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셋중에 하나만 아주 후하게 주겠다하면 뭘 선택하시겠어요?
물론 부모복이 있어야 좋은 남편 만날것이고 좋은 남편을 만나야 좋은 DNA복사해서 좋은 자식 거두겠지만
그런 인과관계 따지지말구
딱 하나의 복만 아주 거하게 받을 수 있다면 뭘 선택하시겠어요?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셋중에 하나만 아주 후하게 주겠다하면 뭘 선택하시겠어요?
물론 부모복이 있어야 좋은 남편 만날것이고 좋은 남편을 만나야 좋은 DNA복사해서 좋은 자식 거두겠지만
그런 인과관계 따지지말구
딱 하나의 복만 아주 거하게 받을 수 있다면 뭘 선택하시겠어요?
부모복이요.
따질 필요도 없어요.
남의 복에 빗대어 살 생각하지 마시구..
내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그래야 남들의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부모
고루고루 3대가 편합니다...
자식복이요 자식이 잘되면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애요
자식복이요.
자식이 잘되는게 가장 행복해요
부모복은 초년운, 남편복은 중년운, 자식복은 말년운이래요.
그래서 제일 좋은게 자식복이라고 하네요.
이건 옛날 사람들 생각이니 지금은 다르겠지만요.
부모복>남편복>>>>>>>>>>>>>>>>>자식복
이런것 같아요. 옛날같이 자식이 부모봉양 백퍼센트 가까이 한다면 자식복이 앞서겠지만
남편복이 최고~~♥♥
염증 일게 싫은 사람 박정희.
부모복도( 심지어 뱃속에 있을때 줄곧 살해의 위험에 시달렸지요. ) 부인복도 ( 이혼과 재혼, 그 많은 여자들...) 자식복도 ( 박근혜 역시 안나서는게 아버지의 아련한 추억을 가진 분들에게 더 좋았을뻔, 그 외 자식들은 ... 말하면 입아파) 지지리도 없지만.... 나름 괜찮은 인생이라 생각합니다만...
여기에서 부모복이라하면
그동안 진자리 마른자리 고생고생하며 다 키워주신거에 대한 배신아닐까요..
이런 마음을 부모가 안다면 부모님 엄청 비참하실듯...
자기인생이 실패하면 보통 다 부모탓으로 돌리잖아요..
남편복이죠.
남편이랑 젤 오래 살 지 않나요...
자식이야 잘 되면 사위 며느리 좋은 거고...
부모복이요.
남편복은 그나마 선택?도 가능하고 때려치고 바꾸는 것도 가능.
자식복도 스스로가 낳지 않기로 한다면 선택의 문제.
부모복만 정말 타고나는 것이라 생각해서 부모복이요.
제가 위에 자식복이라 썼는데 나중에 덕보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순수하게 내가 제일 기쁠것으로 고른거에요
저랑 같은분 있네요
자식 잘되는거 내 일보다 행복하죠
내 자식이 자라서 난 부모복이 없어 라고 하면
정말 죽고 싶을듯...
덕볼려고 그러는거 아니죠.
부모복 있으면 남편복도 따라오고 자식복도 따라옴...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남편복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복을 꼽는 분이 가장 적네요..
부모복이요
부모복이든 자식복이든 그걸 ᆞ돈과 연관시켜서 생각하면 자식복이겠지만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날 믿고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개념없는 행동하면 야단쳐주고 그럼게 사람구실하는 인간을 만드는데 제일 중요한건 부모복이라고봐요
부부관계나 자식에 대한관겨는 내가 좋은 아내, 좋은 엄마인 다음에 바래도 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 태어나서 십수년간 부모의 영향을 받기만 하는게 인생을 결정하니까요
부모복있으면 남편복,자식복도 있다는데
그것도 아니던데요.
다 각양각색이예요.
케바케
제 복요.
저는 저위에 남편복이라고 했는데요.부모복은 사랑 듬뿍 받고 해맑게 자랄정도면 되요.
남편은 평생 함께 살 사람이고 남편복이 있으면 이혼따윈 없겠죠.
저는 실상은 부모복은 많은편이며 남편복은 아직 괜찮은편이고 자식복은 아직 초딩,유딩이라 보기만해도 이쁜지라..좀더 커야 알겠죠ㅎㅎ
댓글 읽어보니 생각이 바뀌려고 하네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부모복이라고 적었는데 부모복은 많이 받은편이라고 생각해요.좋은 남편 만난데는 부모님 덕도 있는것 같고...이제 애가 문젠데 애 태어나면 남편만 닮았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굳이 꼽자면 남편복이요
제 주변에 좋은 부모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난 친구들
삼십대 중반 되도록 결혼 못하고 있는 친구들 몇 있는데
부모님이 결혼만 하면 뭐든 다 해줄 계획이라하셔도
짝을 못 만나는거 보니 남편복이요
고른다 한들 희망사항일 뿐이니 무의미하네요.
결국 부모복이든 남편복이든 자식복이든 지 팔자대로
타고가겠죠.
