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리 야단이래요?
여태 본 것도 하나같이 속 터지지지만
이번 게 최고네요.
임신 가짜라는 거 다 알면서 왜 엉뚱한 소리만 하면서
당하다 올까요?
보는 시청자 속 터져서 집어 던지라고 저러는 거겠죠?
두 여자의 방도 오로라 못 잖게 시청자 악 나게 만들어요.
왜 저리 야단이래요?
여태 본 것도 하나같이 속 터지지지만
이번 게 최고네요.
임신 가짜라는 거 다 알면서 왜 엉뚱한 소리만 하면서
당하다 올까요?
보는 시청자 속 터져서 집어 던지라고 저러는 거겠죠?
두 여자의 방도 오로라 못 잖게 시청자 악 나게 만들어요.
웃기죠.
할머니도 자기가 부사장 만들었던 건데 확 자르면 될걸 왜 못하고 난리인지... 암튼 웃겨요.
그건 유치하기만 하지... 오로라는 기괴하잖아요.
전에 했던 아침 드라마 선정이 나오는것도 사람 속터지게 만드는 드리마였죠
두 여자의 방도 마찬가지
오자룡이 간다도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게 해 안봤었는데
오로라 공주는 사람 속터지고 스트레스 받게는 안 하는데
너무 어이 없고 말도 안되는 드라마라 안보게 되더군요
그내용, 무엇보다 지겨워요.
늘 같은 내용, 같은 복수..
그나마 오로라는 좀 특이하기라도 하지..
드라마도 식상, 예능도 식상..
볼게 없어요.
노란복수초 보다가 이거 보려니 짜증이 치밀어 올라서 안봐요
민경채나 진수혁이나 쌍으로 멍청하고 무능하고
한지섭이는 생긴것 만큼이나 줏대도 없고
서갑숙이나 김청은 허구헌날 접시깨지는 소리로 오바에 육바를 떨어대고..
오죽하면 작가얼굴 보고 싶어서 포털검색까지 해봤을까요
제일 웃긴 건 할머니나 경채 아빠가 은희수를 항상
은희수 그아이..라고 불러요....
은희수 그아이가 널 힘들게 해도 어쩌구저쩌구~~
은희수 그아이가 경채를 몰아내려고 어쩌구저쩌구~~
경채 편만 되면 사람들이 다 멍청해 질까요?
은희수 쪽만 되면 권력자가 되는 듯..
뻔한 살인,방화,그 외의 비리 다 알면서도
증거가 없어 증거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는 스토린데..
왕빛나의 찰진 비꼼 목소리에 맨날 흥분하며 당하기만 하는 민경채
더 한건 혈압 올리면서 궁금해서 맨날 다시보기 하는 나!
배우들 아까운 드라마에요
김석훈씨 나와서 계속 보려했는데
이제 안봐요
경챈지 잡챈지.
저도 경채바보다
라는생각이들어요
은희수는 눈부라리며 할말다하고사는데
이건모~~ 말할려다말고 가만듣고 씰루커리기만하니
경채가하는일은희수한테다걸리고
그임신하나에남편맘도 돌아서고
자기가불낸집에서그리살고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