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만 박사 부부관계 다큐멘터리에 내용이 나오는데 궁금해서요.
와이프 청소하기 힘들까봐 그런다네요, 본인이 욕실 청소하는 경우도 있고.
앉아서 볼 일 보라는 스티커도 집에 붙여놓고.
근데 앉아서 어떤식으로 소변을....
질타 받을까봐 지우려했는데 지우지 말라는 분도 계셔서 그냥 둘께요.
놀랐어요, 우리나라에도 생각보다 많으셔서.
가트만 박사 부부관계 다큐멘터리에 내용이 나오는데 궁금해서요.
와이프 청소하기 힘들까봐 그런다네요, 본인이 욕실 청소하는 경우도 있고.
앉아서 볼 일 보라는 스티커도 집에 붙여놓고.
근데 앉아서 어떤식으로 소변을....
질타 받을까봐 지우려했는데 지우지 말라는 분도 계셔서 그냥 둘께요.
놀랐어요, 우리나라에도 생각보다 많으셔서.
남자들 똥눌 때 소변도 같이 보잖아요.
청소보다는 위생 떄문이라..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친다던데...
그게...소변 튀는 게 몇 미터를 날라간다고..
중3 울 아들도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가 있는지 앉아서 쉬~하던데요 ㅎㅎㅎ 직접본거 아니에요ㅋ 그렇게하고 있다고 자랑을 해서.....
굳이..지울 것까지야...
제남편(서양인)도 자연스럽게 앉아서보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집에서 앉아서보라고 가르치는듯해요
한국인인 제 남편도 결혼 후 제 부탁으로 기꺼이 그렇게 용변 봅니다.
큰것보다가 소변 나온다고 다시 일어나서 보지 않잖아요.
울집 토종 한국남자도 앉아서 봅니다.
영상 못보셨군요. 그게 온 욕실에 튀어요. 칫솔까지도요.
서방님도 앉아서 봐요..친구들도 거의 그런 분위기.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에서만 일어서서 봐요. 공공기관에 남자용 소변기 설치된 곳 거의 없어요. 독일 옆나라구요.
우리집 남자셋 모두 앉아서 소변봐요
큰아이 어릴적에 벨기에 살았었는데 거기 유지원에서
남자선생님께 앉아서 보는법을 배웠더라고요
그후로 태어난 둘째역시 형아따라 앉아서...
남편은 처음엔 반항했는데 서서볼거면 욕실 청소 매주 직접하라고 했더니 조용히 앉아서 하더군요
냄새도 안나고 위생적이어서 너무 좋아요
저희집 두 남자도 앉아서 봅니다.
아이 한테 물어보니 친구들도 그런다고 하네요.
욕실 자체가 건식이라 서서 일을 본다면 수시로 물 뿌려댈수 없고,,,@@
아들녀석은 올해 22살..군대갔는데
태어나서 혼자 쉬야를 할 때부터 앉아서 했어요.
남편도 역시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앉아쏴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제 부탁으로 그렇게 했고요.
남자들이 응가도 서서 한다면 뭐 쉬야도 서서 하라고 하겠음
그런데 그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앉아쏴를 하는 게 어때서요?
오십이 넘었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앉아서 봅니다.
어려운 일도 아닌데... 그렇게 안하는 남자가 많은가보죠?
우리집 건식화장실인데 앉아서 볼일 다 봅니다.
방문객이 오셔도 앉아서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전 저희신랑더러 말도 안했는데 어느날부터 앉아서 봐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튄다고 그러더라구요
자기 다리에도 막 튄대요
저희도 앉아서 봅니다.
아이들 캠프 보내느라 두달 정도 도우미 아주머니 없이 남편 혼자 살던 시절, 화장실 청소하기 싫다며 앉아서 해결하던데요. 확실히 서서 할때보다 냄새가 안나니 청소 텀이 늘어나더래요. ㅎㅎ
좀 드럽다 하시려나.. 일주일에 한번만 바닥 물청소합니다. 세면기랑 변기는 소독 겸용 청소포로 자주 닦아주지만요.
울집도 딸만 둘이고 여자를 위한 배려다 하고 진지하게 부탁했더니 바로 앉아서 합니다
그날이후 청소하는 횟수 당연 줄습니다
남편과 중2 아들 앉아서 봅니다
처음엔 좀저항하더니 금방적응하더라구요^^
앉아서 합니다.
신혼초에 얘기했더니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한 후 20년 넘게 잘 하고있어요.
