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정남편이 쓰레기네요ᆢ

햇살 조회수 : 13,311
작성일 : 2013-12-06 22:09:59
마지막부분에서 책꽂이에 의학전문서적들이 있네요ㅜ
칠봉이 남편이 되길 바랬는데 ㅠㅠ
IP : 1.229.xxx.2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3.12.6 10:12 PM (219.251.xxx.5)

    포기하세요~~~
    이 싱황에서 쓰레기가 남편이 아니면 그게 더 이상하죠..
    제작진은 낚시질 좀 그만하기를...

  • 2. ...
    '13.12.6 10:13 PM (119.206.xxx.164)

    전 그래도 끝까지 칠봉이.

  • 3. ..
    '13.12.6 10:13 PM (118.221.xxx.32)

    그런가봐요
    공 얘기 나오니 칠봉이 민망해 하고...

  • 4. 봉아
    '13.12.6 10:15 PM (118.34.xxx.238)

    전 칠봉이를 이뻐라하지만 나정이 남편은 첨 부터 쓰레기 아니었을까요.
    지금 흘러가는 분위기도 그렇고요.
    그리고 상암동 집에 야구공 있는거 보고 친구들이 야구공이 왜 여기 있냐고 놀라잖아요.
    칠봉이 집이라면 당연 한건데요

  • 5. ㅁㅁㅁㅁ
    '13.12.6 10:20 PM (112.152.xxx.2)

    중간부분 야식 주문할때까지 칠봉이일수도 있겠다 하다가
    마지막엔 쓰레기랑 또 헷갈리게 하네요.. 그냥 답을 보여주던가 짜증나서...

  • 6. 햇살
    '13.12.6 10:25 PM (1.229.xxx.24)

    상암동집책장 야구공 포커스 맞출때 옆에 책들이 근골격계ᆢ질병관리
    ㅠㅠ칠봉칠봉이 어째요

  • 7. 쓰레기
    '13.12.6 10:26 PM (58.78.xxx.62)

    내용이 쓰레기가 남편임에 분명하고
    서로 좋아해서 사귀는 내용이
    이리 나오는 마당에 칠봉이가 남편이
    되는게 더 이상하죠

    쓰레기랑 애정표현도 저리하는데
    나중에 어찌해서 칠봉이랑 결혼한다고
    해도 집들이며 다 모이는 자리에
    저리같이 있는게 이상하죠 그럼.

  • 8. 모모
    '13.12.6 10:27 PM (183.108.xxx.126)

    칠봉이가 중간에 야구를 못하게되서 스포츠의학으로 공부를 해요

  • 9. ....
    '13.12.6 10:27 PM (125.178.xxx.145)

    칠봉이이길 바라지만...칠봉이 아니라면 칠봉이 부인이 뒤에 술자리에 합류했으면 좋겠어요. 아주 예쁜 여자로..ㅎㅎ

  • 10. 나마스떼
    '13.12.6 10:30 PM (121.168.xxx.43)

    아..모모님..순발력있는 해석..그럴듯 마음에 들어요!
    ...

    그래도 신랑은 쓰레기 라는 데 한 표!

  • 11. T
    '13.12.6 10:31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저는 칠봉이가 아까워서 나정이 못주겠어요.
    가스나 눈에 뭐가 씌여서는 칠봉이의 매력을 몰라보다니..
    82에서 유명한 말.. 지팔자 지가 꼰다고..
    쓰레기랑 살아봐야..칠봉이 소중할줄 알겠지요.
    정말 현실이라면.. 여기 게시판에 나정이가 후회하는 절절한 글을 써서 올릴 것 같아요. ㅋㅋ

  • 12. 보면서
    '13.12.6 10:33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보면서 제가 칠봉이 엄마로 빙의되어
    칠봉이가 내 아들이면 등짝을 후려쳐 주겠다 했어요.
    안타까워서리...

  • 13. ㅏㅏ
    '13.12.6 10:34 PM (220.78.xxx.126)

    칠봉이 빠지만 처음부터 남편은 쓰레기였던거 같고
    아직 5편 정도 남았나요? 그럼 혹시 그 사이 쓰레기랑 먼일 생겨 봉이랑 사귈수도 있고
    그런데 남편 가지고 자꾸 낚시질 하는거 보니 짜증나요

  • 14. 그래도
    '13.12.6 10:37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오늘은 그래도 빙그레 거취가 결정이 되어서 그건 좋았네요.