전 제가 복덩어리인지라 홍홍홍
부모복 있으면 나머지는 다 어느정도 따라옴..
경제력, 인품 있는 부모한테 태어나는거
남편 만나고 행복해서 그런지 남편복이요.
부모복이죠.
첫단추가 잘 끼워져야 나머지도 무난하게 잘 끼워지요.
무조건 무조건 부모복이에요.
부모복ᆞ남편복있는데
자식복없는 녀자 예요
그러니 사는내내 힘드네요
노후 저희 저축금까지 다 털어 아이위해 써야하는건지 ᆞᆞ
어찌 사는게 ㅈ힘드네요
요즘은 제아무리 올곧은정서의 부모이라도 경제력이 안받쳐주면 참 ... 자식이나 부모나 힘들어요.
부모복요..
편히 혼자살래요
부모복이요
부모님께 받은 사랑으로 사랑많은사람되고
남편잘선택하고 자식 사랑주며 키울수있죠
확률상 그렇다는 얘기예요
당근 부모복.
좋은 부모아래 잘자라면 나머지는 어느정도 보장되는거니까요.
남편복이요.
남편복>부모복>>>자식복이요..
굳이 따지자면 남편복이 제일 중요한듯해요
부보복 있어도 남편 잘 못만나면 반평생을 불행하게 삼
부모복>남편복>>>>>>>>>>>>>.자식복
자식복 없으면 딩크로 살면 되고
남편복 없으면 싱글로 살면 되지만
부모복은 없으면 정말 안돼요.....
전 남편복,자식복,부모복순이요
남편복 많으면 아이들도 보고 자라 잘 클 확률이 많지 않을까요? 실제 저희집이 그렇다 생각하거든요.
좋은 배우자 만나 함께 나이 들어갈수 있는게 제일 큰복같아요.
자식복요.내가 죽을떄 편히 눈감을수있으니..
일단은 부모복이 제일 인생에 중요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7761 | 사주믿으세요???? 11 | 언니들^^ | 2013/12/06 | 3,205 |
327760 | 30대 후반 싱글여자 8 | very_k.. | 2013/12/06 | 3,295 |
327759 | 카시트 정말 5~6년 사용이 가능한가요? 7 | .... | 2013/12/06 | 1,447 |
327758 | 대학 선택 어렵습니다 5 | 고3맘 | 2013/12/06 | 1,680 |
327757 | 깨무는 고양이 고칠 방법 없나요? 16 | 냥이 | 2013/12/06 | 3,602 |
327756 | 사과말릴때 사과심 | 사과심 | 2013/12/06 | 1,165 |
327755 | [레 미제라블 25주년 기념공연 dvd] 봤어요. 6 | 레미제라블 | 2013/12/06 | 863 |
327754 | 등유 팬히터 집에서 사용 어떨까요 3 | 자린고비 | 2013/12/06 | 2,920 |
327753 | 일민간단체, 태평양 연안지역에서 잡힌 물고기도 안심할 수 없다... | 참맛 | 2013/12/06 | 435 |
327752 | 다시 조언구합니다. 경북대 사학, 경희대수원 영미학과, 성신여대.. 32 | 호호언니 | 2013/12/06 | 3,042 |
327751 | 착한 가격의 원목식탁 브랜드 있을까요??? 5 | ... | 2013/12/06 | 2,316 |
327750 | 강아지 맡기는데 사례를 얼마 하면 좋을까요? 32 | 얼마쯤 | 2013/12/06 | 2,648 |
327749 | 구몬 한자하시는분들.. 4 | ㄷㄷ | 2013/12/06 | 3,461 |
327748 | 욕조 하수구 머리카락 청소방법요 5 | dlfjs | 2013/12/06 | 5,170 |
327747 | 예측대로 댓글 2200만! 특검 불요 사퇴 긴요 1 | 손전등 | 2013/12/06 | 518 |
327746 | 항공대 경영학과 vs 세종대 경영학과 6 | 문의맘 | 2013/12/06 | 4,209 |
327745 | 김연아 선수 경기 시간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7 | 경기보고파 | 2013/12/06 | 2,151 |
327744 | 너무나 고귀하신 우리 공주님.......ㅠㅠ 10 | oops | 2013/12/06 | 3,060 |
327743 | 뾰루지는 그냥 안 건드리는게 최선이겠죠?? | .. | 2013/12/06 | 470 |
327742 | 갑상선 호르몬약을 모르고 한알 더 먹었다면.. 6 | 푸른동산 | 2013/12/06 | 1,853 |
327741 | 고소영 비트를 보고 펑펑 울었네요 4 | ... | 2013/12/06 | 3,064 |
327740 | 대놓고 공격하는 상사, 직접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27 | ... | 2013/12/06 | 2,599 |
327739 | 이래서 떡대떡대 하나봐요. 3 | .. | 2013/12/06 | 3,032 |
327738 | 오로라공주병 문의요 5 | ........ | 2013/12/06 | 1,997 |
327737 | 잘되는 까페는 주인얼굴이... 32 | 까페여주인들.. | 2013/12/06 | 11,5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