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정말 전 딱 고만큼 살고 그렇게 죽고 싶어요.
그렇게 죽은게 호상이 아니라 사람이 타고난 오복중에 하나래네요.
여기 82 와서 많은 분들이 나도 남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이뻤으면 그런 쓸데없는 글을 많이 보는데
그렇게 이쁘게 태여난거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때 주위 사람들에게 폐 안끼치고 깨끗하게 가는겁니다. 근데 뭐 그게 우리 의지로 되는게 아니고 타고난 복이잖아요. 주위에서 몇년동안 앓다 돌아신분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한가지 더 보탠다면 그때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 마지막까지 하다 갈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