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초반 쓰레기-나정 남매같던 설정 때문에 칠봉파 된 분 없으세요?
1. 작가의
'13.12.8 12:51 AM (219.251.xxx.5)한계죠~~~
2. ..
'13.12.8 12:52 AM (211.214.xxx.238)전 원래 셋의 삼각관계 관심도 없었는데(남매도 아닌 성인 남녀가 왜 저런 스킨쉽?)
칠봉이가 좋아지면서 어쩔수 없이 보거든요. 근데 전 칠봉이 좋아해도 남편은 걍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봐요.
남편이 누구든 뭐 상관없잖아요.
어제 오늘 칠봉이 캐릭 망쳐놓는건 좀 짜증이 나지만 ㅠ 칠봉이가 이리 찌질이였다니 ㅠㅠ3. 일본만화
'13.12.8 12:52 AM (123.224.xxx.165)일본만화 짜깁기의 한계죠~~
4. ..
'13.12.8 12:55 AM (175.205.xxx.172)차라리 진짜 남매였으면 좋았을텐데..
아 오늘 진심 짜증났어요
칠봉이는 괴로운데 둘은 좋아서 지롤지롤
그냥 칠봉이는 나정이보다 훨씬 이쁘고 칠봉이만 바라보는 여자 만났으면 좋겠네요5. 근데
'13.12.8 12:56 AM (61.109.xxx.79)저는 칠봉이도... 올드보이 생각나고 막 칠봉이보면 왠지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는...ㅡ,ㅡ
6. ..
'13.12.8 12:57 AM (211.214.xxx.238)전 칠봉이 전작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응사에서도 가끔 무표정 지을때는 눈빛이 비열해보이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7. 칙칙폭폭
'13.12.8 1:01 AM (202.65.xxx.9)KBS 남자의 자격 팬이었어서 신원호피디-이우정작가 늘 응원하고 있거든요. 정우씨도 응사에서 첨 알게돼서 '바람'이란 영화도 최근 봤는데 거기선 정말 좋았어요. 응사에서도 연기는 좋은데.. 아 정말 이건 설정의 문제인거 같아요. 도저히 초반 설정에서 이렇게 흐르는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어흑.. 칠봉이는 '전국노래자랑' 영화 보면 거기서 김해 어디 촌에 사는 수더분한 총각으로 나오는데 거기서 완전 경상도 사투리 하면서 나오거든요. 귀여워요. ㅋㅋ
8. 남매인 줄 알았을 때도
'13.12.8 3:09 AM (110.10.xxx.232)눈만 부딪히면 욕하고 때리고 싸우는 것도 과했고
(그런 남매는 드물지 않나요? 웬수도 그런 철천지웬수가 없더니만)
친오빠라 해도 이불 밑으로 손 넣어 속옷까지 벗기는 설정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작가가 글을 잘 쓰면서도 이상한 구석이 있어요.9. 알랑가몰러
'13.12.8 10:57 AM (175.116.xxx.121)저도 아무리 친남매같은 오빠라도 과도한 스킨쉽 심하게 보기 불편했어요
아프다고 병원 침대에 올라가서 안아주는거보고 완전 충격
전 친남매건 친남매같은 오빠건 그런 스킨쉽 절대 이해가 안가요
응4는 러브라인보다 추억과 주변인물때문에 봐요10. 키스씬이
'13.12.8 12:22 PM (154.20.xxx.253)더러워 (?) 보이긴 첨이네요.
첨에 친오빠 같은 오빠 설정을 해놓고 이제와서
저리 진한 키스를 해대면 그게 과연 아름답게 보일까요?
이래서 칠봉이의 뽀뽀가 더 신선하고 두근두근하게 느껴진다고들 하나 봅니다.11. ......
'13.12.8 1:20 PM (211.202.xxx.186)저랑 완전 같은 생각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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