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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말인데요

...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3-12-05 12:07:45
다른 사람들 나오다가 박신혜가 카메라에 잡히면
되게 익숙한 얼굴처럼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친구나 아는 동생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그러나 막상 그렇게 예쁜 애는 주변에 없는데...)
암튼 딴 사람들 카메라에 막 잡히다가
박신혜 단독으로 딱 잡히면
되게 눈이 편해지네요.
뭔가 익숙한 느낌도 들고...
전에 박보영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자연미인이라 그런걸까요?
IP : 114.30.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12:11 PM (118.223.xxx.15)

    자연미인이라 그런 것 같아요. 눈과 뇌가 본능적으로 인지하는 거 같아요. 거개의 성형인들보면 예뻐도 뭔가모를 찜찜한 느낌이 들거든요.

  • 2. 저도 거부감없이
    '13.12.5 12:32 PM (49.143.xxx.20)

    네..눈이 너무 편안한 기분..

  • 3. sd
    '13.12.5 12:50 PM (1.224.xxx.24)

    그래서.. 하나 느낀거는.. 안예쁘다는게.. 아니고.. 참 예쁜데.. 그 미모가 그냥 일반인 얼짱 같아요..
    왜.. 학교 다닐 때.. 전교에서 예쁜 애들 몇명에 뽑히는??
    근데.. 저는 왜 카리스마 있는.. 남자 주인공 2명이... 박신혜 캐릭터에 저렇게다 포기 하면서까지 빠져드는지.. 이해가 좀안갔어요.. -_-;;;
    초반과 달리 당당한 느낌도 없고.. 시크릿 가든에서는.. 길라임이 매력적이었던 것 같은데...
    왜 2%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지...

  • 4. 그린 티
    '13.12.5 12:57 PM (222.108.xxx.45)

    드라마는 잘 보지 않아서 캐릭터로 비춰지는 모습은 알지 못하지만 신혜양 보면 저도 거부감이 없어서 좋아요.

  • 5. ..
    '13.12.5 1:07 PM (112.217.xxx.253)

    저도 잘 몰랏엇는데요


    그냥 이뻐요 모두다
    울어도 이쁘고 웃어도 이쁘고
    몸매 비율이 좀 ;; 안스러워서 그렇지
    혜교언니 이뿐것 보다 좀더 더 무언가 자연스러워
    마냥 이뿌네요 ㅋㅋ

  • 6. 저도
    '13.12.5 2:11 PM (219.254.xxx.135)

    늘 느끼는 게 손대지 않은 자연미인들은
    그 자연스런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후광이 있는 것 같아요.
    보는 제 눈이 시원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
    최근에 박신혜랑 이미연이 그런 느낌이 나요.
    아무리 이뻐도 손댄 사람은 이쁘다 보면서도 쌍거풀 수술자국이나 앞트임자국 부자연스런 콧대나 이마가 눈에 보이면 이쁘단 느낌보다 거스릴고 부자연스런 느낌때문에 불편할 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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