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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부령 글 내용 수정했는데

웃낌 조회수 : 3,900
작성일 : 2013-12-08 19:22:14

바뀐 내용이 더 웃껴요 ㅎㅎㅎㅎㅎㅎㅎ

 

김치에 대한 알짜 내용은 하나도 없고 고속도로 통행료 요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11.109.xxx.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3.12.8 7:24 PM (180.70.xxx.59)

    뜬금없는 고속도로 통행료 뭐에요?
    왜 김치가 저리 수상한 비쥬얼에 못먹을 맛이라고들 하는 지에 대한 답변은 일체 없구만요.
    이 많은 사람들을,
    나름 거대 사이트의 열띤 분위기를,
    산뜻하게 무시해 주는 센스가 대단하신 분이군요.

  • 2. ㅋㅋㅋㅋㅋ
    '13.12.8 7:24 PM (211.117.xxx.78)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3. 아무래도
    '13.12.8 7:25 PM (219.251.xxx.5)

    논술한다는 분이 맞나요??
    핵심을 모르는 듯..

  • 4. 지나갑니다
    '13.12.8 7:27 PM (210.117.xxx.217)

    동홍천에 뭘 하러 갔는 지...어쩌라고 저런 거 올리는 지 알다가도 모를 정신세계에요. 작업장 사진과 자신이 직접 어떤 식으로 김치 담그는 지 최근 사진 인증으로 올리는 것도 아니고.... 정말 논술 선생이라면서 어찌 저리 핵심을 못 집고 헛다리 집고 있는 지...

  • 5. 헐.
    '13.12.8 7:34 PM (188.23.xxx.159)

    진짜 이정도면 ㅁㅊㄴ 아닌가요? 82를 얼마나 우습게보면.

  • 6. ㄴㄴ
    '13.12.8 7:38 PM (211.107.xxx.187)

    왜그러냐면, 82님들이 궁금해 하는 진실을 말할수 없는데 자꾸 물으면 어떡해요 ㅜㅜ
    진부ㄹ 그사람이 슈퍼맨도 아닌데 어떻게 그 많은 농사 손수짓고 젓갈 매년 담그고 갖가기 액기스에
    과실수는 어떻게 관리할까요?
    수많은 종류의 김치와 장아찌 거기사 논술과외까지.. 아닌데 절대 혼자할 수 없는 일인데
    자꾸82님들이 물으니까 통행료라도 올려 진부령 갔었다는 거 라도 보여줘야죠.

  • 7. 김치도 우습공 논술도 우습공
    '13.12.8 7:38 PM (122.32.xxx.129)

    배추도 우습공 후기도 우습공..

    저는 이 공..으로 끝나는 쓰레기 말투가 너무 싫어요;;;

  • 8. 가을님이 그만하래요.
    '13.12.8 7:41 PM (203.247.xxx.20)

    장터까지 떠나시니 그만하라는 댓글 ... 역시 82가 호구 맞구나 싶더군요.

    장터 떠나는 건 마땅히 떠나야 하는 거고,

    잘못한 사람 두둔하는 이유가 인간적이라서 그런 건지, 원;;

  • 9. 논술 수업이
    '13.12.8 7:45 PM (125.141.xxx.157)

    걍 주부여도 살림 스킵하면서 할 일인데 김치장사라는 노동집약적인 일을 하다니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 10. 일부러
    '13.12.8 7:45 PM (223.33.xxx.207)

    일부러 그러는거죠.
    전형적인 장사꾼 수법.
    저 사실 비판댓글 올리고 내가 너무했나해서 지울까 고민돼서 들어왔는데요.

    지금 저러는거 일부러 저러는거예요.
    논점에 맞는 진짜 대답은 할 수 없죠~
    그럼 실체가 드러나서 장사 계속 못하거나
    지금껏 팔아먹은거 다 뱉어야 될지도 모르니까요.

    지금까지 우리 많이 봐 왔잖아요~
    변죽만 울리고 딴소리만 하다가 실체와 핵심은 묻히고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아무일도 없었던게 되는 거.


    이러다보면 결국 판매자 불쌍하단 소리 나와요.
    저렇게 시간 끌다가 판매자 불쌍하단 소리 나올때쯤 신파 스토리 하나 흘리면 결국 올킬이예요.

    아마 나중엔 난 s대라고 했지 서울대라고 한적 없단 말도 나올거고..

    뭐 댓글 지우고 하는거 보니 조금이라도 불리한거나 세부내용 나오는 건 지우고, 그냥 핵심 없이 변죽울리기로 나갈려고 노선 잡은거 같은데요.

