈까지 손수담고 갖가지 수확한 농산물 손질하고
    하루에 50만원취소될 양만큼 김장할 수 있나요?
    그렇담 진ㅂ령님은 철인인가요?

  • 24. 저는
    '13.12.8 9:05 PM (220.76.xxx.224)

    전혀 진부령님을 이해해드릴 마음이 없어요. '바쁘'다는 건 그분이 본인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스케줄을 살고 있노라 이야기해서 붙혀봤을 뿐이예요.

  • 25. 참나
    '13.12.8 9:05 PM (1.238.xxx.104)

    키톡 좋은 김치 받고 좋다는 글 올리신분들도 앞으론 조심 하시는것이
    좋겠네요

    참 판매자 치사하게 잔머리 장사를 했네
    인지도 회원에겐 신경쓴 물건보내고 나머진
    함부로 보낸거네요

  • 26. 언젠가
    '13.12.8 9:12 PM (58.143.xxx.196)

    실물 본적있는데 논술과외를 하고 장터에서 김치장사를 하고 오미자 묘목 심고 장볼라 판매할라 도시에서 시골로 뛰어다닌다니 저게 어찌 가능할까 싶더군요.
    말도 빠르고 수완좋겠다 느껴지더군요.

  • 27. ..
    '13.12.8 9:13 PM (175.223.xxx.23)

    농사를 짓고 젓을 담더라도 지 먹을것만 그렇개 하고
    파는건 중국산 판게 아닐까요.
    그러니 반송한다니 그걸 어따쓰냐고 하지요.
    쓰레기인줄은 지도 알테고.

  • 28. ....
    '13.12.8 9:13 PM (180.228.xxx.117)

    아마 처음에는 정성껏 제대로 했을 겁니다.
    그런데 평이 좋아 주문량이 폭주하는데..
    이제는 제대로 할 수 없었겠죠. 주문량이 자기가 경작한 채소양으로 자기가 정성껏 담는 김치량을 훨씬 넘었겠죠.
    여기서 양심을 지켜 아무리 주문이 폭주해도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까지만 했어야 했는데 돈이 들어 오는
    일이라 욕심을 버릴 수가 없어 이런 일이 저질러진 것 같네요.

  • 29. ..
    '13.12.8 9:16 PM (175.223.xxx.103)

    지년이 집요하다고 잘난척할땐 언제고 잽싸게 도망갔네요.
    집요하게 항변해보지 왜.

  • 30. 그 사람 김치
    '13.12.8 9:28 PM (218.48.xxx.10)

    매운게 정상적인 매운 맛이 아니였어요 화학 고춧가루 같았어요 배추도 크고 두껍고 무르고..중국산이에요 분명.. 젓갈도

  • 31. 234
    '13.12.8 9:29 PM (222.104.xxx.2)

    128.48.xxx.10 님 신고하세요 ㅠ_ ㅠ

  • 32. 234
    '13.12.8 9:30 PM (222.104.xxx.2)

    사기죄로 고소하시면 합의금 받으실 수 있구요
    아니면 국민 신문고나 식약청 사이트라도 가셔서 작성해주세요~ 많이 민원 들어와야 빠른 수사 착수 됩니다

  • 33. 그런데
    '13.12.8 9:53 PM (218.48.xxx.10)

    2년 전 샀던거고 지금 문제의 김치가 없으니 증거가 없는데 신고가 가능한가요?제가 입이 예리한 편인데 정말 놀랐었어요 너무 이상하도록 매워서요 그때 든 생각이 화학 고춧가루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자극적인 매운 맛은 처음이였어요 그런데 어느 분이 ㅈㅂㄹ김치 구매하려고 한다고 어떠냐는 질문 글에 솔직하게 댓글 달았더니 바로 우르르 몰려 와서 찬양을 해대이더이다 ㅈㅂㄹ님 아주 집요하고 고약하게 저에게 응징을 했었죠 전 그때 그분 인간성을 알아버렸습니다 지금도 장터에 그 글 있을걸요 전 검색 잘 못해서요

  • 34.
    '13.12.8 10:00 PM (58.226.xxx.203)

    이분꺼 오미자도 넘 별로네요~~~~

  • 35. 234
    '13.12.8 10:02 PM (222.104.xxx.2)

    증거 가지고 계신 분이 정식 고소를 넣으시구.

