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에 2개가 아버님 상가인데 위치가 안쪽 깊이 있어서 있었던 세가 나가고 거의 2년 동안 비어있어요.
완전 비어있는 상가이고 겨울에 가끔씩 난방해야 한다고 가스를 차단하지는 않은 상태예요. 계속 1-2천원 정도 나왔던 것 같은데 갑자기 2달 전에 가스비가 25만원 정도 나왔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요?
가스회사에서는 계량기가 돌아간 거라고 어쩔 수 없다고 하고 아버님은 억울하다고 하시고....
이런 경우 내는 방법 밖에 없나요? 아버님은 소액재판이라도 한다고 하시는데 괜히 억울해서 말만 하시는 것이구요....
답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