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저보다 한살 많은 아이 같은반 엄마입니다.
아이들은 같은반 친구지 친하진 않고요..
근데 그 엄마와는 학부모 모임때문에 조금 친해진 상태인데
제가 언니라고 불러주었더니, 저를 너무 만만하게 봅니다.
서로 약간의 언쟁으로 감정이 상한 상태인데...
솔직히 잘 지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내년이면 같은 중학교에 배정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냥 확 쌩까고 싶어요...
제가 남에게 싫은소리 잘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인데도 못 참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