    님은 그냥 민원을 넣으시구..(국민 신문고나 이런데)

    님은 정식 재판하시는 분 진행할때 증인이 되는 거죠. 예전에 먹었더니 그렇더라..

    댓글 다신 글 찾아보셔서 캡쳐하시고 민원 넣으실때 첨부하시면 더 좋습니다.

    왼쪽 위에 누구님 환영합니다 랑 회원정보 사이에 마이홈이라는 거 클릭하셔서 예전에 단 댓글 찾아보세요

    쌀 사기 김치 사기 나빠요 그것도 십키로 65000원 받아서 십키로 7500원짜리 김치에나 쓰는 중국산 재료라니 ㅠ ㅠ

  • 36. 234
    '13.12.8 10:02 PM (222.104.xxx.2)

    님도 합의금 받으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 37.
    '13.12.8 11:34 PM (39.7.xxx.194)

    괜히 남일에 이렇게 간섭하다 고소당해요
    정보통신망 이용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죄
    사실이든 아니든 걸릴만한 댓글 많네요

  • 38. ㅇㅇ
    '13.12.8 11:50 PM (223.62.xxx.45)

    저도 일년전에 총각김치. 주문한적있어요. 제가 직딩이지만. 김치는 담을줄 아는데. 시간땜에 가끔 시판김치 사먹거든요. 김장도 해마다. 하는 사람이구요 40중반인 사람인데. 총각김치가 완전 색깔이. 까맣더군요. 총각무는 담아도 익는속도가 느려서. 그러색이 나올려면. 6개월이상 이거든요. 뚜껑열어보고 한개 먹었는데. 완전 냄새가 진짜 익은냄새도 아니고 진짜 요상해서. 다 버렸어요. 그냥 속았네. 하고 넘겼네요. 진부령 이라고 해서. 그쪽에서 오는줄 알았는게. 박스에 도봉구로. 되어 있어서 이상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넘어 갔네요ㅠ 근데. 이럴줄은. 키톡에 고정닉 주문자들은. 따로 관리 하네요. 양심이 없네요 이번에 제대로. 벌 받았음 해요

  • 39. 저는
    '13.12.9 1:36 AM (180.228.xxx.23)

    이 분께 고춧가루를 샀어요
    중간 매운맛이라고 해서 산건데 전혀 맵지도 않고 아무 맛이 없어요
    김치를 담글때 아주 떡지도록 고춧가루를 넣었는데도
    매운걸 전혀 못먹는 지인이 먹오보곤 하나도 맵지않다고해서
    참 이상하다 싶었는데....
    중국산??.....
    ㅠㅠ

  • 40. ...
    '13.12.9 1:40 AM (180.231.xxx.171)

    십키로에 65000원?
    헉, 종가집 보다 더 비싸네요

  • 41. 똑같아
    '13.12.9 2:15 AM (93.82.xxx.133)

    또 고소드립하면서 겁주는거. 무슨 명예를 훼손했다고? 누가 누굴 고소한다는거야?

  • 42. ....
    '13.12.9 6:03 AM (59.187.xxx.217)

    아이피를 적어봐야겠어요.
    저렇게 편드는 댓글들...
    왠 고소??
    지금 누가 고소당할지 사태파악이안되시나...
    39.7.xxx.194

  • 43. ..
    '13.12.9 7:04 AM (121.168.xxx.52)

    주말농장 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이건 주말농장이 아니야.. 매일 농장이야 매일 농장!

    하물며..

  • 44. 180.220님
    '13.12.9 7:37 AM (175.253.xxx.222)

    그게 혼합고추가루의 특징이라고 해요. 유관상으로는 일반 고추가루보다 더 색이 곱지만, 그거 하나만으로도 갖은 다른 좋은 재료를 넣은 김치를 망친다고 고발프로그램에서 보여줬어요. 그리고 주로 맛집등 식당을 통해 자기 혹은 지인이 생산한 태양초 고추가루라고 하면서 팔린데요. 음.. 판매김치에 사용한 고추가루가 혼합고추가루라는 데 의혹이 더해지네요.