  • 15. 칠봉이도 아깝고
    '13.12.6 10:37 PM (59.22.xxx.219)

    해태는 혼자 붕뜬 느낌ㅜㅜ

  • 16. ...
    '13.12.6 10:38 PM (124.49.xxx.75)

    ㅋㅋ지팔자 지가꼰단 말이 여기 나오다니요 하하 웃겨라

  • 17. 최지나
    '13.12.6 10:41 PM (112.222.xxx.158)

    칠봉이가 나정이한테 한게 모가 있다고
    지팔자 지가 꽈요ㅋㅋ
    쓰레기가 나정이를 알게 모르게 챙겼던건 안 보이시나봐요.
    쓰레기한테 고백받고 나정이 우는거 보니 저는 완전 감정이입되서 펑펑 울었는데.ㅠ.ㅠ

  • 18. **
    '13.12.6 10:4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나정이 신랑이 김재준인데 부활에 김태원 위암 수술한 의사이름이 실제로 김재준입니다,
    응사 피디가 남격 피디였던가 그렇죠,
    그러므로 나정이 남편은 분명 의사임에 틀림없다는거,,,,
    이 드라마는 인형 힌트부터 시작해서 틈틈이 힌트를 주는거 같네요,

  • 19. 나정이가
    '13.12.6 10:49 PM (1.227.xxx.38)

    아직 어려서 그래요
    세월이 흐르면 알겠죠
    아깝지만 칠봉이가 나정이 좋다는데 어쩔수 있나요
    칠봉이 힘내라!

  • 20. 그래도
    '13.12.6 10:50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전 칠봉이가 더 좋지만
    쓰레기가 남편감으로 객관적으로 많이 빠지지는 않죠.

  • 21. ....
    '13.12.6 10:54 PM (125.178.xxx.145)

    넘 진지하시다...들! 다아 제눈에 콩깍지이지요...뭐..둘다 신랑감으로 훌~륭하지요! 우리 싸우지는 말자구요~~~~!!!!!ㅎㅎㅎ

  • 22. ...
    '13.12.6 10:56 PM (121.168.xxx.43)

    근데 전..칠봉이나 쓰레기가 나정이 좋아하는 거 살짝 이해안돼요.
    나정이 스타일 전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비호감 쓰레기와 나정이 커플이 더 어울려요.

    칠봉인...그냥 속 깊은 서울 여자 만나길~~~ㅋ

  • 23. ㅇㅎ
    '13.12.6 11:13 PM (218.51.xxx.205)

    저두 흠님 얘기에 완전 공감!!
    여긴 칠봉이 팬이 많아서 얘기 함부로 못하지만ㅋㅋ
    쓰레기도 빠지지 않죠
    험악한말을 쓰기도 하지만 자상할땐 자상하게 얘기하고 나정이 잘 챙겨주던데요 뭘^^
    전 칠봉이같은 남자랑 살면 좀 재미없고 지루할거같아요
    또 칠봉이 눈빛 별로예요. 웃어도 웃는것 같지않아요 계속 딴 생각하는거 같아서 늘 신경 쓰여요

  • 24.
    '13.12.6 11:45 PM (211.222.xxx.83)

    칠봉이가 아까워요.. 더 예쁘고 세련된 여자가 어울림..

  • 25. ****
    '13.12.7 12:28 AM (175.117.xxx.20)

    남편은.. 칠봉이에요. 정말 확실합니다.^^

  • 26. ^^
    '13.12.7 12:36 AM (1.227.xxx.38)

    저도 갈수록 칠봉이가 남편 같아요.

  • 27. 하드보일드원더랜드
    '13.12.7 1:02 A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저도 칠봉이가 남편인 것 같아요. 아직 한참 남았는데 쓰레기랑 벌써 연애하는 걸로 봐선 막판에 쓰레기랑 해어지고 칠봉이랑 맺어질듯요. 오늘 눈 맞으면서 칠봉이가 한 말도 있고...

