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

앰븍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3-12-05 11:01:25
첫 여행이라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일단 캐리어를 장만해야 해요.
캐리어를 기내용으로 장만하려고 하는데
캐리어값도 만만치 않네요.

20 인치로 사서 여장을 꾸리면
허용 무게 넘지 않을지 걱정이 되서요.

보름간 여행이면 충분할까요?

캐리어는 어떤게 무난한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IP : 210.219.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11:13 AM (58.238.xxx.208)

    보름간 여행에 20인치는 너무 작을 듯 한데요? 아무리 따뜻한 곳 가신다고 해도요.
    화장품도 기내에는 용기가 100미리 이내여야 하는 거 아시죠? 웬만한 클렌저, 토너는 백미리 넘어갈텐데요. 여행용으로 따로 마련하신 게 아니라면요. 좀 넉넉한 사이즈 마련하셔서 두고두고 쓰세요. 20인치는 전 최대 3박4일용으로 써요. 매일 매일 끌고 다니실 거 아니잖아요. 25인치 권해드려요.

  • 2. 돌 맞으려나?
    '13.12.5 11:25 AM (14.50.xxx.89)

    여행지가 어디신가요? 추운 곳이 아니라면 괜찮을 듯 해요.
    저는 아이와 10일 여행때도 작은 트렁크 하나로 충분했어요.
    해외여행을 가는건지, 패션쇼를 하러 가는 건지... 캐리어 몇개씩 끌고다니면...
    나중에 이것저것 쇼핑한 것에... 그러다보니, 짐없는 제게 자신의 짐을 부탁하는 분도...
    왠만한 호텔에 비누 있으니, 빨아서 스탠드에 걸어서 말리면 잘 말라요. 특히나 더운 나라는...
    갈아있는 속옷 몇벌과 비옷 이나 우산, 겉옷 두꺼운 거 한벌이랑... 옷 몇벌...
    튀는 화장에 패션 모델을 방불케하는 화장.... 여행지에서 그 나라의 문화와 경치를 구경하려는 건지...
    화보촬영 하러가는건지... 저는 여행 갈 때마다 그런 모습이 결코 좋아보이지 않아요.
    여행은 집에서 편안함을 위해서 가는게 아니라 집 나오면 고생이라고...
    환경에 맞게 적응도 해야하는데, 고데기에 각종 화장품에 매일 갈아입는 화려한 패션... 글쎄요.
    깨지거나 수화물로 부쳐야 하는 품목만 없다면 기내용으로 충분하고,
    수화물로 캐리어 부치고, 작은 배낭에 그날 필요한 물품과 가벼운 겉옷과 화장품 넣을 가방이면 충분!!
    이상 제 여행 경험이었어요. (저는 더운나라 2번, 유럽 2번, 중국 3번 정도 다녔네요)
    비상용 약품, 간이 화장품, 겉옷, 비옷, 그 나라 계절에 알맞는 옷 몇벌이면 되지않을까요? 추운나라 아니면?

  • 3. ...
    '13.12.5 11:35 AM (121.135.xxx.167)

    보름이면 저는 29인치 가져갑니다..
    학교다닐 때도 책가방에 많이 넣어다니던 아이었어요..

  • 4. ..
    '13.12.5 12:51 PM (118.221.xxx.32)

    보름이면 28하나에 작은배낭 하나 정도 필요해요

  • 5. ...
    '13.12.5 1:59 PM (115.136.xxx.62)

    배낭여행 스타일로 프리하게 다니는 게 아닌 이상 20인치는 한참 모자라요.
    근데 28인치 이상은 엄청나게 크고 가방무게만 해도 무거워요.
    저는 줄이고 줄여 24인치에 백팩 하나로 만들어서 가겠어요.

  • 6. 24인치 정도
    '13.12.5 2:46 PM (36.87.xxx.234)

    저희는 아이랑 저희부부해서 28인치 하나써요.
    짐에 아이짐이 대부분일 정도로 짐 얼마 안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이지만 혼자가도 24인치 정도는 필요하더라구요.
    더운나라 가도 옷 몇벌에 수영복에 스킨 로션 썬크림 정도의 화장품에 세면도구만 챙겨도 20인치는 좀 부족하더라구요.
    24인치는 좀 널널하지만 혼자가면 소소한 쇼핑을 좀 하게 되서 (마트나 시장 같은데서 잡다한걸 좀 사거든요) 올때는 꽉 차서 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313 통나무로 된 펜션 추천해주세요 1 차카게살자 2013/12/16 901
331312 cj홈쇼핑 상담전화번호 4 급해요 2013/12/16 5,231
331311 골든듀 미니듀목걸이 4 크리스마스선.. 2013/12/16 2,806
331310 미국의 의료민영화로 인한 폐해를 그린 영화가 뭐였지요?? 4 .. 2013/12/16 1,174
331309 500주고 산 tv 6년후 50만원 보상....어이없네요 9 오유 2013/12/16 2,226
331308 '안녕들 하십니까'에 왜 열광할까 3 세우실 2013/12/16 1,469
331307 몸판에 인조털잇는 패딩따뜻하나요? 3 홈쇼핑 2013/12/16 1,189
331306 자동차세 인상되었나요? TV수신요금도? 자동차세 2013/12/16 704
331305 공부하기 싫을때 보는 영상 397 .... 2013/12/16 17,215
331304 의료 민영화 설명 좀 해 주세요. 40 민영화 2013/12/16 2,519
331303 양육수당 남편통장으로 변경 가능한가요? 1 fdhdhf.. 2013/12/16 1,197
331302 양승조법은 득인가 실인가? 유디치과를 공격하기에 충분... 5 mskdml.. 2013/12/16 1,051
331301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다운조끼.영수증없으면 환불안되겠죠? 6 에효 2013/12/16 1,471
331300 교육 민영화는 또 뭔가요? 4 빵빵 터지네.. 2013/12/16 1,737
331299 속상하고 창피하네요~ 1 에효~ 2013/12/16 1,198
331298 4살아이 분리 불안증일까요? 어떡하지? 2013/12/16 1,610
331297 박근혜 = 의료민영화, 이게 이제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될까요 ?.. 2 ........ 2013/12/16 924
331296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일 하나씩 공유해봐요 20 실천 2013/12/16 2,508
331295 우연히 홈쇼핑에서 천일문을 봤는데요 2 평범녀 2013/12/16 1,849
331294 아파트관리법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4 대략난감 2013/12/16 965
331293 답답한데 할수있는일이 없는것같아 더 슬프네요 1 ........ 2013/12/16 539
331292 생중계 - 오후 공청회 속개,국정원개혁특위 공청회 lowsim.. 2013/12/16 469
331291 유독 치위생사들이 친절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5 ㅇㅇ 2013/12/16 2,007
331290 영어질문이에요.. 1 질문.. 2013/12/16 690
331289 마리 안통하네뜨...작명 센스 대박이네요 5 ㅋㅋ 2013/12/16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