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안에 보니 화장실 벽장이 아예 떨어져 나가 있더라구요.
저희가 둘러보다가 체크는 해 놓고선 계약할때 이야기를 못했는데, 전화해서 이야기할까 하구요.
부동산에서는 애매하게 세입자가 해도 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던데.
솔직히 도배 장판도 안하고 그냥 들어가는 거라...
다른 건 몰라도 그건 좀 해줬으면 하고 주인한테 바로 전화할까 하는데,
부동산에 이야기를 해서 주인한테 연락하는게 나을지, 아님 저희가 바로 전화하는게 나을지...
전세살이 좀 힘겹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