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상에서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연아걱정이라지만

아무리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3-12-08 01:50:19
이번에는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가슴이 다 아프네요
얼마나 고됐을까....얼마나 아팠을까... 생각아니 안쓰럽기짝이 없어요.
모의고사 잘 치렀으니 맛있는거 많이 먹고 쉬었음 좋겠네요.
에고 내가 해줄 것도 없고 멀리서 응원의 마음만 보낸다 연아야
고맙다~~♥♥♥
IP : 211.36.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8 1:53 AM (116.39.xxx.116)

    저도요..등에 갈비뼈가 보이는데 ㅠㅠ

  • 2. 아무리
    '13.12.8 1:59 AM (211.36.xxx.241)

    그거야 저도 모르죠^^
    다만 평생 야식이라는 걸 먹어본 적 없을 정도로 혹독하게 자신을 제어해온건 확실한것 같아요.
    일평생 식탐 하나로 살아온 저는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존경과 경외의 대상임 =.=

  • 3. 연아등
    '13.12.8 2:18 AM (118.34.xxx.238)

    살이 빠지면 체력적으론 문제 없는건가요?
    프리경기는 체력 소모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알아서 근력 운동 많이 하겠지만요.

  • 4. 치맥 먹으면서 봤어요
    '13.12.8 2:23 AM (183.102.xxx.20)

    연아 경기 시작하기 전에는
    무한도전 재방송 봤어요.
    유재석 엄청 말랐고
    연아는 더 말랐고 !!

    저 사람들 뭔가 목표가 있어서 살을 빼는 것일텐데
    저걸 보면서 한밤중에 치맥하는 우린 뭐냐?
    우리 지금 괜찮은 거냐..ㅋ

    어쨌든 닭과 맥주는 맛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맛있는 세상도 괜찮아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ㅋ ~
    연아는 너무 아름다웠고
    치킨 뜯는 저는 너무 행복했답니다ㅡ

  • 5. 아이스폴
    '13.12.8 6:16 AM (119.198.xxx.127)

    윗님 정말 멋져요 ㅋㅋㅋ

    "연아는 너무 아름다웠고 치킨 뜯는 저는 너무 행복했답니다--""

    님 이글귀에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47 때 어떻게 미세요? 3 로너스 2013/12/09 805
329246 재취업 생각하느라 잠이 안오네요~~~ 5 ㄱㅅㄱ 2013/12/09 1,610
329245 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 너무 예쁘고 멋지지 않아요? 9 === 2013/12/09 7,017
329244 영어 관계대명사 3 .. 2013/12/09 842
329243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아이 2013/12/09 1,695
329242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100 2013/12/09 1,089
329241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2,006
329240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912
329239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47
329238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724
329237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913
329236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51
329235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135
329234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47
329233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630
329232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724
329231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699
329230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아휴 2013/12/09 3,281
329229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2013/12/09 4,299
329228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소파고민 2013/12/09 1,068
329227 장하나 말이 참 10 왜기다리지?.. 2013/12/09 1,258
329226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8,952
329225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243
329224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진주귀고리 2013/12/09 3,314
329223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kkk 2013/12/0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