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켜놓고 자는데 아침에 보면 팔이나 어깨죽지가 차고 시립니다.
몸살기처럼 아픈것도 같고 추운것도 약간 오한드는거같이 춥고요.
심하진 않아 아...오늘 쉬고 싶다. 일 못하겠다 싶지만
또 완전히 드러누울정도는 아니고요.
꾸역꾸역 출근해서 일하다보면 또 괜찮기도 하다가
또 춥고 아프고 그래요.
이런증상이 한 2~3주됩니다.
처음엔 감기인가 싶어 근육통약(몸살약)먹고 그랬는데
딱 약먹으면 아픈건 없어지긴 하는데 계속 약을 먹기도 그렇고.
그냥 몸살이 계속되는건가요?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안좋은게 몇주 지속되다 보니 삶의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홍삼 이런거 먹으면 몸도 따뜻해지고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