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때문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요..
양재우성아파트 어떤가요?
91년에 지어져서 오래 되긴 했는데..
초등입학 앞둔 아이도 있고..
학군이나 동네 분위기, 고속도로 옆이라 불편한점들은 없는지..궁금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려요..
매매와 전세 어느것이 나을지도..
남편 직장때문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요..
양재우성아파트 어떤가요?
91년에 지어져서 오래 되긴 했는데..
초등입학 앞둔 아이도 있고..
학군이나 동네 분위기, 고속도로 옆이라 불편한점들은 없는지..궁금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려요..
매매와 전세 어느것이 나을지도..
지인이 이 아파트 살았는데, 옆 경부고속도로 때문에 밤에 소음이 심하다고 했어요.
초등학교는 길건너 있구요.
이 지역은 지진대라 고도제한 적용으로 증축이 어려울 겁니다.
초기 입주자들은 교육계 사람들이 많아 점잖은 아파트였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살기 불편한 곳입니다. 아파트 자체도 별로예요.
가끔 지나가다 보면 환경은 참 좋아요.
양재천이 코앞이고 시민의 숲도 있고 아파트 단지내로 우면산 등산로도 연결되고..
근데 교통이 너~무 안좋아서
저기 살면 아빠만 힘들겠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