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약 1시간 전 YouTube에서
4대강 돈잔치에 파리떼처럼 숟가락 들고 달라붙은 MB인맥과 한나라당 관련자들...이들이 참여한 건설사들이 4대강 사업에서 4조8천억 어치의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대강 건설사의 임원들은 한나라당의 4대강 찬동 정치인들에게 집중적으로 고액 정치 후원금을 줬습니다. 김무성, 이병석, 정두언 , 김희국 등 환경단체가 4대강 찬동인사로 분류한 사람들에게 돈이 집중됐습니다. 물론 이 분들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김희국의원은 4대강 추진본부 부본부장 출신인데 '4대강 사업을 담당했으니 그 업체들로부터 후원금 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냐?'고 말하는군요. 참 기가 막히는 답변입니다.
정치후원금 분석이나 인맥 분석 같은 것은 뉴스타파의 전공분야입니다. 4대강 특별팀과 리서치팀이 오래 애 썼습니다. 그러나 분석은 열심히 하면 되지만 너무나 당당하고 뻔뻔하신 돈독 오른 돼지들을 찾아다니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뉴스타파 하려면 마음 공부도 많이 해야 합니다.
4대강 건설사의 임원들은 한나라당의 4대강 찬동 정치인들에게 집중적으로 고액 정치 후원금을 줬습니다. 김무성, 이병석, 정두언 , 김희국 등 환경단체가 4대강 찬동인사로 분류한 사람들에게 돈이 집중됐습니다. 물론 이 분들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김희국의원은 4대강 추진본부 부본부장 출신인데 '4대강 사업을 담당했으니 그 업체들로부터 후원금 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냐?'고 말하는군요. 참 기가 막히는 답변입니다.
정치후원금 분석이나 인맥 분석 같은 것은 뉴스타파의 전공분야입니다. 4대강 특별팀과 리서치팀이 오래 애 썼습니다. 그러나 분석은 열심히 하면 되지만 너무나 당당하고 뻔뻔하신 돈독 오른 돼지들을 찾아다니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뉴스타파 하려면 마음 공부도 많이 해야 합니다.