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호르몬약을 모르고 한알 더 먹었다면..

푸른동산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3-12-06 19:57:54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다음날 먹지 말아야 하나요?

 

저녁때 정신없이 애들이랑 말하다가 습관적으로 한 알 더 먹었네요..

 

이 카페에 의사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180.65.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3.12.6 7:59 PM (122.36.xxx.111)

    의사는 아니지만.. 제담당선생님께 같은질문들 드린적이 있는데요,
    (저는 격일로 복용량이 달라 헷갈려서 질문;)
    며칠 그러는건 차이가 없다고 그러셨어요.

  • 2. 내일
    '13.12.6 8:00 PM (122.35.xxx.66)

    그냥 드세요.
    가끔 더 먹을 수도 있고 하루 쯤 거를 수도 있는것이지
    한 알 더 먹었다고 한번에 신체에 영향이 생기고 그러지 않아요.
    그냥 꾸준히 먹던대로 드시고, 그런 일로 너무 신경을 쓰지마세요.
    글을 보니 항진증일 것 같은데 그렇게 사소한 것들에 신경쓰면 더 안낫는답니다.

  • 3. 푸른동산
    '13.12.6 8:09 PM (180.65.xxx.224)

    신지예요.. 괜찮겠지요?

  • 4. ....
    '13.12.6 8:18 PM (58.238.xxx.208)

    전 전절제해서 매일 신지로이 복용해야 하는데요, 급하게 수술받느라고 약을 못챙긴 적이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원래 몸에서 그게 기계처럼 매일 똑같은 양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한 일주일 정도는 복용 안해도 큰 문제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매일 적당량을 복용하는 게 제일 좋지만요. 오늘 두 배 복용했으니 내일은 건너 뛰어야지 하지 마시고 그냥 잊고 내일부터는 신경써서 정해진 양을 복용하세요. 전 전절제했다고 하니 친척이 그 약 꼭 먹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안먹어보려고 한 달쯤 약을 임의로 끊어봤더니 몸이 너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고 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어찌 그리 어이없는 일을 하셨는지;;;;

  • 5. 머루
    '13.12.6 8:20 PM (211.173.xxx.79)

    괜찮을거에요. 저도 복용한적 있는데 수치결과에 따라 약을 한알씩 줄여서 먹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넘 걱정마세요^^

  • 6. 괜찮아요..
    '13.12.6 8:37 PM (121.136.xxx.223)

    저는 해외출장이 잦아 한국 시간에 맞추어 비행기에서 먹은 적도 있었는데 의사가 현지 가면 현지 시간에 맞추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그러다 보면 한국 시간 기준으로 하루에 2번 먹는 셈이고..

    이게 꼭 제 시간에 정량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자주 그러면 안되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66 택배 수취거부 했는데 왜 배송완료 라고 뜰까요? 3 .... 2014/03/01 5,655
355765 징병검사, 좀 알려주세요 4 ... 2014/03/01 777
355764 스쿠알렌과오메가3의차이? 2 2014/03/01 4,418
355763 흉터전문 성형외과 제발 추천 좀 해주시와요... 스트레스받아 부산서면쪽 2014/03/01 5,732
355762 편의점에서 술마시는건 불법이구요.. 편의점에서 음식먹고 안치우고.. 3 즤에스23시.. 2014/03/01 5,894
355761 연아가 쇼트시작할때... 31 미미 2014/03/01 12,073
355760 영등포신세계백화점 부근 1 식당 2014/03/01 866
355759 판을 깨는 기본- 분란 조장을 이용한 피로감 7 82깽판 2014/03/01 1,033
355758 좀전에 친정엄마가 애 안봐준다고 3 붕어낚시 2014/03/01 2,260
355757 사먹는 볶음밥엔 14 볶음밥 2014/03/01 4,353
355756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8 제 성격 2014/03/01 2,493
355755 반려견하고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8 바람 2014/03/01 2,023
355754 헉..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은 뭔가요? 8 세상에 2014/03/01 6,017
355753 커피얘기 (유럽) 27 다양성 2014/03/01 5,132
355752 위로좀 해주세요. 퇴근길에 코너링하다 중앙분리대에 박았네요.ㅠ... 5 2014/03/01 1,515
355751 태극기 게양 4 삼일절이라.. 2014/03/01 441
355750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370
355749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729
355748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536
355747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780
355746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1,035
355745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593
355744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인생과 사랑.. 2014/03/01 1,222
355743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422
355742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