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예정일보다 일찍 발표가 나네요...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예정일보다 일찍 발표가 나네요...
안 옵니다
계속 입학처 들락날락 해야 합니다
대충 하루 전 많이 하구요
드물게 밤 12시에 한 학교도 있습니다( 고려대)
정해진 것은 없구요
들락날락 하다보면 입학처 대문이나 합격자 조회 배너가 달라지는 것 같아 보이면
곧 발표하더라구요
추합도 문자는 없습니다
계속 맘 졸이며 컴 앞에서 대기 모드
우린 내일인데 점점 떨려오네요
내신 별로 안좋아 수능 기대했었는데 수능을 워넉 못봐서 그나마 내신 최종 합격되길 기다리고 있네요.
수시 추합의 경우 0.5배수에서 1배수 정도는 예비 번호 줍니다
단 서울대는 안 줍니다
번호 없으면 가망이 없는 경우라 할 수 있지요 ㅠㅠ
수시 추합이나 정시 추합의 경우 컴에서 확인할 수 있지요
전화는 옵니다
등록 여부를 묻고 안 한다면 혹 어느 학교에 입학하느냐고 묻습니다
컴에서 확인하는 것이 젤 확실하고 입학처에 전화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컴이 폭주해서 거의 다운 지경에 이르거든요
학교 선생님들도 빨리 아십니다
학교 코드가 있어서 합격자가 좍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