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한테 돈이 너무 들어가서 작은 아이 교육을 하나도 못시키고 있어요.
큰 아이는 어렸을때 심하게 아픈후로..
소근육,대근육이 발달이 늦고 언어또한 늦어서
말이 교육비지 치료비로 엄청나게 들어갔습니다. 현재도 필요한 상태구요.
그런데 뭔가 잘하는게 있어야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아
아이가 잘하는걸로 밀어주쟈니..추가의 교육비가 드네요..- -
남편은 뭐라고 하구요.
그 와중에 야무진 둘째를 보면 둘째한테 해주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면서
첫째가 답답하기도 하면서..안스럽고.. 묘한 마음이 듬니다.
엄마는 그저 기다려야 할까요. 이 험한세상 야무지게 살아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