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올라오는 글 중
나이 40 초중반이신 분들이 이젠 세월이 느껴지고 감당 못하겠단 글
오늘 미용실에서 처절히 공감...
곧 37...
미용실 거울을 똑바로 쳐다불 수가 없네요..ㅠㅠ
마치 나무에서 수액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
가끔 올라오는 글 중
나이 40 초중반이신 분들이 이젠 세월이 느껴지고 감당 못하겠단 글
오늘 미용실에서 처절히 공감...
곧 37...
미용실 거울을 똑바로 쳐다불 수가 없네요..ㅠㅠ
마치 나무에서 수액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
저만그런게아니었군요.
밖에선나이보다어려보이고미인이란말많이듣는데
묭실거울앞에선한없이고개가숙여집니다.
묭실거울이진실일까요?ㅠㅠ
저도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말을 듣는편인데.
짧은 머리라 한달에 한번 머리를 컷트하러 미용실을 갈때마다 느끼는 거였어요.
미용실 거울이 너무 선명하다고..
저만 그런거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