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프로에서 잠깐 소개해 주는거 봤어요.
지식인 배역의 송강호씨도 인상적이고,
실종된 대학생 역에 임시완씨가 참 투명하고 순수하게 나와서.
몰입이 확 되네요.
영화프로에서 잠깐 소개해 주는거 봤어요.
지식인 배역의 송강호씨도 인상적이고,
실종된 대학생 역에 임시완씨가 참 투명하고 순수하게 나와서.
몰입이 확 되네요.
관객과의 대화 하는거 보니까 모자라보이다 못해 깨더군요.
자신의 인생의 변호인이 누구라고 생각하냐니까, 이 영화요.. 라고 하질않나..;;;
근데 눈빛이나 이런건 좋더군요. 예고편만봐도 감정이 스크린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역시 배우는 지성(?)보다 순간 몰입력과 감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영화 나와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송강호는 명불허전이고요.
부산에 무슨 기계공학과 나왔다는데,
이과생치고는 참 감성적이예요. 순간 몰입력 있어요.
센스는 좀 떨어져도 지성이 떨어지는 애는 아니에요.
부산대 기계공학과 장학금 받고 들어간 친구고 '안녕하세요'라든가 평소에 예능프로 나와서 말하는 거 보면 굉장히 똑똑하고 박학다식합니다. 다만 센스나 인터뷰 스킬 같은 게 좀 떨어지는 게 문제;;
저는 임시완 나온다고 해서 변호인 더 기대하고 있어요. 평소에 연옌답지 않게 진중하고 멘탈이 건강해보여서 좋아했거든요
티비를 안봐서 몰랐네요..;;인터부만보곤 별로 지적여보이진(?)않았는데 긴장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본명인가요? 이름이 이쁘네요 순정만화 주인공 이름느낌..
인터뷰 센스가 없어요 팬들도 그거 가지고 맨날 놀려먹습니다ㅎㅎ. 전교회장 출신 엄친아로 유명한 앤데 모자란다는 표현은 첨 봐서 좀 당황스러웠네요ㅎ 본명은 임웅재인데 연옌 데뷔하면서 시완으로 개명했어요
저도 임시완팬인데, 아이돌답지 않게 진중하고 끼가 없어 보인달까 그래서 좋습니다.
택시란 프로그램에 광희랑 형식이랑 같이 나왔는데, 인터뷰나 예능 프로그램에 말하는 기술?이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아직 물들지 않았네? 라는 느낌? ㅎㅎ..
윗님들 쓰신 것처럼 똑똑한 청년 맞구요.. 얼굴도 자~알~생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