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수하면서 세련?j

awkward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3-12-04 20:10:44
이게 병렬 가능한 조합인가요?
댓글 중에 보고 의아해서 여쭈어 보는 건데요..
전 정말 옷입는 센스꽝이고
화장도 이상하게 화장해서 좋은 얘기 들어 본 적이 없어요
화장도 당연히 못하고
옷도 인터넷 쇼핑하거나 백화점 가도 이상한 것만 사서 그냥 흥미도 잃고
엄마가 준 옷 물려 입는데요 (엄마가 굉장히 세련되시고
미모도 상당하셔서 백화점 vvip였고 지금도 패션 디자이너들이 신상 나오면 전화와요)

그래봤자 엄마 연세 맞춘 색깔이고 디자인이니
입고 나가면 다들 이 난해한 옷 대체 어디서 샀냐고 난리인데요..

수수하고 세련된 40대 초의 스타일링을 지향하려면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떠한 머리스타일에 메이컵을 해야하나요?
아..총체적 난국이네요
IP : 94.8.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많이
    '13.12.4 8:20 PM (223.62.xxx.49)

    직접 사보고 입어보고
    느껴봐야 느는것 같아요.
    시간이나 돈을 투자하면
    점차 신중해지고 실력도 좋아지겠죠^^

  • 2. ...
    '13.12.4 8:21 PM (121.134.xxx.102)

    아무나 못할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수수하면서 세련됬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다들 화장 거의 안하는데 타고난 외모가 세련되고 피부가 뽀얀 사람들이네요
    저로서는 부러울뿐;;

  • 3. 자기 취향
    '13.12.4 11:02 PM (99.226.xxx.84)

    이 있어서 남 따라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죠. 물론 기본적으로 돈은 좀 써야 합니다.
    패션관련에도 연구를 많이 하셔야 해요.

  • 4. ....
    '13.12.5 12:19 PM (122.35.xxx.141)

    님이 얘기하신 이미지는 수수하다는 형용사가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단정하고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느낌?일단 몸매가 슬림해야 스타일이 살고 머리하는데 돈을 많이 쓰더만요 내 보기엔 파마 풀린거 같은데 강남에서 얼마 줬다고..ㅎㅎ 화장도 요란한 색조를 안햇을 뿐 할거 다 했던데요? 평소에도 엄청 관리하고.. 옷은 직접 쇼핑을 해보시는 방법 외에는 없을 거 같아요옷도 많이 입어본 사람이 옷태가 산대요 자신 없으면 숍 마스터에게 골라 달라 하세요쓰고 보니 저에게 이러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부끄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471 저녁 뭐 드시나요? 7 식재료다떨어.. 2014/01/12 1,502
340470 김치냉장고 김치 2014/01/12 687
340469 1이 계속 남아있는 경우, 상대가 나를 차단했다고 봐야할까요? .. 13 카톡 2014/01/12 3,937
340468 진짜 엄마들은 왜 둘째가 더 좋나요? 25 궁금 2014/01/12 5,228
340467 일산분들 도와주세요!!!급 6 2014/01/12 1,623
340466 떡국 끓일때 1인분 양을 어떻게 가늠하면 될까요 9 잘될 2014/01/12 20,960
340465 청소년 길냥이가 안오는 게 벌써 일주일이에요. 11 널기다려 2014/01/12 1,300
340464 분사문제 5 2014/01/12 738
340463 드레스룸에 신발 놓는 집 9 2014/01/12 3,157
340462 모두들 남편 모르는 비상금 얼마나 가지고 계시나요? 9 궁금이 2014/01/12 5,394
340461 kpop star 늬들 그럴거야?? 11 참맛 2014/01/12 3,762
340460 KTX 제 회원번호로 남편이랑 애들 표 끊을 수 있나요? 7 ㅇㅇ 2014/01/12 1,143
340459 피카소 그림집 있는 분들 집에 2014/01/12 645
340458 해외여행 고수님들께 질문이요 3 호텔 2014/01/12 1,128
340457 불결했던 한정식집 4 ... 2014/01/12 2,765
340456 우리강아지의 놀라운능력! 7 우리강쥐 2014/01/12 2,175
340455 미리 알았으면, 그때 그랬으면..이런 생각으로 너무 힘들어요 11 인생 2014/01/12 3,323
340454 (펌)강추 - 서프라이즈 사상 가장 소름 돋는 반전 13 반전 2014/01/12 5,181
340453 초등 2학년 남아... 목동에서 스포츠운동 보낼만한거 뭐 없을까.. 3 운동 2014/01/12 1,030
340452 외국인에게 선물 1 들풀 2014/01/12 538
340451 메베,파데,BB,CC크림.... 세레나데 2014/01/12 1,061
340450 요즘 결혼식에서 친구,동료 사진 안 찍는 거 트랜드 인가요? 10 fdhdhf.. 2014/01/12 6,189
340449 우리 아이들 자랑해도 될까요? 5 소소한행복 2014/01/12 2,108
340448 김치찜을 했는데 너무 달아요. 3 김치찜천재 2014/01/12 1,466
340447 돈돈돈 거리는 시댁과 남편 5 돈이뭔지 2014/01/12 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