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신파가 따로 없네요.
부잣집아들과 가난한 여주
떼어놓으려 부모가 여주 멀리 보내고
남잔 찾아가지만 아는척도 못하고
방탕한 생활에 빠지고
친구가 주먹질하며 정신차려이자식아!
땅바닥에 드러누운 두 남자
음화화화
오글거려죽는줄알았네
게다가 서점앞에만 내리는 비에
하얀코트까지..
볼게없어 봤지만 보면서 짜증나는 드라마였네요.
오늘은 걍 일찍자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돌리다가 상속자 본방봤는데
하하하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3-12-05 06:58:55
IP : 118.219.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못주무실 걸요
'13.12.5 7:03 AM (122.32.xxx.129)오늘은 또 어떤 말같지도 않은 신파를 하려나 싶어서요.
2. 그런 드라마가
'13.12.5 7:10 AM (118.219.xxx.50)20%넘는게 마냥 신기하더라구요.
저라도 안봐야 그런 허접드라마가
안나오겠죠.
상속자들 팬이신가봐요?3. ....
'13.12.5 7:22 AM (59.187.xxx.217)그런시각으로 보면 드라마라는게 다 그렇죠.
그 맛에보는거에요.
그 맛에라도 안봐지는 드라마도 수두룩 한걸요.4. ㅋㅋㅋ
'13.12.5 7:55 AM (223.62.xxx.237)일본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카피해도
미국드라마 가쉽걸을 카피해도
결론은 쌍팔년도 한국 신파라는ㅋㅋ
서점에 빼곡한 문제집 광고나 기타 간접광고도 넘치고
은상이 도망간 집도 조만간 관광상품으로 나올 예감이5. ...
'13.12.5 9:10 AM (175.114.xxx.238)ㅎㅎㅎ 저두요...하두 상속자 상속자...포털마다 난리가 나서 봤는데, 보다가 넘 오글거려서 티비 껐어요. 티비가 볼게 없더군요 그 시간대에. 그래서 시청율이 높은 건지 모르지만, 정말 이건...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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