  • 11. 웃겨
    '13.12.8 7:46 PM (115.126.xxx.100)

    어리숙한 시골아낙 코스프레하나봐요

    예전에 김치 맵다고 한 로라님한테 집요하게 닥달하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일단 일이 커지니 어리숙하게 보여서 이 또한 넘어가리라~요버전으로 나갈 참인가 보네요
    그러니 그 모습에 넘어간 호구 회원들이 그만하잔 소리 하고

    어찌 그동안 사기친 것들이랑 이토록 하나도 다르지 않는지
    정녕 신기할 따름이네요
    사기꾼들 토낄 때 메뉴얼 이런게 있나 싶을 지경입니다

  • 12. ㅇㅇ
    '13.12.8 7:47 PM (211.177.xxx.51)

    장터 떠난다고 했나요?진부령?이
    떠난다는 글 본적이 없는데..

  • 13. 저는
    '13.12.8 7:51 PM (119.207.xxx.52)

    이러 일 생기면
    역성드는 팬들이 더 웃겨요.
    김치 몇번 주문해 먹은거 말고는 아무 관계도 없다는 사람들이
    그 분은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실분은 절대 아니라니..

  • 14.
    '13.12.8 7:59 PM (119.64.xxx.154)

    피해자분들 신고할생각은 없으세요?
    신고합시다..
    처신이 점점 더 어이없고 괘씸하네요.ㅡㅡ

  • 15. 저도
    '13.12.8 8:02 PM (211.107.xxx.187)

    구매한 피해자 생각은 하지도 않고 판매자를 덮어놓고 옹호하는 댓글들이 더 나빠요.
    그런사람들 때문에 자정작용마져 안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판매자가 그렇게 안타깝고 걱정되면 쪽지로 위로질하던가 말던가 할것이지
    피해자 두번 울리는 판매자 옹호글 보기 불편합니다.

  • 16. .....
    '13.12.8 8:07 PM (125.136.xxx.236)

    구차한 변명이 더 기가 차더군요.

    이만 물러 간다고 쓰면 다 용서 되는 건가요???

  • 17. 지금
    '13.12.8 8:09 PM (14.52.xxx.68)

    군내에 대해서 보관상의 잘못이라는 식으로 썼던데 그럼 여기 주부님들이 전부 보관을 제대로 똑바로 못해서 냄새나게 만들었다는건가요? 와 이분 보통분 아니시네요...

  • 18.
    '13.12.8 8:10 PM (115.126.xxx.100)

    사진을 안찍어 올릴까요?
    본인 말이.사실이면 지금 절인배추도 있을 것이고
    재료도 다 옆에 있을텐데
    폰으로 이걸로 여기서 이렇게 한다 찍어올리면 될걸
    도로비따위나 올리고?

  • 19. 웃기는 패거리.
    '13.12.8 8:14 PM (188.23.xxx.159)

    자기 이름을 거내 어쩌네 오바 육바 쩔더니 이젠 자기 이름 거론하지 말래요.
    장난해? 지가 이름 걸어놓고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웃기는 족속들.
    책임지는 법이 없어요. 하이패스 통행기록만 올리면 해결인가?
    논술선생이라니 하이패스 통행기록과 쓰레기 김치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해보세요.

  • 20. .....
    '13.12.8 8:19 PM (125.136.xxx.236)

    하이패스 통행기록과 쓰레기 김치의 상관관계....ㅋㅋㅋㅋ

    진부령이 올린 글도 진짜 코메디 같더니만......윗님이 올린 댓글도 재밌네요.

  • 21. 윗글 보고 한 마디
    '13.12.8 8:25 PM (211.202.xxx.240)

    ㅅ으로 시작되는 학교가 어디 서울대 성균관대뿐이던가요?
    서강대, 숙명여대, 수원대, 상지대, 서울 시립대, 상명여대, 세종대, 숭실대, 성신여대, 삼육대, 성심여대 등등
    뭐 서울 수도권만 해도 이렇게 무수한 대학교와 대학이름들이 순식간에 마구 생각나는데
    전국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외에도 ㅅ으로 시작되는 기타 이름도 모를 무수한 학교들 얼마나 많을까요?

  • 22. ..
    '13.12.8 8:29 PM (1.246.xxx.90)

    이번주도 진부령 갔다 오늘 서울 갔을래나요?

    눈 덮힌 밭에서 농사지을리는 없고,

    강원도는 벌써 배추 뽑아 김장 했을테니 저장해논 배추로 김치담나요?

    무우는 땅 속에 묻은거 꺼냈을거고 대파는 어디 뽑아놨던거 쓰던지 .. 쪽파는 벌써 수확 끝나고
    없으니 샀을테고..이 분 파김치도 담그시나요?

    총각김치는 총각무가 없는데 어찌 담으며 갓도 벌써 수확 끝났는데 전부 사다 담았을까요?
    농사 짓는 분들 중에 비닐하우스 하지 않는한 내년 봄까지 밭에 가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 23. 진부령에
    '13.12.8 9:20 PM (122.34.xxx.34)

    배추밭을 갔을지 김치 공장을 갔을지 아는 집 마실을 갔을지 누가 안다고 ...
    여튼 피해자분들 구체적인 고소나 신고 없으면
    며칠 또 이러다 그냥 판매접고 다른데 가서 장사하고
    당한건 배추 한통일뿐 ..이러고 말것 같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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