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런 거 같죠?
제가 그나마 좋아하는 게 탄산 음료 중 환타거든요
애들이 이젠 환타만 좋아해요
성격 테스트 해 보면 애들이 남잔데도 불구하고 저랑 비슷한 성향을 보여요
부모 자식간이니 외모도 성격도 닮은 면이 많겠지만
엄마 영향이 아빠보단 많은 거 같단 생각이 드니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내가 얼마나 모범적으로 살아야 우리 애들이 잘 자라 줄지..
내 안 좋은 면이 아이에게 보이면 가슴이 서늘해지네요..우짜지 싶고..
아무래도 그런 거 같죠?
제가 그나마 좋아하는 게 탄산 음료 중 환타거든요
애들이 이젠 환타만 좋아해요
성격 테스트 해 보면 애들이 남잔데도 불구하고 저랑 비슷한 성향을 보여요
부모 자식간이니 외모도 성격도 닮은 면이 많겠지만
엄마 영향이 아빠보단 많은 거 같단 생각이 드니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내가 얼마나 모범적으로 살아야 우리 애들이 잘 자라 줄지..
내 안 좋은 면이 아이에게 보이면 가슴이 서늘해지네요..우짜지 싶고..
맞아요...애들이 무의식중에 부모 많이 따라가고.. 특히 엄마는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영향이 많이 미치는거 같아요
그치만 항상 노력하고 진심으로 잘대해주고 상식적으로만 살아간다면...애들이 이상하게 자랄일 별로 없을거 같아요... 즐겁게 웃으며 살면 되죠 뭐... 좋은 세상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면서
성격의 80% 이상은 아버지랑 판박이에요. 여성적인 부분은 엄마를 닮았구요.
아이가 부모 닮는건 유전적, 환경적 모든 영향이죠.
의식의 영역뿐 아니라, 무의식의 영역까지 영향을 주니 무서운 거죠,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건전하게 살아갑시다. 부모아니었으면 이렇게 재밌게 열심히 살았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