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3-12-06 10:40:56

기억이 아주 가물가물해서 정확한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래서 제가 쓰는 내용이 말이 안되거나 틀렸을 수도 있어요.

어렸을때 전집중에서 유럽동화 부분에 있었던거 같고 책표지가 주황색이었던거 같아요.
제목은 '체리의 모험'이고
체리라는 여자아이가 바닷가에서 감자와 조개만 먹는걸 지겨워하다가 어느 집으로 그집 아이들을 돌보러 가요~지금으로 치면 베이비시터 같은데 제가 기억하는건 이부분 때문인데요.

주인이 체리에게 말하길,
애들에게 몇시가 되면 눈에 고약을 발라줘라~ 그리고 어느 방에 데려다주고 넌 절대 가보면 안된다 그럽니다. 그리고 그 고약이 아픈거랬나 체리더러 바르면 큰일난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기억 가물해요 ㅠㅠ
어쨌든 처음엔 그말을 들었는데 애들이 고약을 눈에 발라주면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뭔가 달라져보이나 그랬고 어느날 체리가 그 고약을 눈에 바르고 그방에 가보니 시냇물에 수많은 애들이 너무 즐겁게 놀고있는...고약을 바르니 뭔가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그런거였어요~

이 부분에 삽화가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릴때 제가 읽으면서 이 부분을 머릿속으로 상상했던게 기억이 나요.
그다음은 기억이 안나는데 마지낙에 체리가 다시 행복한 집으로 돌아와 이제는 감자와 조개먹는게 지겹지가 않더라 ㅡ.ㅡ매우 교훈적이죠~집떠나면 고생하더라 ㅎㅎ 중간에 뭔가 더 스토리가 있으니 결말이 저럴텐데 생각이 안나요.
제가 30대 중반이라 20년도 훨씬 지난 책인데 아시는 분 혹시 있으실까요~~
IP : 58.236.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0:47 AM (58.236.xxx.143)

    글 쓰고 생각났는데 고약을 계속 바르다가 체리에게 탈이 난거 같은데^^;;

    참 그리고 글등록되는 시간이 이상해요.
    방금 폰으로 글쓰면서 등록과 동시에 핸드폰 시간을 보면서 벌써 10시 46분이야? 이러고 글을 봤는데 글이 등록된 시간이 다르네요.

  • 2. ..
    '13.12.6 1:01 PM (203.142.xxx.231)

    저도 살짝 기억이 나요.
    고약 바르고 눈이 너무 아파서 씻으려고 시냇가로 갔는데 물속에 온갖 요정이 있고
    그집 주인양반을 좋아했었는데요..
    무슨 괘짝을 들여다보니 거기 그 양반이 있었고 쪼그만 요정의 여왕같은 애한테 특히나 다정해서
    체리가 질투를 했고 봤다는걸 말했죠.
    주인이 슬퍼하면서 집으로 다시 보냈,, 즉 내쫒았죠.ㅋㅋㅋ
    이거 재미있었어요.

  • 3. Cornish Fairytale
    '13.12.6 1:10 PM (122.153.xxx.131)

    원래 콘월지방의 동화였다고 하네요. 원본은 http://www.elfinspell.com/Cornwall/Cherry.html
    이라네요. 저도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어요^^

  • 4. ....
    '13.12.6 1:11 PM (58.236.xxx.143)

    윗님!!반가워요~ 써주신 내용이 기억이 날듯말듯해요~
    다시 한번 읽고싶다는...암튼 너무 반갑네요 아무도 모르시는듯했는데^^

  • 5. ......
    '13.12.6 2:18 PM (58.236.xxx.143)

    헉!!!윗님 CIA신가요!!!!!!
    정말 대박!!!!@감사합니다~감동이에요~덕분에 즐겁게 읽고 왔어요~
    콘월지방 동화군요~영국에 있을때 가보려다 못가본 지방인데 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392 칠봉이.. 12 ... 2013/12/06 3,575
330391 얼굴에 점 빼보신분들 봐주세용~ 2 삐용삐용 2013/12/06 1,879
330390 순천만 근처에서 꼬막 음식으로 유명한 음식점은 어디인가요 3 싼타 2013/12/06 1,603
330389 전자책 도서관 덕분에... 1 2013/12/06 1,200
330388 임플란트 수술과정이 어케되나요? 14 임임 2013/12/06 2,958
330387 내란음모 15차 공판…국정원 '황당한' 수사 도마 위 6 헤르릉 2013/12/06 1,075
330386 임산부인데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 괜찮나요? 4 임산부예요 2013/12/06 5,046
330385 심장에 좋은 음식 뭐가 있나요..? 5 마음 2013/12/06 2,519
330384 오늘 만난 어떤 사람이 한 말 - 맞는 말이더군요 4 ..... 2013/12/06 2,081
330383 노트북책상하고 1구전기렌지 어떤게좋을까요 궁금이 2013/12/06 820
330382 선택.. 3 로즈마리. 2013/12/06 849
330381 직장동료가 수시로 그만두는경우요.. 3 시무룩 2013/12/06 1,496
330380 김장 김치에 고추씨 넣어도 될까요? 4 . 2013/12/06 3,482
330379 일반고에서 내신 잘 받아 대입성공한 케이스 좀 들려주세요 10 중3맘 2013/12/06 3,154
330378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들은 연아선수에 대한 평 3 감사합니다... 2013/12/06 2,399
330377 사주믿으세요???? 10 언니들^^ 2013/12/06 3,510
330376 30대 후반 싱글여자 8 very_k.. 2013/12/06 3,616
330375 카시트 정말 5~6년 사용이 가능한가요? 7 .... 2013/12/06 1,906
330374 대학 선택 어렵습니다 5 고3맘 2013/12/06 1,972
330373 깨무는 고양이 고칠 방법 없나요? 16 냥이 2013/12/06 3,978
330372 사과말릴때 사과심 사과심 2013/12/06 1,469
330371 [레 미제라블 25주년 기념공연 dvd] 봤어요. 6 레미제라블 2013/12/06 1,227
330370 등유 팬히터 집에서 사용 어떨까요 3 자린고비 2013/12/06 3,321
330369 일민간단체, 태평양 연안지역에서 잡힌 물고기도 안심할 수 없다... 참맛 2013/12/06 722
330368 다시 조언구합니다. 경북대 사학, 경희대수원 영미학과, 성신여대.. 32 호호언니 2013/12/06 3,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