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대문에서 한달 전쯤에 케첩을 샀습니다. 어제 개봉할려고 보니 유통기한도 많이 남았고, 개봉도 안했고,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라고 해서 싱크대 선반 안쪽에 넣어 두었어요.
어제 보니 수분과 토마토가 분리되어 있었고 하얀점들이 도들도들 있었고요. 한쪽엔 하얗게 반점*크게) 있었어요.
그래서 어제 담당자와 통화를 하고나서 오늘 사진을 문자를 넣어주었어요. 그랬더니 사진이 빛때문에 안보인다고 제품을 회수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진찍는건 한계가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사진상으로도 자세히 보면 충분하게 보이거든요. 하얀점이라고 말씀하셨구요.
택배로 보내라고 하네요. 제가 4000원5000원인지 줬는데 없는돈 치겠다고 했어요. 그냥 안보냈겠다고 했고요. 넘 번거롭게 하고. 이런사안이면 최소한 먼저 사과부터 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거 이런 사안으로 컴플레인하는것도 처음이고, 아침에 직원이랑 통화하는데 절 의심하는거 같아 기분이 무척
나빴어요.
전 그회사의 제품이 가장 맛이 좋다고 생각해왔는데 정말 대응이 엄청 화가 나네요.
그리고 안먹으면 그만이고 4000원 버렸다고 생각하면 그만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