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현맘은 어찌 지내실까요?
음.....대단하다는 생각뿐이네요.
1. 대단하니까
'13.12.8 6:41 PM (183.97.xxx.209)그런 엄청난 일을 벌이셨겠죠...^^;
2. ㅇㅇ
'13.12.8 6:46 PM (125.185.xxx.54)멘탈이 보통은 아닌듯...
3. ...
'13.12.8 6:50 PM (211.109.xxx.19)근데 사기꾼들에게 꼬박꼬박 존칭우대 해주시는 분들은 마음이 종교인의 그것처럼 너그러우신 건가요? ㅋㅋㅋㅋ
4. ...
'13.12.8 6:52 PM (59.15.xxx.61)뭐 궁금하기까지...
5. .......
'13.12.8 6:53 PM (119.70.xxx.201)기현맘님은 대체 무슨일을 벌였던건지 궁금한 1인이요~
전 그때 상황을 왜 모를까요...저도 82생활 오래된 아줌인데 ㅠㅠ6. 헐
'13.12.8 6:55 PM (188.23.xxx.159)암환자 코스프레하면서 다중 아이디로 구매후기 조작한 부부사기단이요. 대.다.나.다.
7. 헤어샴푸
'13.12.8 6:56 PM (182.224.xxx.174)기현맘 샴푸 사용한 우리식구들 머리카락이 가늘어 졌는데...
혹시 그런 경험하신분 안 계신가요??
샴푸 바꾸고 점점 나아지고 있네요ㅠㅠㅠ8. ..
'13.12.8 6:58 PM (125.187.xxx.79)프방이 어딘지요 가보고 싶어여
9. ..
'13.12.8 6:58 PM (27.117.xxx.127)윗님 한줄정리 짱 이세요
위윗님 당할까 로그인하는새에 ㅎㅎ
장터 아이디 정지 목록 공지에도 있어요10. ...
'13.12.8 6:59 PM (211.109.xxx.19)아 혹시 몇 년전에 남편이 무슨 새로운 사업 시작한다고 클렌저 샘플 2-3개 무료료 보내주던 분이신가요?
효과 하나도 없던데...11. ,,,
'13.12.8 7:01 PM (119.71.xxx.179)그거보다.. 그분 몸이 아프신거 아니었나요? 다 나으신건가..
12. 생각나네요.
'13.12.8 7:25 PM (211.107.xxx.187)지금 사고터진 김치판매자 처럼 감성팔이 엄청해서 마음약한 82엄마들이,
아픈몸에도 열심히 살려고 하는 기현맘 돕자는 생각으로 많이들 팔아줬죠.
알고보니 온가족 친척들로 보이는 자들까지 구매후기 조작과 나눔후기까지 조작으로 올리고
추종하는 시녀들까지 합세해서 행여라도 안 좋은 말이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입막음해서 방어하고
했더랬죠.
결국 사기로 밝혀져서 퇴출당했지만요.
근데 아직도 극존칭쓰는 분들 참.. 속이 좋은건지..13. 인기폭발
'13.12.8 7:28 PM (59.187.xxx.13)프방에서 무료 나눔한다며 자기가 만드는 제품들의 품목별로 댓명씩 선발해서 나눔 주겠다고 댓글 달게 하더군요. 선착순이 아니고 댓글 내용을 보고 심사해서 선정하는데 나눔에 당첨 안 된 사람들에게 심심한 위로까지ㅋㅋ
선정기준은 모르겠고 암튼 그런식이더라고요. 거기서도 아픈사람 고스프레??는 여전한지 건강을 염려하는 따뜻한 인사도 오가고....
그게 돈이 마니 벌리나봐요.
같은 패턴으로 여전히 카페 순례하면서 장사하는거 보면...14. ..
'13.12.8 7:30 PM (211.176.xxx.30)그딴 여자 어찌 살든말든.....
15. ............
'13.12.8 7:44 PM (125.136.xxx.236)그때 장터에......농산물 팔던 사람이랑 부부였었지요???
맞나요?
서로 후기 조작해 주고.....부부로 밝혀졌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
참 못 된 사람들 많아요.
사람 정을 이용해 처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