  • 45. ...
    '13.12.9 8:23 AM (1.228.xxx.47)

    장터 거래 후기는 그래서 조심스러워요
    ' 고독은 나의힘 ' 좋게 봤는데
    쫌 실망이더군요 진부령 김치 팬들은
    고추, 가지, 한줌에 낚시질 하고
    종가집 김치 맛있어요 저는....

  • 46. 이해안감
    '13.12.9 10:19 AM (113.10.xxx.76)

    돈주고 산 김치가 막없다고 항변하는 사람에게 장문의 글을 쓰면서

    옹호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뭡니까?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으면 귀찮아서라도

    글 따윈 안올릴것 같던데 이상해..

  • 47. 저도 고모씨...실망했어요.
    '13.12.9 10:53 AM (125.136.xxx.236)

    키톡에서 참 괜찮게 봤는데...

    이름 걸고 어쩌고 하는 댓글 보고....뜨아~ 했어요.
    고추 한줌 감자 한줌 받는 대가가 그 정도인가???
    남의 잘 못을 항변해 줄 만큼???

    가끔 키톡에 뭐 받았다고 자랑글 올린 것도 좀 아니다 싶었는데.....
    에휴...사람이 물질에 참 약하네요.

  • 48. 222 104님
    '13.12.9 1:01 PM (218.48.xxx.10)

    님 말씀대로 할거에요 이 분란 일어났을 때 부터 생각했어요 저에게 솔직한 후기 올렸다고 전화오고 많은 분들 보시는 공간에 그토록 집요하게 공격해놓고 문제의 김치 사진 올라온 후로 김치가 왜 그런 상태인지 설명 한마디 못하는 태도가 정말 이상하잖아요 자신은 자신이 만든 음식에 집요하다구요? 24시간 집중한다고요? 자신이 만든 음식에 그토록 집요하신 분이 이번 김치 건에 대해선 전혀 집요함을 안 보여줄까요? 자신이 정말 만들었으면 김치가 왜 저렇게 됬는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라도 구매자가 김치 보내 준다고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보내 달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보내 준다고 하는데도 그 김치 받아서 뭐하겠나고 한단 말이죠?

  • 49. ㅇㄴㄹ
    '13.12.9 3:43 PM (222.104.xxx.2)

    ㅠ_ㅠ 감사합니다!
    구매자중에서 신고하셨다 민원넣으셨다는 분들이 안 보여서 약간 안타까웠는데 신고해주신다니 속시원하네요. 저도 몇년 전에 이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한테 그런거 당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직접 받은게 아니라 선물 돌린거라 저 배려한다고 받으신 분들이 말을 안해서 나중에 알고 속터짐)
    그사람은 특급 가격에 b품을 보냈을 뿐 자기가 농사지은거 보내긴 보낸거라 사기로는 못 넣었거든요.
    이렇게 중국산으로 의심되는 다대기 쓴 사람은(그것도 하청도 의심) 여태까지 수천명이 받았다면 그 수천명+가족 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을 위험에 빠뜨린건지...

  • 50. 나도 후기
    '13.12.9 3:43 PM (1.232.xxx.10)

    뒤늦게 저도..

    저는 두세번 정도 구매했었어요.

    두번 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 황당한게.. 머리카락이 두 번 다 나왔다는거..

    매실 엑기스 시켰었는데, 너무 시고 향도 먹고 맛도 없고 해서.. 설탕을 덜 넣어서 그런가 하고 제가 가지고 있던 맛있는 매실액이랑 섞어서 먹었었어요.

    그 이후엔 다신 안 시켜요...

  • 51. 답 나왔네
    '13.12.9 4:41 PM (114.93.xxx.13)

    중국산 저질 사다가 국내산 유기농으로 탈바꿈.