  • 28. 저는
    '13.12.7 5:57 AM (175.195.xxx.152)

    너무 대놓고 노리는 장면이라든가 오글거리는거 잘 못봐서 럽라인에는 관심도 없고 칠봉이든 쓰레기든 별 상관없는데 제작진들 낚시질 넘 질려요.
    응칠은 안봤는데 그때도 그렇게 낚시질이 심했었나요?
    주변인물들이나 기타 다른 재미로 챙겨봤었는데
    언젠가부터는 틀어놓고 왔다갔다 딴짓하면서 건성으로 보게 되네요

  • 29. 햇볕쬐자.
    '13.12.7 10:22 AM (211.216.xxx.163)

    저도 윗님처럼 드문드문보다 안볼때가 더 많긴 하지만...
    나정이는 쓰레기랑 알콩달콩 사는 게 더 어울려요.

    칠봉인 솔직히...재미없고 답답한 스타일이죠.

    그리고 주위를 봐도 그렇고 82에서만 봐도 인물 갖고 바람피우고
    꼭 그러는 건 아니죠.
    82에서는 하두 쓰레기가 비열상이니 말이 많지만....
    저같이 드문드문 보는 입장에서는 칠봉이 눈빛도 썩 호감가는 인상은 아니에요.
    뭣보다 칠봉인 하관쪽이 이상해 보여요.

  • 30. 분당맘
    '13.12.7 10:24 AM (124.48.xxx.196)

    슬슬 제작진 낚시 짜증나요
    쓰레기가 오랜 추억과 아픔과 사랑을 공유하고 있는것같아
    쓰레기를 지지하지만
    끝없는 낚시씬에 본방 사수 안하게 되네요!!

  • 31. 빙그레
    '13.12.7 10:51 AM (119.197.xxx.2)

    이제 빙그레는 완전 물건너간건가요?
    빙그레도 의대생이고 처음 나정이네 방문할때 정가운데서 커피흔들고 있던데...

    빙그레 이름이 밝혀진게 있나요? 한글자라도..
    잘몰라서요..

  • 32.
    '13.12.7 11:13 AM (1.227.xxx.22)

    어제 보고 칠봉이같던데ㅋ 삼천포가 이집에 야구공 있는게 뭐 이상한 일이냐고 한거 보고 칠봉이? 했다가 아빠가 야구 코치니까 했다가 나중엔 또 칠봉이가 가지고 있던 공같아서 왓다리갔다리 ㅋ 근데요 야식 시킬때 칠봉이가 야식집 전화번호 메뉴 다 알고 집위치 설명하고 해서 또 칠봉인가 했어요 남의집 가서 손님이 배달 음식 주문하진 않잖아요?또 낚인건가요? ㅋㅋㅋ

  • 33. ***
    '13.12.7 11:58 AM (1.217.xxx.250)

    현재씬 보면 칠봉이가 남편으로 보여요
    사귄다고 결혼까지 가는거 아니니까요
    전 칠봉,나정,쓰레기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가 될지가 궁금하네요

  • 34. 어느오후
    '13.12.7 12:31 PM (59.186.xxx.131)

    전 쓰성님을 응원하는데
    아래 글보고 좌절했어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163384
    나정이 결혼식 장면에서 시부모님들이 잡혔는데
    여태까지 나온분들이 아니래요..
    결국 칠봉이라는 이야기...???

  • 35. 그럼에도
    '13.12.7 12:55 PM (182.219.xxx.242)

    전 남편이 해태라고생각해요.....

  • 36. 전..
    '13.12.7 2:44 PM (119.71.xxx.114)

    칠봉이 지지하지만, 그냥 남편은 쓰레기가 될거 같습니다...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연애하다 헤어져서 그렇게 쿨하게 만나는 것도 좀 그렇고....
    그리고 무엇보다 칠봉인 맘넓고 배려심 짱인 여자 만나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나정이 생각말고...그리고 제작직의 지나친 낚시질은 피로를 야기시키네요...피곤해요...짜증과 함께

  • 37. --
    '13.12.7 3:02 PM (220.78.xxx.126)

