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봉이 혹시

sweet potato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3-12-06 21:41:47
지난 주 부터 거의 포기 단계인 칠봉빠인데요..
그래도 미련을 못 버린 지라..
근데 혹시
2002년 6월 월드컵 기간에 나정에 결혼하는 이유가 
남편이 칠봉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월드컵 기간에 프로야구 일시 중단 했잖아요 그러니 칠봉이가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는...
저의 미련이 너무 미련한가요. ㅎㅎㅎ
사실 나정이 캐릭터가 쒸레기, 칠봉이 둘 다랑 그닥 케미가 안 생기긴하지만
그래도 칠봉이 응원할려요. 
IP : 175.123.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6 9:44 PM (121.162.xxx.53)

    쓰레기랑 나정이 뽀뽀하고 서로 좋아하는 모습 .참 별로에요. 그냥 징그럽고 느끼함 ㅋㅋㅋㅋㅋㅋㅋ

  • 2. --
    '13.12.6 9:48 PM (175.193.xxx.90)

    저도 칠봉편^^

  • 3. ₩₩
    '13.12.6 9:49 PM (183.99.xxx.98)

    어디서 봤는데 그전에 스페인전 볼때 성동일이 칠봉이자고가라고해서 사위한테 하듯이 ,,그래서 스페인전 보고 결혼할때도 스페인전 ,,믿거나말거나 ㅎㅎ

  • 4. ^^
    '13.12.6 9:52 PM (118.139.xxx.222)

    시간이 지날수록 쓰레기가 인상이 안 좋아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입도 거칠고...
    다정다감한 칠봉...너무 멋져요...

  • 5. 프로야구
    '13.12.6 9:53 PM (14.39.xxx.10)

    월드컵때 했어요.
    중단안했어요.
    관중이 거의 없었죠.

  • 6. sweet potato
    '13.12.6 9:56 PM (39.7.xxx.62)

    ㅠㅠ 역시 제 미련은 미련했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드럽게 없었던 걸로...ㅠㅠ

  • 7. 저도 저도..
    '13.12.6 10:24 PM (222.108.xxx.45)

    칠봉이편.. 아련한 첫사랑 느낌이 전해져서 좋은데.. 전 쓰레기는 처음부터 영...

  • 8. yj66
    '13.12.7 2:14 PM (154.20.xxx.253)

    타 사이트 보니 완전 어제부로 칠봉이가 남편이라고 이구동성.
    어제 현재씬에서 너무 칠봉이로 낚시가 심해서
    진짜 남편은 쓰레기인가 보다 하고 실망하고 더 이상 볼 의욕이 안생겼는데
    다시 기운내서 열심히 봐야겠어요.
    이렇게 하고도 그냥 쓰레기가 남편이다 하면 정말 시청자 우롱죄로 TVN을 끊겠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958 최후의 권력 꼭 보세요! 인간은 무지 때문에 망하네요! 4 달려라호호 2013/12/18 1,438
331957 갑자기 자다가 짖는 강아지 5 2013/12/18 4,413
331956 맥도날드 2 2013/12/18 1,381
331955 콩나물 다듬어서 냉동해놔도 되나요? 4 달맞이 2013/12/18 3,335
331954 부천/인천 컷 잘하는 미용실 좀 추천해 주세요 2 토옹 2013/12/18 2,162
331953 친구구합니다 2 Mainj 2013/12/18 1,436
331952 이런 성격은 왜그런건지 2 2013/12/18 1,065
331951 아들 키우신 분, 교사이신 분들..약한 아들 문제로 조언을 구합.. 55 마음이아프네.. 2013/12/18 6,027
331950 경남교육청 "학생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다".. 36 살다살다 별.. 2013/12/18 2,795
331949 의료민영화된다면, 병원 편하게 갈수 있게 돈을 더 많이 벌어야겠.. 21 ........ 2013/12/18 2,078
331948 2월에 워싱턴DC에 가는데요. 하루,이틀로 볼 만한 곳 잇을까요.. 6 2월달 2013/12/18 958
331947 몸이 천근만근, 만성피로증후군 스윗길 2013/12/18 1,505
331946 항공권 구입이요~~~ 1 제주도 2013/12/18 1,073
331945 포탈사이트에민영화검색생활화해요~ 2 민영화반대 2013/12/18 561
331944 쓰레기 싫어하는 이상해님... ^^ 8 잼있어..... 2013/12/18 1,492
331943 제 모임의 관계속이야기.. 4 ,. 2013/12/18 2,409
331942 뉴욕 맨하탄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5 오랜만에 뉴.. 2013/12/17 4,870
331941 국제운수노련 “철도노조 8565명 직위해제 충격…독재국가 행위”.. 2 국격상승~ 2013/12/17 975
331940 현실에서 한혜진같은 캐릭터, 재수없나요 ? 11 ........ 2013/12/17 3,595
331939 여드름성 만지면 딱딱한거 어쩌나요? 5 경험자분들 2013/12/17 1,573
331938 불안감이란거 참 힘드네요 9 세상에 2013/12/17 2,826
331937 따뜻한 말 한마디-최화정씨요 21 따뜻한 옷 .. 2013/12/17 13,493
331936 작은 카페 대관 비용....?? 3 얼마? 2013/12/17 6,384
331935 가족중에 너무 꼬인 사람이 있는데.... 3 ㅇㅇ 2013/12/17 2,142
331934 미국 의료서비스가 서민과 중산층을 어떻게 붕괴시키는지 보여주.. 1 랭면육수 2013/12/17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