남편도 앉아서 일봐요.
결혼하고 부터 바로 앉아서 봅니다.
앉아서 볼일본다고 나혼자산다에서 얘기하더군요 의외로 많은듯...
유럽은 화장실에 배수구가 없어서 물 청소가 안돼요.
그런데 서서 싸서 소변 바닥에 튀면 그걸 어떻게 하겠어요.
당연히 앉아서 싸야지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많이들 앉아서 보더라구요.
앉아서 볼일 보면 청소 자주 안해도 냄새 전혀 안 납니다.
저희남편도 앉아서.....
결혼하고 제가 앉아서 볼일봐주면 좋겠다고 부탁했더니
그때부터 앉아서 볼일봐요.
깨끗하고 좋아요^^
앉아서 봐요.
저희 남편은 시키지 않았는데 결혼하면서부터 스스로 앉아서 봐요.
결혼초에 변기에 물 튀어놨길래 소변인줄 알고 잔소리했더니
자기는 나 위해서 앉아서 본다고 그거 물 튄거일거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기특하던지. ㅋ
앉아서 볼일보면 전립선에 좀 안좋을거라고 하는사람도 있던데 괜찮을까요?
설득을 어떡게 시켜야 하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8303 | 장하나의 발언...진짜 민의를 대변한 것! 3 | 손전등 | 2013/12/08 | 809 |
328302 | 초3 남자아이 생일잔치 4 | 생일 | 2013/12/08 | 1,255 |
328301 | 경영과 국제무역 중에서.. 4 | 최선을다하자.. | 2013/12/08 | 782 |
328300 | 새로 산 김치냉장고 소음이요... 6 | .. | 2013/12/08 | 3,467 |
328299 | 호주 여행 유심칩 질문이요... !~~ 4 | 호주 | 2013/12/08 | 1,992 |
328298 | 유학가면 시야가 많이 5 | ds | 2013/12/08 | 2,291 |
328297 | 미샤 화장품 질문이요...? 4 | ... | 2013/12/08 | 2,025 |
328296 | 철도 민영화 밀어붙이려나보네요 8 | 지금 뉴스 | 2013/12/08 | 1,070 |
328295 | 연아팬 코스프레 글들 14 | 난알아요요요.. | 2013/12/08 | 2,251 |
328294 | 동생부부덕에 친정과 사이가 참 좋아요.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 2 | ..... .. | 2013/12/08 | 1,965 |
328293 | 2004년 2월 27일 한나라당이 한일~ 1 | 대선불복증거.. | 2013/12/08 | 563 |
328292 | 누간가 운동선수들 운동량을 고대로 2 | ㄹ | 2013/12/08 | 1,248 |
328291 | 돈잃고 나면 그 상응하는 금액으로 누릴 수 있던 '럭셔리'가 자.. 3 | 속쓰려.. | 2013/12/08 | 1,604 |
328290 | 7세 아이 레고센타 교육이 비싸네요. 11 | 교육비고민 | 2013/12/08 | 5,388 |
328289 | 긴급 생중계 - 철도민영화저지를 위한 철도노조 총파업 선포 현장.. 7 | lowsim.. | 2013/12/08 | 559 |
328288 | 진부령님 아마도 54 | 장사치 | 2013/12/08 | 13,476 |
328287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시어머니랑 시누이 4 | 연기 진짜로.. | 2013/12/08 | 2,746 |
328286 | 한 쪽으로 누워자다 어깨상함 상해해당되나요? 12 | 나이드니골고.. | 2013/12/08 | 2,230 |
328285 | 혼자 사는데 위가 아파요... 10 | ... | 2013/12/08 | 1,618 |
328284 | 민주당도 웃기고 안철수도 웃기고..다 웃깁니다 28 | --- | 2013/12/08 | 1,396 |
328283 | 강수진 단장! 1 | 갱스브르 | 2013/12/08 | 1,642 |
328282 | 1박2일 강호동때 신입피디 몰카요 6 | 질문 | 2013/12/08 | 4,304 |
328281 | 결코 이혼마음없는 남편.절 끝없이 괴롭혀요 6 | ... | 2013/12/08 | 2,609 |
328280 | 제가 소위 공장김치를 사먹는 이유는 3 | zzz | 2013/12/08 | 2,570 |
328279 | 아파트매매시 계약금 송금하고 계약서 쓸 때 다시 가격조정 못하겠.. 1 | .. | 2013/12/08 | 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