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요즘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잠도안와]

영국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지켜보는 방송에서

 

넘어질일도 아닌데 철퍼덕 넘어졌죠.

마가 끼었겠죠.

 

요즘 5대 종교 공동 퇴진 시국선언이 이어지는데

나라의 모든 종교가 합심한다는 사건은

전무후무한 사건 아닌가요?

 

지금 도화선이 당겨지고 있어요.

 

게시판 생활 13년 동안 처음으로 글 강제삭제를 당했어요.

민감한 정치글 지양하라고...

 

본인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사소한 인터넷 글 하나하나 검열해나가는 겁니다.

 

댓글로 당선된 댓통녀야

밥은 먹고 다니냐. 잠은 오긴오냐 허허

 

[ocean7]

망구는멍때리고 있을테고 환관들이 피오줌을 싸는 중이겠죠 ㅋ

[원글]

말하자면

도둑질한 자리입니다.

점잖게 말해서 부정선거이지요.

도둑질한선거에요. 명백한 사기,도둑질입니다.

엄벌해야해요.. 가만히 있을 사안이 아닙니다.

[나무]

글쎄요...
며칠전 한겨레 만화보니 해탈한 모습을 그려놓았더군요
꿈쩍도 안할 거 같애요

[개나리1]

누가 무녀라고..박정희를 신으로 모시는 무당이라는데 얼마나 적절한지..

제 생각엔 안 내려와요.
이재옹이 삼성포기하나요?
박근혜는 본인이 이 나라 공주요 본인꺼라 생각하는데
왜 하야할 생각을 하나요.

멍청해서 문제의 심각성이나 알겠어요?
두더지처럼 음침하게 살다
박정희 비난할때만 빠꼼 나타나는데요.

[원글님 심히 동감이요..]

딱 제가 하고픈 알이네요. 사기 쳐서 도둑질 해간 자리라는 거....
이제라도 시작 되었으니 쯔나미 파도를 기대해 봅니다.
80년도 후반에 거리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제발...

[종교 대통합을 이루었으니]

조만간 국민 대통합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시국선언으로..

[요즘]

역사책보면서 많은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한 많은 분들의
희생이 안타깝지 않기를..바라고 또 간절히..

[참맛]

이게 무슨 일인지 저~언~혀 모를 겁니다. 알면 이런식으로 부정선거로 대텅에 나오지도 않았겄죠.

[그분은 속편하다에 한표]

설령 그런 일이 있더라도 나는 몰랐던 일이고 내가 시킨 일이 아니다 하면 끝.

[개나리1]

뉴스보니 혈색만 좋던데요.
몇달안에 해결될 일이 아니니 원글님도 잠도 푹 주므시고 그러세요...
더 큰 무슨 사고하나 이 정부에서 나와야 할 듯..

[할매는 이시국을 모를수도있어요]

주변에 누가 제대로 보고나 하겠어요?
보고를해도 포장해서 보고하겠지요

[박정희때도]

전두환때도 외신에선 독재자 등으로 불렀지만,

국내에서 폼 잡으며 떵떵거리고 다녔습니다.

박근혜의 뻔뻔스러움도 지 애비 못지 않을 것입니다.

[아뇨]

모를겁니다 밑에사람들만 죽어나겠지요
그밑에사람들이 다 꾸민일이겠지만요

전에 한친구가
밑에인간들은 다 도망가더라도 아무것도 모르고 고고하게 앉아 차마시고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저두 그말듣고 그럴수있겠다싶어요

[게다가]

환관들과. 일베에 둘러 싸여 위로 받을듯....

[개나리1]

박근혜 영화제에 온다고 하니 설국열차 상영 금지하고. 박근혜 온다면 갑자기 미술작품도 바꾸어 달던데요? 이정도로 조금이라도 심기 불편할 일은 알아서 제거해주는데 제대로 옆에서 말해 주겠어요?

[ㅇㅇ]

멍청해서 지금 상황을 알기나 하나 모르겠어요. 모른척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중이겠죠.

[본인의 운명을]

이미 대선 후보때 말했습니다.

"대통령 사퇴하겠습니다"라고요.

실현만 남았네요.

