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이성재씨 40대 맞나요??

좋아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3-12-04 11:02:38
나혼자산다에서 보면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도 보이고 괜찮더라구요
관리하는지 모르겠지만 잡티없고 윤기나는 뽀얀피부도 그렇고
캐주얼이든 정장이든 옷코디도 멋지게 잘하고요
포털에 검색해보니까 나이가 안나와있네요

요즘 중년배우들중 신사적이면서 멋지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호감있는 배우로는
지진희씨와 이성재씨네요 

IP : 180.230.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3.12.4 11:03 AM (175.195.xxx.187)

    지진희 이번 드라마에서 잘생겨진 것 같아요. 저 지진희 생긴것 진짜 싫어했는데 이번 드라마 어제 슬쩍 봤는데도 멋지더라고요. 웬일이야!!!

  • 2. 둘다멋짐
    '13.12.4 11:12 AM (211.246.xxx.85)

    외모가 여자들이 좋아할스타일 나이도 안들어보이구 훈남들이죠 멋진남자들 ㅎ

  • 3. 둘 다
    '13.12.4 11:16 AM (221.151.xxx.158)

    얼굴에 살이 많이 붙지 않아 기름기가 없고
    몸매 관리도 잘해서 그런것 같아요.

  • 4. ..
    '13.12.4 11:20 AM (118.42.xxx.32)

    이성재씨는 총각같은 기러기 아빠에,
    부유한 집 아들이라 기본적으로 틀이 잡혀 있는거 같아요..
    거기다 본인 취향도 옷으로 멋내는거 좋아하고
    아직도 장난감 좋아하고 키덜트같이 사는거 같던데요..

  • 5. ...
    '13.12.4 11:23 AM (121.134.xxx.102)

    네이버 영화 프로필 보니 70년생이라고 나오네요. 중간에 몸매관리 너무 심하게 했을 때
    얼굴에 살이 하나도 없어서 나이들어 보이고 인상도 좀 안좋아졌었는데
    요즘은 얼굴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서 더 나아졌어요.

  • 6. ...
    '13.12.4 11:35 AM (14.36.xxx.11)

    보는 눈이 이렇게 다르네요.
    저는 40대 후반에서 50대로 보여서 찾아봤어요. 나혼자 산다에서 보니까 스스로 코디할때 너무 촌스럽던데요
    공식석상에서는 모르겠던데..
    특히 빵모자같은걸 즐겨 쓰는 것 같던데 너무 촌스러워요.
    20년 전 패션같아요.

  • 7. ...
    '13.12.4 11:35 AM (14.36.xxx.11)

    촌스럽지만 배우 이성재는 좋아해요.

  • 8. 다람쥐여사
    '13.12.4 3:14 PM (175.116.xxx.158)

    이성재는 고현정이랑 대학동기라고 했어요

  • 9. ㅇㅇ
    '13.12.5 11:15 AM (175.195.xxx.152)

    이성재 70 고현정71
    이성재씨 대입 재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246 난방 몇도로 해야 따뜻하게 느껴지시던가요 9 실내 2014/02/11 2,358
350245 내일 원주 스키타러 gmlrbt.. 2014/02/11 678
350244 베이비 로션,크림 엄마가 먼저 발라보고 쓰세요 2014/02/11 600
350243 식당표 된장국 끓이는법 뭔가요? 3 워너노우 2014/02/11 3,219
350242 이 교정할 때 쓰는 투명한 틀니비슷하게 생긴 것,, 언제 빼는거.. 3 ... 2014/02/11 1,304
350241 중년의 직장여성분들께 3 genera.. 2014/02/11 1,553
350240 간기능 검사 1 병원 2014/02/11 1,210
350239 아픈것도 서러운데... 36 ㅜㅜ 2014/02/11 7,823
350238 어제 로드킬 민윈신고했었는데 3 깜짝 2014/02/11 974
350237 ... 4 맏며느리 2014/02/11 1,246
350236 너무 착하기만한 딸, 조언부탁드립니다.. 20 엄마 2014/02/11 3,225
350235 "나도 이제 늙었구나" 실감할때 언제인가요? 36 세월 2014/02/11 4,265
350234 아이폰은 Lg 통신은 없다네요. 4 고민 2014/02/11 1,103
350233 2014년 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11 555
350232 오래된 꿀 먹어도 될까요? 5 궁금 2014/02/11 2,941
350231 자궁암 정말 아무 증상이 없나요? 6 자궁 2014/02/11 4,725
350230 갤노트3과 아이폰5S 중에 눈의 피로도가 덜한것 추천해주세요 19 핸드폰 2014/02/11 3,131
350229 광주 상일중학교 교복 입학후에 구입하나요? 2 교복 2014/02/11 1,258
350228 초등 육학년 아들 어지러움증 4 우짜노 2014/02/11 2,173
350227 성당 어떻게 다니는지요 7 푸른하늘아래.. 2014/02/11 1,455
350226 아버지가 입맛이 없고 밥에서 냄새가 난다며 식사를 잘 못하세요 7 복실 2014/02/11 3,090
350225 선릉역이나 한티역 주변 쪽으로 다니시는 미용실 추천 부탁 3 .... 2014/02/11 4,850
350224 45세 둘째 임신이예요. 35 산부인과 추.. 2014/02/11 15,830
350223 생색을 잘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8 유치한어른 2014/02/11 2,042
350222 남아있는 01* 1 굿모닝 2014/02/11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