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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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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김치판매자 해명할 수 없으면

..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13-12-08 09:01:55
판매는 접으시는거 맞죠?
못먹을거 보내놓고
햐명할 수 없습니다?
50만원 환불만 아깝지
남의 집 김장 망친건 괜챦고
환불 해주면 그만이다?
그렇다면 못먹고 버렸다는 사람 다 환불해줘야지요.
대충 넘기려말고.

해명할 수 없다는 말이 가관일세.
IP : 121.190.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마
    '13.12.8 9:13 AM (223.62.xxx.60)

    해명하라!
    해명하라!
    그냥 단순한 사죄말고 해명하라!

    왜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그리고 사람들이 수상해하고 궁금해하는것들에 대해 진실로 해명하란 말이다!

  • 2. 덧글 달렸네요
    '13.12.8 9:14 AM (115.126.xxx.100)

    구구절절 덧글은 도움이 안되니 삭제하고
    해명도 없고 해결도 없고 그저 사죄만?
    팔리쿡의 명언
    이또한 지나가리라~~~하고 있나봅니다

  • 3. 애초에
    '13.12.8 9:14 AM (223.62.xxx.47)

    버무리다 실수했다고 사과나 했으면 대충 넘어갔을지도 모르는데
    측근 동원해 댓글로 구매자 공격하고 사과는 커녕 모르쇠로 딴소리만 했으니...
    이런데도 여기서 더 구입하는 호갱님 계실까요?

  • 4. -
    '13.12.8 9:18 AM (211.107.xxx.179)

    그 판매자 만큼이나 어이없는 찬양댓글 중에서도 갑은..
    자신이 받은 김치는 절대 안그렇다며 고춧가루가 국물에 씻겼다고 그런김치는 익으면 시원하니
    꾹 눌러 일주일동안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으라고 한 댓글 얼마나 기가차던지..
    녹조물보고 수질이 좋아지는 거라고 헛소리하던 정부의 어떤 놈이 생각나데요.

    진짜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맹박상이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부라고 얘기하는 것처럼 역겹더라고요.

  • 5. ..
    '13.12.8 9:20 AM (121.190.xxx.53)

    저는 안타깝다며 원만한 해결 바란다는 사람들 좀 그래요.
    개인적으로 많이 주문하세요
    이사람은 해명못하겠다니 사죄한다면
    책임지고 장터 판매 접어야죠.
    전화해서 50만원 환불 운운이 말이 됩니까.
    못먹고 버린사람이 10명은 넘는데 사죄의 마음이 있으면
    판매 접어야죠.

  • 6. ..
    '13.12.8 9:22 AM (121.190.xxx.53)

    환불해줬으니 됐다하고 넘어가려는거죠.
    못먹을 김치 팔아놓고 환불해줬으니 크게 선심썼다 원만히 해결했다 그건가요.

  • 7. 그냥
    '13.12.8 9:29 AM (223.62.xxx.60)

    판매만 접으면 되는건가요?.
    실체를 알아야 힌것같은데요
    정말 직접담근거라면 그때는 모를까..

    혹시나 지금 의심되는 점들이 사실이라면
    몇년을 소비자에게 거짓말하고 판매하며
    기만하고 우롱한건데..
    그냥 판매만 중단한다고 될일은 아닌것같아요
    따끔한 댓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니가요?

    솔칙히 누가 좀 깊게 수사하거나 파악해줬으연 좋겠어요.모든 진실을 실체를요..

    그동안 매번 이런식이니
    몇년 실컷 재미보고 나서 큰일벌어지면
    그저 판매만 싹 중단하면되니까
    이런일이 자꾸 벌어지는것 같아요

  • 8. 진실을 말하라!!!!
    '13.12.8 9:30 AM (14.54.xxx.20) - 삭제된댓글

    해명하라!
    해명하라!
    그냥 단순한 사죄말고 해명하라!

    왜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그리고 사람들이 수상해하고 궁금해하는것들에 대해 진실로 해명하란 말이다!
    222222222

  • 9. ..
    '13.12.8 9:35 AM (121.190.xxx.53)

    직접 배달도 도봉구에서 발송하는것도 이상하죠.

  • 10. 중국산김치?
    '13.12.8 9:37 AM (14.54.xxx.20) - 삭제된댓글

    아니기를 바라지만서두....

  • 11. ...
    '13.12.8 9:56 AM (211.109.xxx.19)

    다들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처음에는 직접 담아서 팔다가 입소문나고 중국산김치로 납품 받는 게 더 마진이 괜찮겠다 싶어서 갈아탐"

    이라고 근거없는 소설 써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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