[겨울이다]

ㅋ 윗님 정말 그러네요.본인이 사퇴할걸 미리 알고 있었다니 무녀인게 확실합니다 ㅋㅋ
박그네 본인이야 워낙에 불안으로 가득한 마음 끌어안고 살고있으니 지금 상황이 더 불안하지야않겠지만 이일을 만들어낸넘들은 지금 안간힘을 쓰고 있겠죠.다른나라에서 부정선거 이야기하면 가서 울나라 문호개방한답시고 다 퍼주고 입막으려할거고 완벽히 전세계 호구가 되었네요

[...]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 영화 보셨나요?
흑인인권사를 다룬 영화인데 극장안 사람들이 주리를 틀더만요. 옆에 울남편은 박대표 부러라고 난리고...ㅋㅋ
영화가운데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는데요, 닉슨이 밤에 초췌한 모습으로 버틀러에게 하소연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나에게 대통령에서 물러나라고 한다 나도 이지옥에서 벗어나고 싶다....라고요.
그때 누군가가 생각났는데...그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글쎄요]

정상인의 멘탈을 가졌다면 지금 속이 말이 아닐 수도 있겠죠. 그런데 과연 그가 정상인의 멘탈을 가졌을지는....

[칠푼이가]

과연......그럴까요? 수첩에 가나다라 적는다고하던데 어쨋든 대선예언 그거 지금이라도 맞기를 못채우고 내려와라 내려와라 내려와라

[강탈]

박근혜 속이야 누가 알겠나요
속이 시커먼 건 확실~
강탈해간 정권은 제 자리에
되돌려 놓아야죠

[자끄라깡]

시험 볼 때 컨닝하면 0점 처리 하는게 맞죠.

사태의 심각성을 본인만 모르쇠하고 있는것 같아요.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을런지.

[그아줌]

모르쇠로 일관하겠죠.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고...혼자 속편안히....도덕심이 없는데 부끄러운 걸 알겠어요?

[원글]

하다못해 초딩 반장 선거 때도 저런다면
전교 조롱감아닌가요?

하물며.....

[우리도]

신발끈을 단단히 매야죠. 원체 뻔뻔하고 똥고집이니...

[ㅁㄴ]

절대...편치는 않을 겁니다...
그
애비도...그렇게 죽었기에...
그 트라우마가 결코...

따라서...김기춘이를 고용한 거라는...

[자기가]

대통령 된 게 너무 황홀해서
대통령 되어 해외 다니며 스포트라이트 받는 게 너무나도 감격스러워서
아무 생각 없다..에 한 표 겁니다.
지금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전혀 감이 없을 거예요.
그저 주위 사람들은 우쭈쭈...중이니.

[...]

인터넷 정치관련 기사하나 클릭하면 자기 욕글을 보면서 그래도 느끼는게 있으텐데.. 어떤 상황인지 파악도 못한다는건 정말 한심한거죠...

[ㅎ]

일베만 주구장창 보고 있을텐데 이 시국상황을 알고 있을까요?

[ㅇㅇㅇ]

헐...글 삭제되는거 맞죠?? 제 글도 삭제 당했어요..ㅠㅠ

[쳐받들어야하는]

아랫사람들만 조마조마해서 설레발치고 이것저것 감시도 하고 난리죠,
아마 본인은 태평하게 잘 먹고 잘 잘걸요??
양심에 가책을 느끼거나 두려워할거같으면 애시당초 그런짓 안해요. 못하죠.

[원글]

윗님 그러게요.

양심을 느끼거나 지금 두려워할 인간이라면

애시당초 그런 범죄를 저지를 사람도 못됐겠죠.

자기 애비 그렇게 횡사에 비명에 가고
얼마나 더 벌을 받아야하는지..... 원 참...

저런 흉악스러운 인간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니 에효효효

[....]

밑에서 일벌려놓고 설레발치는 시종들이 더 불안불안 할거에요..
정작 박근혜는 덤덤하고 서늘한 마음으로 최후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진짜 나쁜 놈들은 밑에 있는 것들이에요...
박근혜만큼 나뻐요..
다같이 처벌해야되요..

[쓸개코]

뻔뻔해서 순순히 내려올까 싶어요;

[순순히]

내려오지는 않고 새누리쪽에서 하나 둘 사퇴 시작하면 그림이 그럴 듯하게 나올 것 같은데..
이명박때도 종교 대통합은 있었어요 기독교쪽이 밀어주긴 했지만 이명박 반대하는 기독교들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명박이야 노통다음이라 기대심리가 있었을텐데 박그네는 그런게 없죠 전 5년 못한다고 봅니다

[...]

현 상황인식도 제대로 못하고 있을꺼예요...
괜히 칠푼이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