    전용헬기 있어서 하루에 몇 번씩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니고 첨부터 끝까지 말이 안됨.

    하루가 100시간이어도 혼자서는 절대 못하는 노동량.

  • 52. . .
    '13.12.9 5:18 PM (211.234.xxx.86)

    주말에 놀러다니는것도 힘딸리는 나이에 서울에서 논술과외하고 진부령까지가서 배추뽑고 김장하고 묘목심고? 살림까지? 이게 가능한 말입니까? 거기다 보내곳이 도봉구래 ㅋㅋ 장터랍시고 현금거래에 묻지도않고 산다더라는 소문나면 온갖쓰레기 장사꾼들 다몰려와요. 소규모 카페도 그런데 이런 82같은 사이트는 더하죠.

  • 53. 나도 후기 ...
    '13.12.9 5:47 PM (211.106.xxx.66)

    저두요 작년에 김장김치 .......... 먼 배추가 부채만해서 깜짝 놀랐구요 무채가 많아도 너무많아 두바가지 정도는 버렸드랬죠 무채반 배추반 .....

  • 54.
    '13.12.9 6:55 PM (203.237.xxx.223)

    세금도 안내고 장터에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문제, 그걸 용인하는 사이트도 문제,
    뭘믿고 먹는 걸 아무 한테서나 덥석 덥석 사는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가장 문제. 먹구 죽으면 어떻게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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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105 진부령 김치 가격은 어땠어요? 2 ㅇㅇ 2013/12/09 2,473
329104 예비중 수학, 영어 예습 방법 문의 드립니다 5 예비중맘 2013/12/09 1,280
329103 ebs 부모에 나온 고야라는 아이요... 4 조심조심 2013/12/09 4,940
329102 15년 된 세탁기 버리면 죄악인가요? 8 안농 2013/12/09 1,925
329101 문교육감 깍은 보건 보조교사 예산 서울시의회가 살려 감액 2013/12/09 543
329100 성공 추진 불공드렸다고…4대강 사업 '황당한 훈포장' 2 세우실 2013/12/09 684
329099 짧은 다리지만 내가 코치해줄게 1 우꼬살자 2013/12/09 665
329098 정청래‧이석현‧표창원 “장하나 상식적 선언” 지지표명 9 유명표명 2013/12/09 1,003
329097 커다란 장화 신는 아이들, 신주머니 들어가나요? 2 우산장수 2013/12/09 548
329096 울딸 수시합격했어요(자랑죄송) 24 재수생맘 2013/12/09 4,632
329095 주말내내 짜증만띵에 너무 울어서 힘들어요 우울증인가요 1 주말내내 2013/12/09 875
329094 청소년 겨울철 로션 문의드립니다. 4 바람검객 2013/12/09 581
329093 작년에 모르고 중국산 소금으로 김치를 담궜는데요,,,,,,,,,.. 9 ,,, 2013/12/09 2,810
329092 빨강 퀼트 이불 어디서 살까요? 2 이불 2013/12/09 1,005
329091 저도 진부령김치 때문에 돈 버렸던 사람인데 36 진부령 2013/12/09 9,690
329090 12월 태국날씨에 냉장보관 필요없는 밑반찬 뭐가 있을까요? 4 .. 2013/12/09 1,417
329089 초4공부 너무 어렵네요. 34 99 2013/12/09 4,107
329088 지금 카톡되나요? 17 ... 2013/12/09 1,454
329087 고딩딸... 어질러진 방보면 무슨생각이 들까요? 10 .. 2013/12/09 1,618
329086 소불고기 양념된거 얼려도 돼요? 5 shuna 2013/12/09 1,028
329085 “주소 바꾸세요” 신종 낚시… 기막힌 보이스피싱 2 세우실 2013/12/09 1,033
329084 배아픈 중딩아이 어떤 치료를 더해야할지.. 3 위장병 2013/12/09 495
329083 지갑을 잃어버렸어요.ㅠㅅㅜ 4 ㅠㅅㅠ 2013/12/09 1,414
329082 가성근시검사후 눈동자 언제쯤 작아지나요? 3 ..... 2013/12/09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