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배추 절이는 게 너무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게 제일 난관인데..
다른 분 보니 간단하게 소금물에 담가 두는 정도로 절이네요?
저는 배추 네 쪽 내서 일일이 한 잎씩 다 소금 팍팍 뿌려가며 절이니 몇 포기 안 해도 힘드네요.
소금물 진하게 해서 담가둬도 될까요?
무 종류는 그렇게 하니 빨리 절여지던데 맛도 괜찮구요
소금물에 절이기로 가능하다면 김장 얼마든지 하겠어요
항상 소금물에 절이는 분 계세요?
바닷가쪽은 바닷물에 절인다는 말을 듣기는 햇는데요.
저도 묻어갑니다...절이기만 잘하면 다른건 괜찮은데요..저에게도 비결좀..
김장김치용 비닐을 사용해요.
적당한 농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놓고
김치를 전부 그 소금물에 한 번씩 담궈서 절이며 배추 사이사이 소금을 또 쳐줍니다.
그런 후 포기가 큰 김치는 8포기(반절씩 자른 것) 적은 것은 12포기정도를 김장김치용 비닐에 넣고
그 위에 소금물을 적당히 부어주고 밀봉해줘요.
김치가 많으면 이런 김치 봉지 몇 개 더 추가해야죠.
한 두 시간 후에 한 번씩 김치 봉지를 뒤집어 주면 배추 절이며
여기 쌓았다 저기 쌓았다 찬 소금물에 뒤적이지않아도 되죠.
무조건팍팍은ㅇ ㅏ니지요
소금대물비율 10:1그런식으로 잘맞춘뒤뿌리부분십자모양넣어
절반정도만자욱낸뒤
비닐대형봉투에넣고 공기팍빽고진공식으로묶은뒤 밤사이 서너번 굴려주면
아무래도 좀 수월하지요
김장용 비닐에 절이는 법 강추래요. 뒤굴리면 편하다는데요.
제가 늘 82에서 도움만 받고 드린게 없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올빼미 님이라고 카톡에 글 올리시는 분계세요 그분 사이트에 가시면 비닐 봉지에 김치 절이기 등등 김장하시는게 나오는데 저도 그곳에서 배운대로 재작년부터 혼자 30~40포기 김치합니다
절이기 모두들 힘들어 하시는데 글 잘 숙지하시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쉽게 대박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대로 하시면서 의심하시지 않아도 됩니다.정말 잘 절여져요
항상 소금물에 절였어요.
무게때문에 밑에가 더 빨리절여져요.
밤에 아래위를 한번 뒤집어 줘요.
위에 굵은 소금 뿌리고 비닐로 덮어 놓고요.
김장 비닐 봉투에 하면 소금물이 더 적게 들어가도 돼요.
불편한 점은 꺼낼때 소금물이 한꺼번에 바깥으로 넘칠 수 있어요.
비닐봉투에 소금물로 했는데, 네포기 하는데도 소금양이 엄~~~청 나더군요.
소금아까워 죽는 줄 ㅜ_ㅜ
장선용 샘 레시피 그대로 하느라 그렇게 했는데 담에는 걍 소금을 뿌리는 법으로 할까 싶어요.
소금 좀 적게 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