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부탁] 28개월 남아/ 돌 갓지난 남녀 쌍둥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deu22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3-12-07 11:24:53

28개월 된 씩씩한 남자아이.

그리고

지난 달 돌을 지낸 남녀 쌍둥이..

두 지인의 아이들에게 사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결혼도 안 했고, 그 쪽에도 어두워서

그 시기의 아이들에게 핫한 장난감이 뭔지, 엄마가 가장 반가울 선물이 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쌍둥이네는 기저귀가 반가울 거 같긴 한데.. 특정 브랜드를 쓰는 거 같은데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고

시간도 얼마 없어서 기저귀는 힘들 거 같아요.

28개월 남자아이는 내일 오전에 만나야해서 오늘 오후에 잠실 토이저러스 가서 선물 보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돌쟁이 쌍둥이네는 장난감보다는 아기용품점 쪽을 가는 편이 나을까요?

가격은 각각 집마다 5~7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가장 좋아할만한..반가워할만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경험많으신 여러분들.. 조언 꼭 좀 부탁드려요^^

IP : 14.138.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2.7 11:44 AM (121.147.xxx.224)

    28개월 남자아이는 타요나 폴리 캐릭터 그려진 장남감 종류 잘 가지고 놀아요.
    레고 만들기도 3세 전후용으로 나온거 좋아하는데 아이 손가락이 아직 무디면 좀 이르고..
    돌쟁이 쌍둥이는 스웨터나 티셔츠 종류 커플로 해 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옷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작은 장난감류는 되도록이면 두개를 사 줘야 그 집에 평화가 있을 것이므로 가격 잘 보시구요,
    그 집에 미끄럼틀 없다그러고 있으면 좋겠는지 물어보시고 적당한 가격대 찾아보세요 미끄럼틀 잘 타고 놀거든요.

  • 2. ..
    '13.12.7 11:50 AM (27.117.xxx.127)

    28 남아
    뽀로로 타요 폴리 캐릭터가 들어간 장난감류
    레고 류
    보통 작은부품있는 장난감은 36개월이상이에요
    아기엄마 성향상 28개월이면 그래도 가지고놀으라고 줄수도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돌아기
    뽀로로봉제인형? 붕붕카류 레고류 아기크레용
    똑똑한타요? 뭐이런 이름달린 누르면 소리나는 버튼 많이달린거
    보드북 단행본 5~8권정도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는데, 장난감은 오프매장에선 넘 비싸요 부피도 크고

  • 3. 아들엄마
    '13.12.7 2:40 PM (119.199.xxx.234)

    28개월 10개월아들 엄마예요
    제가 만약 선물을 받는다면 28개월은 레고듀플로나 옥스포드에서 나온블럭^^ 기차나 소방차 동물원이테마이면 정말 좋아요ㅎㅎ마트에서 5~7만원이면 충분히 살수있어요
    돌쟁이는 첫신발로 나이키다이나모프리 젤작은사이즈 받으면 정말 기쁠거같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784 유효기간 지난 김이 있는데요 3 저기 2014/01/29 2,687
345783 잘난척 하던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다. *** 2014/01/29 996
345782 부추만두에 두부,당면 들어가는건가요~? 5 /// 2014/01/29 1,485
345781 잡채할때 무슨 버섯 넣으세요? 7 버섯 2014/01/29 1,790
345780 아무런 힘이 없어요 1 누군가 2014/01/29 834
345779 김치만두에 부추넣어면 안되겠죠? 2 이거고민~ 2014/01/29 1,336
345778 2014년 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4/01/29 635
345777 첫째 신종플루 확진 둘째랑 남편도 열나고 기침하네요 5 ㅠㅠ 2014/01/29 2,788
345776 글 내립니다. (내용무) 33 결혼이란 2014/01/29 8,506
345775 코트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4/01/29 482
345774 주부님들.. 나만을 위해 맘껏 써보신 적 있으세요? 12 질문 2014/01/29 2,134
345773 동치미 골마지 방법있을까요 2 동동 2014/01/29 2,580
345772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19 인생 2014/01/29 8,125
345771 남편을 맘에 안들어 하는 언니 3 손님 2014/01/29 1,920
345770 겨울왕국이요.. 3 ... 2014/01/29 1,419
345769 트위터에 올라온 재미난 이야기들... 2 dbrud 2014/01/29 1,424
345768 샌디에이고에 사시는분 계세요? 20 미국사시는 .. 2014/01/29 2,420
345767 밤운동하면 새벽에 자다 깨게 되는지요 8 2014/01/29 1,734
345766 남편의 이중적 행동에 화가 납니다 26 ... 2014/01/29 4,598
345765 겨울왕국 더빙판 엑센트 질문 2 질문 2014/01/29 755
345764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1 2014/01/29 1,652
345763 우리는 왜 개성공단에서 옷을 만들지 않았을까 스윗길 2014/01/29 715
345762 어디가서 말할데는 없고 여기서라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1 하소연 2014/01/29 1,259
345761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요?? 4 zxcv 2014/01/29 2,160
345760 남자들이 예쁜 여자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이해가 잘 안가.. 12 afggg 2014/01/29 5,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