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은아파트를 사면 안된다고??
1. 실소유자면
'13.12.6 2:39 PM (121.136.xxx.97)그냥 시세요
투기한 것이 아니니2. ^^
'13.12.6 2:40 PM (175.197.xxx.65)부동산 가격이 떨어질지 아니면 올라갈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부동산 거품이니 폭락이니 했던 사람들 예전에도 늘 그런말 했던 사람들이고
내가 살집이 필요하면 적당한 가격에 위치 잘 따져서
어제 신문을 보니 지은지 10년 이내에 지하철역 가깝고
대단위 아파트라면 가치가 있다고 하네요.
주변사람들이 내 재산 책임져주는 것이 아니고 목적을 확실하게 해서
휘둘리지 않고 잘 선별하는 안목이 있다면 내집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 근데
'13.12.6 2:50 PM (211.209.xxx.15)집은 있어야죠. 근데 40프로 대출은 암만 이율이 낮아도 너무 커요.
4. ^^
'13.12.6 2:56 PM (112.171.xxx.151)지금은 마지막 불꽃놀이
5. 그 원글인데요
'13.12.6 2:57 PM (118.41.xxx.225)제 시각은 향후 집값은 떨어질것이다...
아니라면 1.정부에서 작정하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대기업들 현금비중 국민연금,외국인투자 등등 생각해보면 정말 어불성설이다...짐바브웨가 아니고서야...)
2.경제가 너무 살아나서 가구당 평균수입이 년간 10% 상승이다...(도저히 불가능 ..)
3.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 큰 버블을 일으킨다(요거 얼마전까지 의심이 있었는데 ...각국 중앙은행들의 블라블라를 들어보면...하지만 가능성이 점점 없어짐 ....)
2-3년 안에 다시 반등하고 할수는 있겠으나 10년 20년을 보면 집값은 정말 거품이고 꺼질것이다가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일본도 쭉 미끄러지지는 않았어요 살짝 살짝 반등할때가 있습니다...그 시기를 잘 잡아서 재빨리 수익을 확정할 수 있겠지요6. 흐엉엉
'13.12.6 3:32 PM (165.243.xxx.20)해박하신 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대출이 문제긴 하네요...
저는 빚은 10년 정도? 상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자로만 2천 가까이 내야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참 아까워서 여러모로 고민이 되었던것 같아요.
지금 글쓰는 이순간에도 말이죠...7. 흐엉엉
'13.12.6 3:43 PM (165.243.xxx.20)일단 그 대출을 해결하기 위해선...
2016년 3월 입주까지 로또를 해보려구요~ 혹시 아나요.. 하늘에서 행운을 주실지..
일단 그때까지 가봤는데도 돈갚느라 생활이 피폐해질게 상상이 된다면..
파는쪽으로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최고의 조건의 아파트인데.. 정말 아쉽네요~8. 몽
'13.12.6 5:21 PM (115.136.xxx.24)저라면 이삼천 이득보고 팔아버릴 거에요
전 겁이 많아서..
주식도 좀만 이득 보면 팔아버림.
그러니 손해는 안봐요.
지금 사는 아파트..
다들 그렇게 대출받아 들어왔는데
아파트값은 내리기만 하고
다들 이자에 허덕이는 모습 보면 더 그런 생각 들어요.
초기에 팔았으면 몇천씩은 벌었을텐데 말이죠.
로또가 될 수도 있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면..
저는 그냥 살짝 이득 보는 차원에서 처분할 것임.9. ,,,,,
'13.12.6 6:40 PM (121.136.xxx.27)저라면 삼천 이득보고 팝니다.
최근 몇 년동안 새 아파트 분양가보다 다 떨어졌다고...
대출없이 거주할 수 있다면야 당연히 입주하세요~ 하겠지만요,
대출을 40%나 안고...말리고 싶어요.10. ..
'13.12.6 7:45 PM (115.143.xxx.5)내가 살 집 한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원글님 대출은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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