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꼭 먹고싶은거 하나씩 이야기해봐요
1. 킹콩과곰돌이
'13.12.4 11:56 AM (219.255.xxx.99)저는 피자~ 배고파요~~ ㅎ
2. 원글
'13.12.4 11:57 AM (222.110.xxx.24)갑자기 바삭바삭한 녹두전도 급 땡기네요 ㅠㅠ 배고파
3. ㅠㅠ
'13.12.4 11:58 AM (175.200.xxx.243)봉계 한우 갈비살 구워서 먹고 된장찌개 먹고파요 ㅠ
4. 분식땡겨
'13.12.4 11:59 AM (112.144.xxx.76)튀김 순대 김밥
5. ..
'13.12.4 11:59 AM (222.109.xxx.228)와.. 다먹고 싶네요.. ㅠ
6. ....
'13.12.4 11:59 AM (180.228.xxx.51)따끈한 호떡~
7. ㅋㅋㅋ
'13.12.4 11:59 AM (220.78.xxx.126)몸에 나쁜건 다~
8. 전
'13.12.4 12:00 PM (1.241.xxx.124)전 오징어넣은 김치전이요.
지금 당장 우렁각시와서
청소기 한번, 걸레질 한번 해주고
김치전 부쳐주고 가면 좋겠어요.9. ㄷㄴㄱ
'13.12.4 12:02 PM (110.70.xxx.221)원글님 어복쟁반은 뭐에요?
복어 요리 말씀하시는건가요?10. 전
'13.12.4 12:02 PM (110.13.xxx.199)쫄면 쫄면 쫄면
11. ㄷㄴㄱ
'13.12.4 12:02 PM (110.70.xxx.221)저는 맛있는거 다요 ㅋ
12. 원글
'13.12.4 12:03 PM (222.110.xxx.24)http://ask.nate.com/qna/view.html?n=10803196
진하게 내린 육수에 우설 야채 등등 각종 고명을 약간 샤브샤브(?)비슷하게 익혀서 찍어먹는거요
예전에 회사에서 먹으러 간적 있는데 맛있더라구요13. 음
'13.12.4 12:06 PM (175.194.xxx.210)짬뽕이요
어제 과음을 해서...
점심시간인데 나가기 귀찮아서 패스14. 어복쟁반
'13.12.4 12:07 PM (211.54.xxx.96)무교동 남포면옥에서 팔아요.
회식 때 많이 먹어봤어요. 시원하고 맛있어요.15. 카푸치노요.
'13.12.4 12:09 PM (175.223.xxx.95)ㅐ가 한것 말고 남이 내려주는 커피가 땡길때가 있어요.
아주 많은 카푸치노 마시고 싶어요.16. 꼬리곰탕
'13.12.4 12:11 PM (24.246.xxx.215)오래전 미국에 갔을때 뉴욕곰탕집에서 먹었던 꼬리곰탕...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거의 환상적이였죠...17. 그립다
'13.12.4 12:14 PM (218.237.xxx.84)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빠에야...
맛있게 먹었던 추억을 되살리고 있네요.18. 인도치킨
'13.12.4 12:16 PM (121.140.xxx.77)저번주 주말에 여자친구랑 동묘시장 들릴일있어 그쪽에 유명한 카레집에 갔는데 탄두라 치킨이 있어서 먹어봤거든요. 엄청 맛있었어요 다시 가고싶어요
19. 수제비요
'13.12.4 12:19 PM (220.78.xxx.99)저녁찌개육수로 멸치육수내고 있는데 수제비 먹고싶네요
재료는 없어요 ㅜㅜ20. ,....
'13.12.4 12:25 PM (59.0.xxx.231)굴 넣은 빨간 김장김치.......냉장고에 있는데....이 김치에 밥 먹고 싶어요.ㅠ.ㅠ
근데....못 먹습니다.
어제 잇몸 수술 받아서.......ㅠ.ㅠ21. 배고파
'13.12.4 12:38 PM (112.150.xxx.51)대북곤이 마포 무슨시장에서 사먹었던 잡채?들어간 호떡이요.
그거 티비에서 보고나니 너무 먹고싶어요. 울동넨 안팔아서..ㅜ22. 밥먹었더니
'13.12.4 12:38 PM (121.164.xxx.32)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요..
23. 크림
'13.12.4 12:39 PM (117.111.xxx.230)스파게티요
24. ........
'13.12.4 12:43 PM (211.212.xxx.50)삼시세끼 유기농 백반
25. 뜨끈뜨끈한
'13.12.4 12:45 PM (1.243.xxx.17)콩나물국밥요.
26. 좀전부터
'13.12.4 12:51 PM (122.32.xxx.129)톡쏘는 와사비 맛 나는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어요.
감기몸살로 누워있거든요.27. 위에 배고파님
'13.12.4 1:39 PM (164.124.xxx.147)대북곤이 마포 무슨시장에서 사먹었던 잡채?들어간 호떡
=> 이거 데프콘이 사먹은 남대문 야채호떡 말씀하신거죠? ㅋㅋㅋㅋㅋ
줄이 너무 길어서 사먹기 힘들지만 바삭하니 별미인 것 같긴 해요.
원조집 옆에 있는 달인호떡인가 거기 것도 맛있더라구요.
겉이 쫄깃한 잡채만두맛이랄까.28. ...
'13.12.4 2:09 PM (61.102.xxx.191)그잡채 호떡 남대문시장 두군데서 파는데
시청쪽입구에서 파는게 원조예요
잡채호떡 한개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해요
방금 나온것 뜨근한것 한개 먹고 싶어요29. 배고파
'13.12.5 3:21 PM (112.150.xxx.51)남대문시장이였군요.
전 마폰줄알았어요. 뭐 갈비만두인가 그것도 맛나게 먹더니
그 호떡도 진짜 맛있게 먹더라구요.
알려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남대문갈때 사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