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의 워킹맘입니다
일을 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넘 힘이드네요
예전에 안그랬는데...
아이셋(고2.중3.초4) 6시30분부터 시작해서 깨워 밥먹여 학교 보내려면 비몽사몽으로 겨우 보냅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또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건강검진이라도 해봐야하는 생각도 들고요
1년전엔 아무이상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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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맘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3-12-04 10:53:34
IP : 117.111.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사람
'13.12.4 11:04 AM (14.40.xxx.1)45-55세가 갱년기 오는 시기니까 호르몬 영향 받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갑상선 호르몬 검사 해보세요... 갑상선 기능 저하가 되면 피곤하고 부석 부석 살도 찌고 뭔가 둔해지고 그런다고 하네요...2. 혈압
'13.12.4 11:11 AM (99.225.xxx.164)...관련한 것은 아닌지..내과에 가셔서 검진 받아보세요.
3. 그 연세에
'13.12.4 11:19 AM (220.117.xxx.28)아이 셋 돌보며 직장생활 하시면 피곤한게 정상이죠.
4. ...
'13.12.4 11:25 AM (121.134.xxx.102)운동을 좀 해보시면 어떨까요.. 시간 내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운동을 좀 하면 체력이 나아져요.
그리고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제 챙겨 드시구요..5. 그 시기엔
'13.12.4 11:34 AM (58.239.xxx.44)저도 아이들 학교 보낼땐 체력이 바닥이었었네요. 특히 고등학생들이 있을 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니
늘 잠이 부족하고...
낮잠을 좀 주무시고, 되도록이면 잘 먹어줘야 하고 아이들이 다 커고 나니 이제는 그런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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