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로 계산했을때는 1월달이였는데,
초기초음파 예정일이 12월 말 29일 이렇네요
일직태어날수도 있고 하다고는 하는데,
불안해요,
몇일 있다가 태어나 주면 좋겠지만, 제 바람일뿐,
커가면서 유치원보내고,초등학교때 마음고생 많이할까요?
둘다 그럴까봐 겁이납니다.
아무래도 또래들보다, 힘들어질까,걱정이되네요,
12월생들 자녀두신분들 어떤지, 그냥 맘편히 태교하려고해도 12월 들어서니 그생각만 드네요
생리주기로 계산했을때는 1월달이였는데,
초기초음파 예정일이 12월 말 29일 이렇네요
일직태어날수도 있고 하다고는 하는데,
불안해요,
몇일 있다가 태어나 주면 좋겠지만, 제 바람일뿐,
커가면서 유치원보내고,초등학교때 마음고생 많이할까요?
둘다 그럴까봐 겁이납니다.
아무래도 또래들보다, 힘들어질까,걱정이되네요,
12월생들 자녀두신분들 어떤지, 그냥 맘편히 태교하려고해도 12월 들어서니 그생각만 드네요
저희 언니 생일이 크리스마슨데 서울대 졸업하고 전문직 여성으로 잘 사는거 보면 12월생이라고 걱저만 할건 아닌듯요.
언니 딸인 조카도 생일이 다음주인데 초등 3학년인 지금까지 똘똘하니 잘 크고 있구요.
어릴 때나 늦은 생일 아이들 티가 나지 커가면서 자기 자리 잘 잡아가면 별 차이도 안나요.
정 걱정되시면 가정출산했다고 하시고 출생신고를 1월생으로 하는 방법도 있어요,
첫애인가요? 그럼 많이 움직이지않고 누워계세요~~첫애는 늦게ㅇ나올 확률 높아요~~~울애가 12월생인데 진짜 후회가 ㅜㅜ 꼭 1월에 출산하세요~
큰애는 대체적으로 늦게 나오더라구요.
무거운거 들지 마시고 많이 움직이지 마세요.
여자 아이면 적응력도 눈치도 빨라 괜찮은데 남자 아이면 안좋더라구요.
물론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클때 아이들 몇개월 차로도 체격이 다르고 해서 좀 치여요.
남동생이 12월 말에 태어났는데 엄마가 많이 후회하셨어요.
12월21일 생 초등 1학년 아들 속 터집니다
그래도 3학년쯤 되면 차이 없어진다는 얘기 믿으며 견디고? 있어요ㅠㅠ
그러나 우리아이 사촌 누나들은 둘이나 12월 말이 생일인데 둘다 아주 똘똘해요
남자아이면 최대한 늦게 나오길 기도하세요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울 작은 딸 생일입니다.
안그래도 저녁 외식하면서 그러네요.
왜 12월에 낳았어요...ㅠㅠ
나이도 한 달만에 한 살 먹게 만들고...
울 딸 대학교 4학년인데 오늘 22번째 생일 맞이했어요.
어릴 때...초등 3학년까지 고생했어요.
어리버리...어리숙해서...
그런데 4학년 넘어가니 체격도 커지고 공부도 따라갔네요.
지금은 키도 크고 이뻐요.
나이도 다른 애들보다 거의 한 살 어리니...어학연수 갔다 올 시간도 벌었고...
원글님 순산하세요.
기왕이면 1월에 낳으면 좋겠지만...안그래도 서운해 마시구요.
그냥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시고
좋은 점만 생각하시고...
원글님도 행복하세요~~
울 막내 딸 12월 9일 생인데.. 지금 5살인데 지 언니들 이겨 먹습니다. 7살 언니들 하고 싸우면 절대 안집니다.
한글도 언니들 배우는 어깨너머로 배워..단어도 애법 아는데..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초등 저학년은 힘
들어 하는 애들도 있지만 고학년 되면 같아 진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순산하세요..
친구중에 12월 31일생있어요
똘똘하고 야무져요..
저희 형님 셋째를 12월 31일 예정일이었는데 정말 그 날 아침에 낳았어요..
아들인데,,,형님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무래도 어릴떈 차이가 클거 같긴해요
윗글에 이어
저희 형님 셋째를 12월 31일날 낳아서 그래도 1월로 호적 올리겠다고 알아봤는데
요즘은 그것도 어려운가보더라구요..
전산상에 다 떠서 동사무소에도 다 안다고..1월로 했다가 벌금도 커서 걍 포기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