    드라마니까 그렇지 도대체 칠봉이가 왜 나정이를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해태도 나정이랑 사귄다면 사귄다고 하는데 왜???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해태 말처럼 얼굴 이쁘고 몸매 이뻐서 그런건가..싶은데
    솔직히 그 드라마에서는 나정이가 잘 꾸미지를 안아서 인지 이쁘다는 생각도 안들고요
    그냥 칠봉이가 많이 안나와서 안타까울뿐

  • 38. --
    '13.12.7 3:03 PM (220.78.xxx.126)

    그리고 너무 제작진이 남편가지고 낚시질을 해대서 이젠 흥미 떨어 졌어요
    원래 이렇게 낚시질을 해대려고 한건지..아님 남편찾기로 너무 대중 호기심을 야기 시켜서 그렇게 나가려고 한건지.....
    그냥 조연들 주연들 에피 스타일로 나가는게 더 좋았을듯 해요

  • 39. ...
    '13.12.7 3:33 PM (112.222.xxx.158)

    칠봉이를 남편으로 밀다가 안되니까 이젠 나정이를 까네요.

    아직도 낚시질중인 제작진이 문제인듯
    따듯하고 감성적인 드라마를 완전 망쳤네요.

    http://doctorcall.tistory.com/1707 이 리뷰 한번 보세요.

    2013년의 핵심은 남편이 누군가가 아니다.
    모두가 서로를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것은 필경 1994년이 누구에게도 불편한 기억이 아니었기 때문이리라.
    누군가 추억을 부르면 몇 번이고 응답해줄 수 있는...

  • 40. 해태
    '13.12.7 5:20 PM (221.155.xxx.60)

    저도 해태에 한표요~

  • 41. 바람
    '13.12.7 8:29 PM (110.70.xxx.70)

    그냥 봐도 쓰레기 아닌가요. 전 둘이 잘 어울려서 좋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818 김장김치가 달아요 ㅠㅠ 4 김치 2013/12/06 4,760
327817 피겨 경기보세요? 5 지금 2013/12/06 1,184
327816 나정남편이 쓰레기네요ᆢ 35 햇살 2013/12/06 13,311
327815 일 못하는 부하 1 고민 2013/12/06 944
327814 고대 물리학과 vs 한양대 융합전자과 둘중 어데가 나을까요? 24 판단 2013/12/06 5,053
327813 대추즙이 원래 한약냄새가 나나요? 3 불면증 2013/12/06 868
327812 상속자들보다가.. fairy .. 2013/12/06 803
327811 대전은 중학교를 둔산동으로 가야 하나요?? 4 ^^ 2013/12/06 1,959
327810 수능 3,4,4,4,5등급..표준점수 445점이면 4 공부할래 2013/12/06 3,022
327809 칠봉이 혹시 8 sweet .. 2013/12/06 2,868
327808 자판 글씨가 안 보일 정도로 작아졌어요. 4 ... 2013/12/06 574
327807 인간관계 처세도와주세요!!! 5 ㅎㅎ 2013/12/06 1,974
327806 칠봉이.. 12 ... 2013/12/06 3,242
327805 얼굴에 점 빼보신분들 봐주세용~ 2 삐용삐용 2013/12/06 1,526
327804 순천만 근처에서 꼬막 음식으로 유명한 음식점은 어디인가요 3 싼타 2013/12/06 1,149
327803 전자책 도서관 덕분에... 1 2013/12/06 854
327802 임플란트 수술과정이 어케되나요? 14 임임 2013/12/06 2,604
327801 내란음모 15차 공판…국정원 '황당한' 수사 도마 위 6 헤르릉 2013/12/06 729
327800 임산부인데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 괜찮나요? 4 임산부예요 2013/12/06 4,497
327799 심장에 좋은 음식 뭐가 있나요..? 5 마음 2013/12/06 2,195
327798 오늘 만난 어떤 사람이 한 말 - 맞는 말이더군요 4 ..... 2013/12/06 1,744
327797 노트북책상하고 1구전기렌지 어떤게좋을까요 궁금이 2013/12/06 510
327796 선택.. 3 로즈마리. 2013/12/06 507
327795 직장동료가 수시로 그만두는경우요.. 3 시무룩 2013/12/06 1,182
327794 김장 김치에 고추씨 넣어도 될까요? 4 . 2013/12/06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