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입니다
평생 코에 대한 컴플렉스에 시달렸어요
어려서는 20살만 넘으면 해야지 했는데
남편과 일찍 연애를 하는라 못했죠
코가 낮기도 하지만 콧평수가 넓으니까
아무리 다른곳이 예뻐도 미인은 아니더라구요
저는 얼굴이 갸름하고 눈 입이 예쁘고 잇속이 예뻤어요
하지만 코는 참 !1
어쨌든 저는 올 여름에 코수술을 햇습니다
코폭도 잘라서 줄이구요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말하길 제가 아주 예뻐졌답니다
것두 너무 미인이 되었다고 해요
저는 예뻐질려고 한게 아니라 평생 컴플렉스 였기 때문에 한거구요
가장 좋아해준 사람은 역시 남편입니다
코하나로 제가 아주 딴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예전에 알던 사람들을 거리에서 보면 못알아 볼 정도입니다
우리 시누이만 저에게 예뻐졌다는 말을 안하더군요 시누 딸이랑
성형을 부추기는건 아닙니다
그냥 여기다는 자랑해도 될것 같아서
예뻐지니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