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고수분들! 헤엂 미! ^^

콩글리시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3-12-04 06:07:57
보통 우리 눈에 남자가 주관적으로 예쁘고 귀엽고 그러면
너 정말 귀여워! 라든가 그 남자 정말 귀여워!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러니까 생긴게 귀여운 것과는 상관없이 연인이 귀여운 짓 하면요. 

영어로 you are very cute! 라고 남자에게 하면 어떨까요?
만일 이게 아니라면
너 정말 귀엽구나! 또는 그 남자 정말 귀여워! 를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또 하나.......
남자에게 handsome, gorgeous, lovely, beautiful ..... 이런 형용사를 써서 칭찬을 하면
각각 어떤 느낌을 주는 칭찬일까요? 아니면 이런 걸 직접 표현하면 사심이 들어간 걸로 보이나요?

영어 좀 가르쳐 주세여 헤엂!

IP : 103.16.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2.4 6:28 AM (174.236.xxx.184)

    유 아 쏘 어도러블!

  • 2. 콩글리시
    '13.12.4 6:34 AM (103.16.xxx.85)

    아뇨 ㅋㅋ 어깨 짱 넓고 험상궂은 떡대에게 너 큐트해! 그랬을 때 그 남자가 아니 나를 무슨 포메라니안 강아지 쯤으로 여기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면 어쩌나 해서 ㅎㅎㅎ

    어도러블? adorable인가요? 이거 너무 좋아하는 티 내는 거 아닌감요? ㅎㅎ

  • 3. Apple
    '13.12.4 6:52 AM (94.8.xxx.64)

    In my eye..

  • 4. ""
    '13.12.4 7:28 AM (98.217.xxx.116)

    makes me laugh

    영어권에서는 이렇게 주어가 없는 문장 안쓰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말로는 주어 없이 "날 웃게 한다"라 해도 아주 자연스럽지만.

  • 5. 미국남편
    '13.12.4 7:50 AM (184.3.xxx.236)

    이 그러는데, you are very cute 같은표현을 쓰면, 내가 너한테 관심이 있어서 라는것으로 받아들이고, 이런 표현은 안써야 한데네요.

    You are fine young man. 같은 표현을 쓰세요. 저도 남자한테, 그런 표현 쓴적도 없고, 게이들이 끼리끼리 쓰는 말은 들어봤어요. 보통 여자들한테 그런 표현쓰지요. 그런말은 남편한테나 칭찬할때 쓰세요.

  • 6. 여기서는
    '13.12.4 9:22 AM (151.226.xxx.187)

    상황과 대상을 대충 고려해보건데, You are so sweet 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영국입니다)

  • 7. ....
    '13.12.4 10:33 AM (180.228.xxx.117)

    EBS영어 교육방송을 보니..
    멋진 남자의 사진을 보면서 ..He looks very cute. 라고 하더군요.
    성인 남자에게 cute라는 말은 귀엽다는 표현보다는 멋지게 생겼다,매력있다, 잘 생겼다,,라는 뜻으로
    실제로 많이 쓴다고 거기서 그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712 주위사람들에게 명령 잘 하는 친구 16 있으세요? 2013/12/23 3,375
334711 긴급생중계 - 박근혜가 책임져라! 민주노총 결의 촛불집회 2 lowsim.. 2013/12/23 1,191
334710 파리시내에 길거리 주차 파리에서 주.. 2013/12/23 1,032
334709 약자끼리 물어뜯고 싸우게 만들죠... 2 go 2013/12/23 869
334708 물가가 많이 오른거 같아요 20 ... 2013/12/23 3,204
334707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이지아 캐릭터 어떠세요? 4 뽀로로32 2013/12/23 2,624
334706 싱글이냐 슈퍼싱글이냐 10 침대 2013/12/23 2,748
334705 동생 결혼식인데...축의금 어디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9 fdhdhf.. 2013/12/23 1,704
334704 건축공학과 경희대와 동국대 ... 고민 8 블랙 2013/12/23 3,369
334703 친구 오빠가 의사인데 일베였어요 6 .. 2013/12/23 3,596
334702 열애설...내려면.. 1 ,,, 2013/12/23 870
334701 요즘은 구구단을 몇 살 때 배우나요? 5 궁금 2013/12/23 3,323
334700 박근혜 정부 5년 동안 모든 연예인들 다 열애설 터질 기세 15 zzz 2013/12/23 2,865
334699 물렁한 단감이 많아요 5 달달 2013/12/23 2,550
334698 치아 크라운을 씌웠는데요~ 4 아리송 2013/12/23 2,029
334697 여대생 취집, 취업은 멀고 시집은 가깝다? 취집은 필수? 9 KOREA 2013/12/23 4,077
334696 엄마가 어제 사우나에서 쓰러지셨어요. 8 2013/12/23 2,570
334695 ”아시나요, 2013?”…연예 7대 뉴스에 파묻힌 진짜 7대 뉴.. 2 세우실 2013/12/23 1,307
334694 이승환, 팬들과 함께 변호인 단체관람한다 27 무명씨 2013/12/23 3,292
334693 시누이 얼마나 자주 만나세요? 10 .. 2013/12/23 2,797
334692 렌즈낀 다음날은 일시적으로 시력이 좋아지나요??? 2 ᆞᆞᆞ 2013/12/23 696
334691 아이생일파티에 친구초대 고민이예요 3 2013/12/23 779
334690 영화 변호인 관련글. . .정보와 스포가 같이 있음 21 추운날 2013/12/23 2,325
334689 초1 단원평가 시험지 집으로 가져오나요? 3 궁금 2013/12/23 1,517
334688 당장 어렵다고 원칙 없이 타협한다면... 6 .... 2013/12/23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