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초등입학 예정인데 학원 뭐 다니나요?

초등예비맘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3-12-08 13:59:45

저희 큰딸이 내년 초등학교 입학하네요

영어는 6세부터 한솔 영어했고 유치원에서 매일 영어 하구 있구요

예정으로는 내년 유치원에서 4층을 학원으로 운영해서 거기 매일 보낼 예정이구요 ( , 메이센 영어)

그리고 피아노는 필수라면서요

그럼 영어  매일에 피아노 매일,,,너무 힘들까요

그리고 애가 소심해서 태권도도 보내고 싶고

에휴 애가 힘드려나요

다른 아이들은 뭐 뭐 다니나요

IP : 119.70.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도 잘 만나야지
    '13.12.8 2:11 PM (211.238.xxx.16)

    그거 갖고 되겠어요...하루 12시간은 돌려야지...

  • 2. ....
    '13.12.8 2:36 PM (119.70.xxx.201)

    아 너무 많이 시키는건가요
    영어는 꾸준히 해야 할거 같고 예체능 하나 더 시키는건데 많은건가요

  • 3. 미술,줄넘기
    '13.12.8 2:54 PM (125.186.xxx.50)

    1학년 당장 들어가 필요한건 이거 두개 같네요.
    줄넘기도 교내 인증제 없으면 별 상관은 없고..

    영어는 아이가 좋아한다면 흥미 유지 정도로..
    피아노는 나중을 대비하는 것이니
    1학년에 바로 들어가지 않아도 될듯한데요

    1학년 1학기에는 스케줄 좀 줄이고 학교적응하도록 돕는게 나을것 같네요

  • 4. 저두 7세
    '13.12.8 3:15 PM (1.240.xxx.108)

    전 자치센터 요리 하나 끝입니다 학습지도 없고요
    그런데 주위에 여아는 피아노 남아는 태권도
    영어는 학원이나 방문영어 하는건 절반이상
    미술이나 논술등은 1/3정도

    저두 경제력여력만 되면 시키고 싶어요
    경제력되구 애만 좋아하면 골고루 시켜보면 좋죠^^

  • 5. 다 필요없고
    '13.12.8 3:40 PM (1.245.xxx.104)

    독서
    재미있게 영어디비디보기

  • 6. 저도
    '13.12.8 6:07 PM (182.52.xxx.5)

    저도 내년에 딸 아이 학교 보내는데 아무데도 안보내요.
    학교 가면 어차피 필요에 의해서 다녀야 할꺼 같아서 유치원이랑 저랑 20~30분 공부 하는거 말고는 실컷 놀게 하네요.
    저랑 하는 공부라고 하는것도 기탄수학책 사놓은거 한장 풀고 그림일기 쓰고(한글은 알아서 읽기는 됐는데 쓰기가 부족해서 좋아하는 그림 그리고 간단히 글 쓰는걸로 쓰기 연습하네요) 하면 그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영어는 유치원에서 파닉스를 배웠는지 아주 간단한 단어는 뜻은 몰라도 읽길래 동화책에서 같이 읽어보고 동요 따라 부르고 뭐 이런거 하네요. 뭐 이것도 20분 내외로 하는지라 별 부담은 없어 하는거 같아요

  • 7. 123
    '13.12.8 11:12 PM (112.171.xxx.173)

    그 정도는 별로 안힘들어해요. 초딩이 유치원보다 일찍 끝나잖아요 ㅎㅎ 저희도 메이센인데 설마 같은유치원은 아니겟ㅅ죠? ^^
    위분들 말씀대로 저학년엔 미술 중요하고 책 많이 읽어야 시험문제 제대로 이해하고 잘 푼다고 하네요...여자아이면 피아노 좋아하니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146 고3 학생 읽을 영소설 추천 5 초봄냄새 2013/12/21 664
333145 박근령 남편 신동욱, ‘신이 된 대통령’ 영상 제작·배포 4 호박덩쿨 2013/12/21 2,046
333144 눈밑지방제거 해보셨거나 주변에서 보신분 4 ..... 2013/12/21 2,165
333143 예전 평준화시절에도 인서울은 4 어제 2013/12/21 1,273
333142 뉴욕시위 3보. 현장에는 이미 경찰들이 나와 있고 까스통 할.. 11 뉴욕 2013/12/21 2,381
333141 돼지마늘 아세요? 1 ... 2013/12/21 836
333140 옹정제의 여인들이란 중드 8 옹정옹정해 2013/12/21 2,788
333139 오로라 마지막회보니 작가가 마마한테 미안함을 느끼는듯 4 ........ 2013/12/21 2,762
333138 렌트카 대여해서 타인이 운전할 땐 조심하세요. 2 제주도가격 2013/12/21 2,935
333137 백년손님에서.... 3 .... 2013/12/21 1,663
333136 생중계 - 해회 촛불집회, 뉴욕현장입니다 1 lowsim.. 2013/12/21 1,259
333135 카톡 질문이요~ very_k.. 2013/12/21 999
333134 진학사예상합격선보다 높게써야 20 애가타요 2013/12/21 4,397
333133 쌍수(절개),눈매교정,앞트임 다하고 250정도면 가격 어떤편인가.. 5 쌍수 2013/12/21 15,121
333132 내 맘대로 희망하는 나정이 남편찾기! 2 ... 2013/12/21 957
333131 강남역근처 식사할 곳 알려주세요 2 한양 2013/12/21 1,401
333130 서른둘, 연애 오년차, 저 청혼받을 수 있을까요? 12 준비된 여자.. 2013/12/21 3,898
333129 우리나라 대표 건설회사 Top 3를 꼽는다면 어디일까요? 15 질문 2013/12/21 3,121
333128 곧 뉴욕시위 생중계 됩니다 2 light7.. 2013/12/21 1,274
333127 꽃누나 어떠셨나요? 11 어제 2013/12/21 3,726
333126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란 사람들이 부러워요 12 딸기사랑 2013/12/21 3,933
333125 유럽에서 아시안 인종차별이 어느정도 인가요? 11 궁금이 2013/12/21 5,100
333124 거짓말 고치고 상황판단력 기르는 법 3 ... 2013/12/21 2,226
333123 고등어 구울때요 7 궁금 2013/12/21 1,836
333122 기도해주세요 중3딸아이가 집을 나갔어요 27 김수경 2013/12/21 10,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